닥터프렌즈의 구사일생 세계사 - 죽다 살아난 인류 생존의 의학사 닥터프렌즈의 세계사
이낙준 지음 / 김영사 / 2025년 5월
평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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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협찬
#닥터프렌즈의구사일생세계사

📚출판사. 김영사(@gimmyoung)
✍️글. 이낙준(@nak0602)


#염병하네

많이 놀라셨죠?
이 말의 기원을 짚어보고자
조선으로 돌아가 봅니다.



📌
염병은 실제 병명에서 시작으로
특정 질환을 뜻했는데요.
보통 고열, 복통, 두통, 몸살, 설사나 변비
그리고 코피, 기침 등 많은 사람을 사망에 이르게 하는
무서운 병을 가리켰어요.

너무 치명적인 병이었기에
'염병을 앓을 만큼 재수가 없어서 매우 못마땅하다'는
뜻으로 발전해 욕설로 비춰진 것이라고 해요.
과거에는 특정 병명을 구분 짓는 것은 쉽지 않았을 거예요.



📌
그 중 <장티푸스>는
가족 간에도 피해를 우려해 장례식을 포기하고
도망가는 경우가 많았다고 해요.

설사 때문에 환자에서 냄새가 나는데
사람들은 이 냄새를 맡으면 병에 걸린다고 믿었고,
냄새를 차단하기 위해 코끝에 참기름까지 바르기도,
집을 버리고 산속으로 도망가는 방법을 선택하기도 했어요.

모르는 것에 대한 막연한 두려움이
이렇게 무섭다는 것을 다시 한번 느끼게 되네요.



📌
그시절 동서양 모두 크게 다르지 않았어요.
대영제국처럼 군사 활동이 잦은 국가일수록
장티푸스에 더 취약했어요.

영국의 군의관이었던 <암로스 라이트>가 혜성처럼 등장해요.
그는 장티푸스 백신을 개발해 자신과 병사 15명에게
접종 후 장티푸스 환자와 접촉을 시도 하죠.

결과는 성공 적이였지만,
보수적인 군 수뇌부는 이를 받아들이지 않았어요.

"왜 내 말을 듣지 않느냐."
그는 외쳤어요!

장티푸스균을 보균한 최초의 무증상 감염자로 기록된
<메리 맬런>의 이야기부터 그의 결말까지 함께
소개되어 있어 동서양을 비교해 보는 재미도 있으니
꼭 확인해 보세요.



📌
닥터프렌즈의 <오! 마이갓 세계사>책을 접하고
예준이와 저는 이낙준 선생님의 팬이 되었는데

선생님의 신간이 또 나왔다고 하니
너~~~~무 기대되더라고요!

제가 이 책을 읽다 잠시 덮어 놓고 있으면
예준이가 수시로 가져가서 읽더라구요.

그렇게 보이지 않는 신경전 쟁탈 속에
애틋하게 읽었던 책이에요!


📌
이 책은
하루라도 더 살기 위한 열망속에서
인류의 생존력을 한껏 끌어올린 세계사의
결정적인 이야기들을 다루고 있어요.


코로나보다 강력했던
역대급 전염병인 <스페인 독감>부터
고대인에게는 축복이였던 <사랑니>
부의 상징으로 여겨졌던 <통풍> 등

감히 현대사회에는 공감 되지 않던
과거로 돌아가 보는 이야기들이 흥미로워요.



📌
이낙준 선생님만의 특별한
의학과 역사의 조합이 담겨있는 이 책은

역사속 이야기들을 통해
전염병이 역사에 미친 영향력과 치료발전의 과정들을 살피고
일상속의 질병들에 대한 인류의 대응 방식을 알아가면서

인간의 탐닉과 갈증을 역사적으로 살펴보는
시간을 통해 <다각도>로 세계의 역사를 바라볼 수 있는
시선을 선사하고 있어요


28편의 이야기를 통해
흥미로움, 놀라움, 안타까움, 슬픔 등
다양한 감정을 마주 하기도 하죠.


단순한 정보 전달에만 그치는 것이 아닌,
한 가지씩 생각할 수 있는 메세지를 함께 던져주고 있어요.



❓️
하루라도 더 살기 위한 열망 속에
고군분투했던 그들의 이야기.
우리는 어떤 마음으로 삶을 대해야 할까요?


이 책은 출판사(@gimmyoung )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하였습니다. 귀한 책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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