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용우의 마이 옵티멀 다이어트 - 살찌지 않는 몸을 위한 최적의 식사 전략
박용우 지음 / 김영사 / 2025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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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협찬
#박용우의마이옵티멀다이어트

📚출판사 김영사(@gimmyoung)
✍️글. 박용우(@prodieter)


아니 왜 꼭 밤만 되면
입이 심심하고 배가 고픈걸까요?

어제는 그 배고픔을 즐기며(?) 잠자리에 들었어요.
그러니 오늘 아침의 배고픔이 반갑더라고요.



📌
우리 몸에는
24시간을 주기로 작동하는 #서케이디언리드 이 있어요.
밤에는 휴식과 수면을 취하고,
낮에는 먹고 활동하는 것이 원칙이에요.

저녁 식사 이후
수면 각성 리듬을 조절하는 호르몬인 멜라토닌이 분비되면서
몸이 휴식과 수면을 준비하고 있는데 다시 음식이 들어온다면
몸의 휴식 모드는 와장창 깨지겠죠?

아침에는 더부룩하다고 미루고 미루다
혈당 높이는 음식까지 만나게 된다면...
더 끔찍한 것은 매일 반복하고 있다는 사실‼️


12시간 이상의 공복 유지가 필요한 이유는
다이어트의 주 목적을 떠나
우리 몸이 제대로 휴식과 수면을 취할 수 있누
시간을 줘야한다는 것이예요.

"많이 먹어서 찌는 것이 아닙니다.
쉬지 않고 먹어서 찌는 겁니다."

간혈적 단식과 시간제한 식사의 중요성을 보여주는 문장이죠.



📌
환자들의 상태에 따라
식사법과 생활 패턴에도 변화를 주는 사례들을 통해
지금 저의 식사와 생활 패턴도 점검해 보며
스스로의 계획도 세워보았어요.

✔️ 아침 식사는 단백질 세이크
✔️ 점심 식사는 밥 반공기 + 양질의 단백질 반찬
✔️오후 간식은 단백질 세이크
✔️저녁 식사는 운동 여부에 따라 세이크 or 단백질 세이크
✔️식사 후 10분 이상 걷기
✔️저녁 식사 후 혈당 높이는 간식 금지
✔️허기가 질 때 두부 샐러드 or 단백질 세이크
✔️ 밤에 음식 섭취 후 14시간 공복 유지



사람마다 생김새와 체격이 다르듯.
체질과 건강 상태도 제각각인데
여전히 1,200kcal ~ 1,500kcal 사이의
저칼로리 식단과 주 5일 유산소 운동을 권하는 현실‼️

이는 평균 사이즈의 옷을
하나 던져주며 모두에게 맞다고 주장하는 것과
같다는 이야기라늘 것‼️

와~~~
진짜 왜 이렇게 의심해보지 않았을까요❓️



📌
이 책에서는
<평균 사이즈의 옷>에 맞추는 것이 아니라,
개별화된 접근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이야기 하고 있어요.

올바른 영양학적 지식을 바탕에 두고,
스스로 자신의 몸 상태를 살펴보고 이해하며
개선해 나아가야 한다고 말해요.


고당질, 고지방, 초가공식품이
현대인들을 위협하고 있는 지금‼️

쌀밥은 이제 더 이상 '주식'이 아니며,
그 자리에 양질의 단백질 식품을 채워야 한다는 것‼️

알지만,
외면했던 것은 아닌가요❓️

가공되지 않은
자연식품을 먹어야 한다는 것도 알잖아요.
적극적으로
생활 습관을 바꿔야 하는 것도 알고 있잖아요.

'그래! 맞어!'
이렇게 읽어 내려가다 아차!
싶었던 부분이 있었어요.

➡️ 다이어트 대신에 대사이상치료 라고
➡️ 병원 에서 물리치료 받듯
➡️ 헬스장 에서 PT치료를 생각하며
➡️ 입원치료 대신에 통원치료 를 한다고
➡️ 생각하면 행복하지 않냐고 ‼️

분명 다이어트 가 아닌 몸을 살피는 일임을
먼저 생각하며 책 속의 이야기를 삶에 적용해보고 있어요.

박사님의 진심이 느껴지는 글들을 통해
따뜻하면서도 단호함이 결국 움직이게 하네요.👍

앗 11/7 박사님께서 직접 만드신
쉐이크도 출시된다고 하니 기대됩니다.
(책속에 제시된 가이드라인 꼭 실천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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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 섀퍼 멘탈의 연금술 365 멘탈의 연금술
보도 섀퍼 지음 / 토네이도 / 2025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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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협찬
#보도섀퍼멘탈의연금술

📚출판사. 토네이도(@tornadobooks)
✍️글. 보도섀퍼



📌
오랜만에 보도 섀퍼의 책
#이기는습관 을 꺼내보았어요.
그 당시 밑줄 긋던 보니 다시 새롭게 다가오네요.

