주석으로 쉽게 읽는 고정욱 그리스 로마 신화 4 - 신과 인간, 욕망의 뒤엉킴 주석으로 쉽게 읽는 고정욱 그리스 로마 신화 4
고정욱 지음 / 애플북스 / 2025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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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과 인간, 욕망의 뒤엉킴.
고정욱 그리스로마신화 4편 신과인간 욕망의 뒤엉킴.
설 연휴 동안 읽고 이야기 나누어보니 4편은 앞편과 다르게 조금 슬프다고한다.
아버지 몰래 제우스와 사랑을 하고 아이을 임신한 안티오페
쌍둥이을 낳지만 낳는 즉시 아이을 빼앗겨 죽은지도 산지도 모른체 갇혀 지내는 안티오페
거기에 자신의 부모가 누군이지도 모른체 한 양치기에 의해 키워지는 두아이들 과 결국 나중에 자신의 부모가 누군이지 알게되고 자신의 부모을 찾아 아이들이 떠나자 자신의 소명을 다했기에 절벽으로 자신의 목숨을 던진 양치기 까지
너무 슬프고 안타깝다고 한다.
또한, 신들은 인간을 무시하고 마음대로 휘두르고 인간은 자신의 힘과 이익을 위해 신을 속이고 신이 되겠다며 오만한 행동을 하며 신의 노여움을 사서 그로인한 비극적인 결말.

주석에서도 말해주듯이 지혜로운 사람이나 지식이 크거나 훌륭할 수록 남 앞에서 나서기보단 자신을 낮추고 신중해야된다고 했다. 그건 인간이나 신이나 모두에게 해당되는 말인듯 하다.

4편의 안타까움과 도을 지나친 어그러진 욕망들의 이야기가 주는 교훈과 함께 5편이 기다려진다
5편은 어떤 내용을 이야기 할지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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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그리스로마신화 어렵다.
하지만 주석 덕분에 쉽게쉽게 이해하고 해결할 수있는.
이번 3편은 사랑 기쁨. 죽음의 내용을 다루고 있지만, 아이에게서는 사랑과 기쁨보다. 놀라움과 죽음. 깨달음을 일깨워준다

헬리오스는 황금마차을 타고 동에서 서로 움직임으로서 하루가 뜨고 지는데 황금배을 타고있는 동안 지구 반대편에는 해가 뜨는지 너무 궁금하다는 아이

이번 3편에서의 최대 관심은 태양의 신 헬리오스 이고 깨달은 점 또한 부모의 말을 잘듣자!!!
모든 부모님이 반대 하는데에는 다 이유가 있다!!! 고로 아무리 듣기 싫은 잔소리라도 들어야된다 하는 아이.
헬리오스의 아들 파에톤이 자신의 소원을 들어주며 아버지 헬리오스가 한 당부을 마차을 타는 순간 잊어버리게되고 결국 재앙이 시작되어 황금마차는 산산조각이 나고 파에톤은 죽음에 이르게되어 하데스가 다스리는 죽음의 세상에 들어가는 부분이 잊혀지지 않는다는 아이.

뒤로갈수록 흥미을 끌고 재미있는 부분들이 있어서 끝까지 몰입해서 볼 수 있어 좋은듯하다.
하지만, 오늘의 도서에서는 결국 태양의신!!! 지구과학.
그리스 로마 신화 덕분에 천문학과 지구 과학에 대한 호기심도 키워가니 일석이조! 꿩먹고 알먹고!! ㅎㅎ

4편의 내용도 읽고 난 후의 아이의 생각도 너무 기다려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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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석으로 쉽게 읽는 고정욱 그리스 로마 신화 2 - 영원한 예술의 탄생 주석으로 쉽게 읽는 고정욱 그리스 로마 신화 2
고정욱 지음 / 애플북스 / 2025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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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정욱 그리스로마신화 마라토너 제2권.
방학중 좋은 기회을 통해 읽게된 도서.
1권에 이은 2권.
기다렸던 만큼 후다닥 읽어간 도서.
그림보단 글이 많지만 아이들이 읽기에도 큰 무리가 없는 도서.
2편에서 아이는 "지혜의 여신 아테나" 와 "신들의 대장장이며 뒤늦게 아들로 인정받은 헤파이스토스" 가 제일 기억에 남는다고 한다.

