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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이 왜 필요할까? ㅣ 질문 많은 어린이를 위한 생각수업 6
사라 월든 지음, 케이티 루스 그림, 이채이 옮김, 권영균 도움글 / 봄마중 / 2024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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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협찬
#과학이왜필요할까요?
#질문많은어린이를위한생각수업

📚출판사. 봄마중(@bom_majung)
✍️글. 사라 월든 지음 /이채이 옮김
🎨그림. 케이티 루스


"왜? 왜? 왜?"

세상을 궁금한 눈으로 바라본다면
매우 흥미로운 일들이 많을 것 같아요.


질문을 많은 아이로 키우고 싶다면,
과학적 사고를 키워주고 싶다면,

"왜?"
라는 말이 나오도록
세상이 호기심으로 가득 차도록 도와 줘야해요.



📌
과학은
관찰과 실험으로 자연 세계에 대해 배우는 것이고,
과학으로
세상이 움직이는 방식을 설명할 수 있는 학문이예요.



📌
이 책은,
과학이 왜 중요한지,
과학은 언제부터 시작되었는지,
과학을 어떻게 공부를 해야하는지,
유명한 과학자들은 누가 있는지,
물리학, 화학, 지구과학, 생물학이 무엇인지,
과학으로 무엇을 할 수 있고,
과학의 현실과 미래에 대해 알아볼 수 있게 구성되어 있어요.



📌
제일 좋았던 부분은,
과학의 필요성과 중요성을 짚어주고,

명료한 그림으로 함께 제시되어
아이들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설명되어 있으며,

아이의 일상과 연결되어
과학의 이론을 설명해 주는 점이였어요.


내가 키우는 고양이,
엄마가 키우는 식물,
된장찌개에 들어있는 버섯
이런 것들이 <생물학>에 속하고 있다는 것!


흰 눈 위에
쌩쌩 달리는 썰매는 운동에너지,
그모습을 찍는 할머니의 핸드폰은 전기에너지,
하늘 위에 떠있는 햇빛은 빛에너지,

단단하게 서있는 눈사람은 고체,
조금씩 녹아있는 눈사람은 기체,
와르르 녹아내린 눈사람은 액체,


물리학이란
이렇게 일상과 속에서
우주를 움직이는 규칙들을 찾기 위해
물질과 에너지를 연구하는 학문이라는 것!


어려운 설명보다
그림으로 함께 제시되어 있으니
아이들도 자연스럽게 인지할 수 있어요!




아이와 함께
이 책을 살펴보면
어느덧 주변에 대해 궁금해하고, 질문을 할거예요.

❓️
아이는오늘도 어떤 질문을 하였나요?



이 책은 출판사(@bom_majung)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하였습니다. 귀한 책 감사합니다 ❤️

#봄마중 #생각수업 #질문 #어린이추천 #과학추천도서 #책추천 #누루남매책이야기 #강한엄마 #과학 #호기심 #강한엄마독서기록장

추천해요

딸을 위한 데일 카네기 인간관계론
도나 데일 카네기 지음, 김지윤 옮김 / 다산북스 / 2025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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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을위한데일카네기인간관계론
#데일리카네기 #인간관계론
#도서협찬

📚출판사. 다산북스(@dasanbooks)
✍️글. 도나 데일 카네기 /김지윤 옮김




"미래를 멋지게 그려나갈 다음 세대 젊은 여성을 위해"

이 한 줄의 문구가 너무 와닿았어요.
그렇게 이 책이 저희 딸 루야에게 읽어주고 싶었어요.💕



📌
👧잠깐, 저희 루야를 소개해볼까 해요.
저희 루야는 <회복탄력성>이 굉장히 높은 친구예요.
실수를 해도 금방 잊어버리고 같은 실수를#반복 해요.
엄마가 몇 번을 말해도 대답은 정말 잘하고
#타격감 도 없어요.
도전에 있어 두려움 없이 시작하고, 앞뒤를 가리지 않아요.
결과에 연연하지 않고 마냥 행복한 친구예요. #루야사랑해



📌
📚이 책은
성장하는 아이들과 함께해야 할 책인것 같아요!