아이가 저학년일 때
식탁에 이기는 습관을 보며
자기랑 같은 작가의 책을 읽는다며
#열두살에부자가된카라 를 들고오더라고요.
(엄마 책에 관심이 많아요🙈)

오랜만에
이 일력을 보더니 딱 알아보더라고요!

독일 출신의 세계적인 동기부여 전문가이자 컨설턴트인 그는 '경제적 자유', 와 '성공하는 삶의 가치'를 전파해오고 있어요.
사람들의 멘탈과 행동을 실질적으로
변화시키는 데 주력해 온 만큼 이번 일력도 매우 기대가 되네요.




📌
매 달 주제를 정해
그에 맞는 문장과 생각할 메세지를 이끌어 내고 있어요.

새로운 한 해를 맞이하는
1월에는 "시작"을 시작으로
인내, 용기, 관점, 전환, 자신감, 성장, 실행,
몰입, 도전, 태도, 성취를 담아내고 있어요.

하루 한 장 속에 담긴 문장들이
바로 실천할 수 있는 작은 변화들을 이끌어내어
우리의 마음가짐과 습관을 더 단단하게 만들어주고 있지요.

<끊임없이 배우고, 혁신하며, 절대 포기하지 않는 정신‼️>


책도 물론 좋지만,
매일 마주하는 문장들 또한 강한 동기부여가 되어주네요.

새해 선물로도 좋고,
다이어리 준비하면서 일력도 준비하는 것도 추천해요.


#오늘의문장

"성공한 사람들은
완벽한 전략을 찾으려고 애쓰지 않는다.
완벽한 전략은
추진력을 통해 만들어진다는 사실을 알기 때문이다."


어떤 문장들이 나올까?
약간의 기대감도 꽤 기분 좋은 하루가 되어주네요.

나를 위한 메세지가 필요하신가요?
나는 물론, 소중한 누군가에게도 전하고 싶은
365일을 선물해보세요.


이 책은 출판사(@tornadobooks) 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하였습니다. 귀한 책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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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을 먹는 존재들 - 온몸으로 경험하고 세상에 파고드는 식물지능의 경이로운 세계
조이 슐랭거 지음, 정지인 옮김 / 생각의힘 / 2025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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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협찬
#빛을먹는존재들

📚출판사. 생각의힘(@tp.book)
✍️글. 조이 슐랭거

📌
흥미로운 이야기를 해볼까해요.
문어는 다리로 맛을 볼 수 있다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그뿐인가요‼️
도구도 사용할 수 있으며,
사람의 얼굴도 기억할 수 있다고해요.

이처럼
우리가 우리의 세계를 보는 것보다
훨씬 더 섬세하게 자신의 세계를 볼 수 있다는 것을
기억하며 식물의 이야기를 시작해 볼게요.

📌
이번 루야의 영재원 발표 주제가
<식물에게 좋은 말을 해주면 잘 자랄까>였어요.

주제만 들어도 이미 답이 예상되지 않나요?
그래서 응원만 해주고 관심을 꺼두었지요.

"생명의 복잡함을 어떻게 이해할 것인가는
과학자와 철학자가 각자 머리를 싸매고
풀고자 하는 전문가들의 문제이기도 하지만,
문득 호기심을 느끼는 모든 사람의 문제이기도 하다."

이 글을 접하는 순간,
식물에 대한 제 짧은 소견에 '아차' 싶었어요!

📌
<식물>이라는 단어만 들어도
벌써 힐링이 되고 평온함이 느껴지는 것 같아요.

기분이 다운됨을 느껴지면 저는 산책을해요.
그 속에는 식물들과 함께하는 시간들이
포함되어 있기때문이죠.

식물은 늘 그자리에 묵묵히 있는데
과연 무엇을 할 수 있을까요❓️

식물이 반응하는 부분은
직접적인 부분 뿐만 아니라
포식자가 씹는 소리에만 반응하며
그에 대한 대응하는 방어 체계도 존재한다는 사실!

이 책을 통해,
식물역시 동물과 다름없이 끊임없이
나아가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어요.

식물들 사이에
서로 상호작용을 통해 생존을 위한
더 좋은 환경을 스스로 만들어 간다는 것이 인상 깊었어요.


식물을 사랑하는 식집사들은 물론,
마음의 평온을 느끼고 싶은 분들에게도
식물이 들려주는 이야기들이 힐링이 되어줄거에요.

"식물은 생각한다.
대상을 보고, 소리를 드고, 촉각을 감지하고,
더 나은 것을 선택하고, 계략을 꾸미고, 위험을 감내하고
경험을 공유하며, 대지의 기억을 대물림한다."