특히, 인간은 어머니의 자궁을 통해 나오게 되지만 정의로움의 상징인 아테나는 제우스의 머리에서 태어났다고 한다.
이 부분이 아이에겐 제일 큰 충격이였다고한다.
어떻게 신의 머리에서 또다른 신이 태어날 수 있는지 정말 신화가 신기하다고한다.

또, 헤파이스토스의 경우 바다의 신이 될거 라고 예상했지만, 호기심으로 용암으로 동물같은 형체을 만들며 온갖 금속과 무기을 만드는 신들의 대장장이 되었고 어미인 헤라로부터 버림을 받았지만 자신의 노력으로 드디어 부모에게 인정 받으니 안타까우면서도 대단하다고 한다.

2편에서의 여러 신들을 읽으며 3권 4권들도 빨리 읽어 보고싶다고 한다.
역사. 신화 책을 좋아하지 않는 아이지만 고정욱의 그리스로마신화는 재미있게 읽으니 뿌듯함과 함께 즐거움이 오는거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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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석으로 쉽게 읽는 고정욱 그리스 로마 신화 1 - 제우스와 신들의 세상 주석으로 쉽게 읽는 고정욱 그리스 로마 신화 1
고정욱 지음 / 애플북스 / 2025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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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정욱의 그리스 로마신화.
아이도 어른도 재미있게 읽을 수 있는 도서.
도서 사이사이 달려있는 주석 덕분에 더 즐겁게 쉽게 읽을수 있는.
작은 아이는 그리스로마신화을 만화와 타 도서로 먼저 다 읽은 뒤라서 이번 고정욱 그리스 로마 신화는 더 쉽게 빠르게 읽은듯했다.

큰아이의 경우 이번 도서을 통해서 제대로 읽기 시작.
1편의 제우스가 언제 어떻게 하늘의 왕이 되었는지 그리고 그의 아내 헤라와의 사이나 다른 신들에 대해 재미있게 소개 되어 쉽게 이해할 수 있었다.
특히. 아이의 경우 이번 편에서 데메테르가 제일 관심이 가고 좋았던 이유가 사람들이 싸우지 않도록 농사을 알려 여러 지역의 사람들이 행복하게 만든 장면이 제일 인상적이라고 한다.
또한 헤르메스의 짖궂은 장난으로 아버지 제우스의 번개에 감전 된 장면이 아버지로 부터 벌받은 느낌이라 웃겼다고 한다.

​1편에서의 재미와 흥미을 유발한 덕분인지 2편도 벌써 기대가 된다고하는.
이번 겨울 방학 동안 읽기에 탁월한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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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탕으로 만든 집 사과밭 문학 톡 20
박현정 지음, 이영주 그림 / 그린애플 / 2024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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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은 분명 이혼가정과 보육시설에서 자립적으로 자란아이 내용이고 뜻하지않은 불행과 상황속에서의 갈등과 아이의 마음 표현인데.

나는 그 내용들에 초점이 아닌 오히려 책속 주인공이 친구에게 행한 배려없는 이기심과 현명하지 못한 관계가 초점이 되어진다.

분명 가볍게 빌린돈이고 뜻하지 않게 나와 엮어서 친한 친구가 힘들어하고 피해을 받는 입장인데
주인공은 자신의 입장만을 생각하고 오히려 피해받고 곤란한 상황속 힘든 친구을 오해하고 미워한다.

가까운 사이일수록 더 조심해야되고 신중해야되는데 지금의 우리들은 오히려 편하니 막대하고 함부로 말하고 행동해서 상처을 입히고 만다.
그런면에서 이 도서는 요즘의 아이들 자라는 우리 아이들이 꼭 읽어봤으면 좋겠다.
배려없는 이기적인 모습이 어떤 결과을 보여주고 어떤 상황을 만드는지도 간접적인 경함이 꼭 필요한듯하다.

책 속에 글중.
상홤이 사람을 만든다고 했다.
힘들어도 꼬여있는 상황이라도 내가 신중히 행동하고 배려하는 마음이 있다면 쉽게 해결이 될거같다

#그린애플 #초등필수도서 #아이들문고 #설탕으로만든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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