#1장 비판, 비난, 불평하지 마세요.
#2장 칭찬하고 인정하세요.
#3장 미소와 관심을 보여주세요.
#4장 누구나 원하거나 필요한 것이 있어요.
#5장 귀담아들어 주세요.
#6장 말다툼은 이간 수 없어요.
#7장 잘못은 솔직히 인정해요.
#8장 최선을 이끄는 리더가 되세요.

사실, 아이들에게 필요한 책이라고 말을 했지만,
엄마인 제가 먼저 이렇게 살아가야 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제가 비판, 비난, 불평에서 멀어지는 말을,
칭찬과 인정, 미소로 경청하고 인정하고
최선을 다 한다면 루야도 그렇게 성장하지 않을까요?


1장 비판, 비난, 불평에 대해 살펴보면,

데일 카네기는
"비판은 쓸데 없다.
사람은 비판 받으면 방어하게 되고,
대부분 자신이 옳다고 증명하려 한다."라고 말하며,

상대를 향한 평가를 무척이나 민감하게 여기며
'비판, 비난, 불평'과 멀어지는 원칙을
첫 번째로 가르친다고 해요.

📍평가하는 버릇을 왜 버려야 하는지에 대한 자세한 설명과
📍일상에 일어나는 사례들을 제시하며
📍그에 대한 가이드까지 함께 알려주고 있어요.
📍단순히 하지마라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부정의 기운을 성공으로 나아가는 연료를 쓰도록알려주고
📍마지막까지 정.리.하.는.말 로 마무리 하는 센.스!

"마음의 굶주림을 채워주는 소수의 사람이
다수를 휘어잡는다."

중간 중간 소개되는 문장도 놓치지 않아야해요!


막연하게 바르게 자랐으면 좋겠다는 마음보다
아이에게 이렇게 마음을 챙길 수 있는 책과
함께 해준다면 더 선명하지 않을까요?


앗 그리고,
아들들도 엄마와 함께 읽기를 추.천.합.니.다.


이 책은 출판사(@dasanbooks)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하였습니다. 귀한 책 감사합니다 ❤️

#다산북스 #다산출판사 #청소년추천 #인성 #마음챙김
#부모추천도서 #누루남매책이야기 #강한엄마 #책추천
#부모교육서 #강한엄마독서기록장 #강한엄마독후활동
#질문한줄 #청소년필독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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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부 지정 초등 필수 영단어 800 세트 - 전2권 [단어책 + 활동책 / QR 음원 포함] - 단어책으로 익히고 활동책으로 연습하는 ㅣ 어서와! 영어
어린이영어교육연구회(CHOLE) 외 지음, 홍현주 감수, 이지은(지니쌤) 기획 / 서사원주니어 / 2025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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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협찬
#교육부지정초등필수영단어800

📚출판사. 서사원주니어(@seosawon)
✍️글. 어린이영어교육연구회지음

<영어>의 실력은 학년 대비
차이의 폭이 가장 넓다고 하죠.
그만큼 영어 교육은 이제는 필수가 되었어요.

📌
저희 집 두 친구들은
성향이 달라도 너무 다르기에
방향도 확실히 다름을 진작부터 존중해주고 있습니다.
(가 되려고 노력하고 있지만 어렵네요.ㅋㅋㅋ)

이 책은
어린이 영어 교육 연구회와 서사원 주니어가 만나
<교육부 지정 초등 필수 영단어 800>을
익힐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어요!

📌
명사, 동사, 형용사, 부사 등으로
분류하여 체계적으로 구성되어 있어서

주제별로
연관된 단어들을 묶었다는 점도 참 좋았어요.

해당 단어를 넘어
관련 단어들까지 함께 기억할 수 있으니
자연스럽게 확장까지 가능하게 되지요.

📌
QR코드가 제시되어
음원을 통해 단어의 발음을 듣고 따라하고,
체크까지 하면서 습관도 함께 만들 수 있어요.

교재를 통해 배운 내용을
활동책을 통해 점검하는 과정은
자기 주도성 학습 형성에도 도움을 되지요.

📌
그림과 다양한 활동을 통해
즐겁게 영어를 접할 수 있는 기회를 통해
초등 영단어 800개 격파해 보아요.❤️

이 책은 출판사(@seosawon )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하였습니다. 귀한 책 감사합니다.