이 책은 출판사(@tp.book) 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하였습니다. 귀한 책 감사합니다 💛

#생각의힘 #조이슐랭거 #경이로운세계 #식물 #식집사 #책추천 #신간도서 #신비 #자연 #생명 #강한엄마 #강한엄마독서기록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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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대생 공부의 기술 - 최상위권 의대생들의 전략적 공부법
전국 의대생 12인 지음 / 현익출판 / 2025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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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협찬
#의대생공부기술

📚출판사. 현익출판(@hyunikbooks)
✍️글. 전국 의대생 12인



"의대를 꿈꾼다는 건
평범한 삶을 살고 싶지 않다는 의미일 텐데,
그렇다면 자신의 노력도
평범한 수준에 머물러서는 안 된다는 것을 알아야 해요."

<카톨릭대학교 의과대학 임도현>



📌
이 책은
12명의 의대생과 약 100시간에 걸친 인터뷰와
심층 조사를 진행한 내용을 담은 책으로

공부 방법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수험생들에게 현실적이고 실질적인 도움을 주는
목적을 담고 있어요.

수많은 공부법이 존재하지만,
다양한 사례들을 통해
나에게 맞는 공부법을 스스로 찾기를 바라는
큰 목적도 담겨 있답니다.

단순히 '공부를 잘하는 방법'이 아니라
공부의 여정으로 인해
스스로가 지치지 않게 만드는 방법이 있다는 것을
발견할 수 있어요.


12명의 학생들의 공부 전략을 통해
국어, 수학, 영어, 과학탐구 공부 방법을 알아보고
공통점도 발견하는 것도 팁이 되는 것 같아요.

그 여정을 통해
두려웠던 과목에 대한 인식과
자연스럽게 힘을 줘야하는 과목에도
조절하는 방법과 새로운 접근 방식도 파악할 수 있어요.




📌
중간에 <의대 탐방>을 통해
이화여자대학교, 한양대학교도 살펴볼 수 있으며,

국어, 수학, 영어, 과학탐구
과목별 전략 정리까지 센스있게 담겨 있어요.

실전 노트 정리와 오답 노트까지
참고할 수 있으니 <공부>에 관심있는
학생과 학부모님도 함께 살펴보면 좋을 것 같아요!


"목적 없는 공부는
기억에 해가 될 뿐이며,
머리 속에 들어온 어떤 것도 간직하지 못한다."



이 책은 출판사(@hyunikbooks)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하였습니다. 귀한 책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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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오늘도 공간을 판다
당근자판기(김진옥) 지음 / 모티브 / 2025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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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협찬
#나는오늘도공간을판다

📚출판사. 모티브
✍️글. 당근자판기(@carrot_budongsan)

1억 원‼️
어느 날 갑작스럽게 생긴 빚‼️

경제적 위기 앞에 매일 도서관을 찾아가
경제 서적과 재테크 책을 찾아 읽었고,
우연히 에어비앤비 강의를 듣고
그녀의 인생의 방향을 바꾸는 시기가 되었어요.

평범했던 일상속에
이슈를 어떻게 생각하느냐의 따라 변화의 시작인 것 같아요.

이 책은 <에어비앤비>를
운영하는 방법을 아낌없이 담은 책으로

공간 하나를 빌려서 가구를 들이고,
플랫폼에 등록하며 '내 소유의 집' 없이도
숙박업을 할 수 있음을 몸소 보여주고 있어요.

이렇게 시작한 것으로
외국인 관광 도시민박업, 중소형 숙박업소, 그리고 모텔 인수로까지 이어졌다는 사실‼️

그 과정이 결코 쉽지는 않지만
글을 읽는내내 '진짜 멋지다' 라는 생각이 계속 들었어요.

불가능하다는 말들 속에서도
'가능성'을 찾고 꾸준히 앞으로 나아갔다는 것이
아무나 못하는 일이긴 하니 너무 멋있었어요.

초기 자본이 많이 들지 않을까❓️
임대차 계약 보증금과 세팅비가 필요한데
한 번의 세팅으로 매달 안징적인 현금 흐름을
만들 수 있다는 점에서 현실 가능성이 있지 않을까 싶어요.

✔️에어비앤비는 불법이 아닌 점
✔️외국인 관광 도시민박 사업을 이용
✔️공유 숙박업의 구조를 이해

법의 테두리 안에서
진행되는 사업 소개와 준비과정이 잘 담겨져 있어

'~카더라' 리ㅣ는 오해에서 벗어날 수 있을 것 같아요.
역시 아는 것이 힘‼️

요즘 경제 공부를 할수록 느끼는 것은
알수록 <이익>이라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수평적 성장으로는 일정한 수익까지만 가능하고,
진짜 부자가 되려면 수직으로 성장해야 한다."

✔️월급 외에도 수익을 내고자 하는 분
✔️교육비와 생활비에 빠듯함을 느끼는 분
✔️나만의 사업이나 부업을 시작하고 싶은 분
✔️소자본으로 수익을 내는 현실적 방법을 찾고 있는 분

이 책 한 번쯤 읽어 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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