#서사원주니어 #서사원 #초등영어 #초등영단어 #영어단어 #자기주도 #학습루틴 #누루남매책이야기 #강한엄마 #강한엄마독서기록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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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머니의 요술 부엌 ㅣ 마음 잇는 아이 24
김성운 지음, 녹시 그림 / 마음이음 / 2025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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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협찬
#할머니의요술부엌

📚출판사. 마음이음(@mindbridge_publisher)
✍️글. 김성운
🎨그림. 녹시


추억의 음식이 있으신가요?
저는 김밥을 볼때마다 어렸을 때
옆에서 꽁다리를 먹었던 기억이 함께 따라오네요.^^


요즘 식당에서도 혼밥을 할 수 있게
되어 있는 곳이 많아 이제는 혼밥도 하나의
식사 문화로 자리 잡았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에요.


📌
양동이는 아동 급식 카드인
'냠냠 카드'를 통해 한 끼를 해결하고 있어요.

양동이의 엄마는 돌아가셨고,
아빠는 2주일씩 번갈아 가며 야간 근무를 하는
공장에서 일을 해요.



사실,
양동이는 밤이 무섭고
혼자 밥 먹기를 싫다고 말하고 싶지만,

아빠는 회사를 그만둘 수 있는 사정이 아니였기에
매일 그 말을 삼키고 있어요.



돈가스 가게로 들어간 양동이를 마주한 사장님은
손님들의 눈과 귀를 피해 양동이에게 말해요.

"보시다시피 지금은 손님이 많으니까 다음에 와라."
"꼭 바쁜 시간에 온다니까. 눈치도 없이.
혼자서 자리 하나를 차지하면 손해가 얼만데"
눈치를 주며 양동이를 슬프게 했어요.



그러던 중 우연히 들어가게 된 식당.
칼이 저 혼자 음식 재료는 썰고, 가마솥 안에서
주걱이 춤추는 등 마술 쇼를 보듯 믿을 수 없는
광경이 펼쳐져요.


할머니는 냠냠카드도, 돈도 받지 않고 투
박하게 양동이에게 말을해요.

"내일은 헤매지 말고 곧장 오너라."

따뜻하고 맛있는 밥을 주는
할머니께 양동이는 늘 감사하고 미안해 했어요.


"정 네 마음이 불편하다면야 밥값을 할 방법이 있긴 한데...
사람들이 잘 모르는 재미난 이야기를.."


사실,
양동이는 엄마가 돌아가시고 난 뒤
책을 펼치면 글자들이 한꺼번에 달려드는 것 같은
증상 때문에 글을 읽을 수 가 없었어요.

그런 양동이가 도서관을 찾는데..



📌
양동이의 아픔과, 할머니의 미션이
어떻게 조화롭게 풀어가는지
그 여정에 이입이 되는 시간이였어요.



어느날 갑자기 눈에 보이게 된 식당.
저절로 요리가 되는 아주 특이한 식당.
그리고 양동이에게 나타난 할머니까지.


하나하나 의미를 찾아가는 여정들이
단순한 이야기가 아닌,
깊은 의미와 진한 감동이 스며들어 있으니
끝까지 양동이와 함께 해주세요.


💡
그리고 이 책을 통해
어른들이 좀 더 친절했으면 좋겠다라는 생각도 했어요.


사회의 이면을 아이들과 함께 바라 볼 수 있고,
내 아이만이 아닌 우리 아이들의 마음까지
함께 품었으면 했어요.


할머니의 음식이 양동이에게
그 이상으로 느꼈던 것 처럼요.



이 책은 출판사(@mindbridge_publisher)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하였습니다 . 귀한 책 감사합니다 ❤️


#마음이음 #할머니의요술부엌 #청소년추천 #성장 #감동 #청소년소설 #초등추천도서 #책추천 #강한엄마 #강한엄마독서기록장 #누루남매책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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닥터프렌즈의 구사일생 세계사 - 죽다 살아난 인류 생존의 의학사 ㅣ 닥터프렌즈의 세계사
이낙준 지음 / 김영사 / 2025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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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협찬
#닥터프렌즈의구사일생세계사

📚출판사. 김영사(@gimmyoung)
✍️글. 이낙준(@nak0602)


#염병하네

많이 놀라셨죠?
이 말의 기원을 짚어보고자
조선으로 돌아가 봅니다.



📌
염병은 실제 병명에서 시작으로
특정 질환을 뜻했는데요.
보통 고열, 복통, 두통, 몸살, 설사나 변비
그리고 코피, 기침 등 많은 사람을 사망에 이르게 하는
무서운 병을 가리켰어요.

너무 치명적인 병이었기에
'염병을 앓을 만큼 재수가 없어서 매우 못마땅하다'는
뜻으로 발전해 욕설로 비춰진 것이라고 해요.
과거에는 특정 병명을 구분 짓는 것은 쉽지 않았을 거예요.



📌
그 중 <장티푸스>는
가족 간에도 피해를 우려해 장례식을 포기하고
도망가는 경우가 많았다고 해요.

설사 때문에 환자에서 냄새가 나는데
사람들은 이 냄새를 맡으면 병에 걸린다고 믿었고,
냄새를 차단하기 위해 코끝에 참기름까지 바르기도,
집을 버리고 산속으로 도망가는 방법을 선택하기도 했어요.

모르는 것에 대한 막연한 두려움이
이렇게 무섭다는 것을 다시 한번 느끼게 되네요.



📌
그시절 동서양 모두 크게 다르지 않았어요.
대영제국처럼 군사 활동이 잦은 국가일수록
장티푸스에 더 취약했어요.

영국의 군의관이었던 <암로스 라이트>가 혜성처럼 등장해요.
그는 장티푸스 백신을 개발해 자신과 병사 15명에게
접종 후 장티푸스 환자와 접촉을 시도 하죠.

결과는 성공 적이였지만,
보수적인 군 수뇌부는 이를 받아들이지 않았어요.

"왜 내 말을 듣지 않느냐."
그는 외쳤어요!

장티푸스균을 보균한 최초의 무증상 감염자로 기록된
<메리 맬런>의 이야기부터 그의 결말까지 함께
소개되어 있어 동서양을 비교해 보는 재미도 있으니
꼭 확인해 보세요.



📌
닥터프렌즈의 <오! 마이갓 세계사>책을 접하고
예준이와 저는 이낙준 선생님의 팬이 되었는데

선생님의 신간이 또 나왔다고 하니
너~~~~무 기대되더라고요!

제가 이 책을 읽다 잠시 덮어 놓고 있으면
예준이가 수시로 가져가서 읽더라구요.

그렇게 보이지 않는 신경전 쟁탈 속에
애틋하게 읽었던 책이에요!


📌
이 책은
하루라도 더 살기 위한 열망속에서
인류의 생존력을 한껏 끌어올린 세계사의
결정적인 이야기들을 다루고 있어요.


코로나보다 강력했던
역대급 전염병인 <스페인 독감>부터
고대인에게는 축복이였던 <사랑니>
부의 상징으로 여겨졌던 <통풍> 등

감히 현대사회에는 공감 되지 않던
과거로 돌아가 보는 이야기들이 흥미로워요.



📌
이낙준 선생님만의 특별한
의학과 역사의 조합이 담겨있는 이 책은

역사속 이야기들을 통해
전염병이 역사에 미친 영향력과 치료발전의 과정들을 살피고
일상속의 질병들에 대한 인류의 대응 방식을 알아가면서

인간의 탐닉과 갈증을 역사적으로 살펴보는
시간을 통해 <다각도>로 세계의 역사를 바라볼 수 있는
시선을 선사하고 있어요


28편의 이야기를 통해
흥미로움, 놀라움, 안타까움, 슬픔 등
다양한 감정을 마주 하기도 하죠.


단순한 정보 전달에만 그치는 것이 아닌,
한 가지씩 생각할 수 있는 메세지를 함께 던져주고 있어요.



❓️
하루라도 더 살기 위한 열망 속에
고군분투했던 그들의 이야기.
우리는 어떤 마음으로 삶을 대해야 할까요?


이 책은 출판사(@gimmyoung )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하였습니다. 귀한 책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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