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 뉴욕 현지 리얼리티 영어 Social Life 100% 뉴욕 현지 리얼리티 영어
다락원 영어 콘텐츠팀 지음 / 다락원 / 2020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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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 인싸될 수 있는 영어공부방법. Small talk부터 다양한 사화적 이슈 등 다양한 주제를 다루고있어서 실제 영어회화에 직접 적용하고 활용할 수 있네요. 유투브나 넷플릭스를 보면서 이 책에 나온 표현들이 들리니 정말 영어인싸된 기분입니다. 재미있게 영어공부 할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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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 뉴욕 현지 리얼리티 영어 Social Life 100% 뉴욕 현지 리얼리티 영어
다락원 영어 콘텐츠팀 지음 / 다락원 / 2020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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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요커의 일상 브이로그 영어 회화

집콕기간이 길어지면서 그냥 시간을 보내기 아까워, 무언가 생산적인 일을 할까 고민하다가 영어 공부를 시작해야겠다고 생각했다. 어떤 책으로 영어공부를 할까 고민하다가 요즘 유투브와 넷플릭스를 많이 보는데, 모르는 표현이 많아서 현지 뉴요커의 일상 영어표현을 잘 배울 수 있다는 '100% 뉴욕 현지 리얼리티 영어'을 골랐다.


다락원에서 나온 '100% 뉴욕 현지 리얼리티 영어'는 Basic Engilsh, Real Life, Social LIfe, 이렇게 3개로 나뉘어져서 자신의 관심사나 수준에 맞에 선택하면 되었다. 유투브를 즐겨보는 나는 미국 인싸들이 평소 소통할 때 쓴 표현을 익힐 수 있는 'Social LIfe' 편을 선택했다.




'100% 뉴욕 현지 리얼리티 영어'는 뉴요커들의 현지 일상이 담긴 리얼리티 영어 브이로그로 다양한 주제를 다루고 정중한 표현, 캐쥬얼한 표현으로 익힐 수 있어서 영어로 자연스러운 대화를 이끌 수 있게 구성되어 있었다.


효과적인 학습을 위해 1) 영작을 할 수 있는데 인 '키워드'주고 영어로 어떻게 말할 수 있는지 생각해보고 2) CORE SENTENCE에서는 실제로 영어로 어떻게 표현하는지 3) 실제 대화에서 배운 표현들이 활용되는지 볼 수 있으며 4) 실제 표현과 관련된 미국의 문화도 익힐 수 있었다.


매일매일 표현을 익히면서 small talk부터 요즘 일어났던 파리 노트르담 대성단 화제 사고, 부정입학 등 사회적 이슈까지 다양한 주제를 다루고 있어서 바로 직접 영어도 대화를 할 때 유용하게 사용될 것 같다.


얼마전에 유투브 'JOLLY'에서 유투버가 말한 LIT이란 표현도 나와서 반가웠다. LIT이 왜 멋지다는 뜻인지 궁금했는데, 책에 바로 딱~나와서 진짜 반가웠다.

small talk로 애완견에 대해 이야기를 나눌 때, 애완견의 털이 빠지는지는 fur라는 단어 대신 shed 라고 표현을 하면 된다는 것을 배웠다. 그리고 미국의 반려동물문화에 대한 설명도 있어 영어 공부뿐 아니라 관련 문화도 재미있게 배울 수 있었다.



정말 이 책에 나온 표현만 익혀도 영어로 대화하는데 인싸가 될 수 있을 것 같다.

게다가 다락원에서 온라인 강의도 제공하고 있어서 재미있게 영어공부를 할 수 있는 좋은 책인 것 같다.



이번에는 100% 뉴욕 현지 리얼리티 영어 3개의 시리즈 중, Social Life를 골랐지만, 다른 시리즈도 어떤 내용인지 궁금해졌다. 다음 기회에 기회가 되면 다른 책을 가지고 영어공부를 하고 싶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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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극곰 퐁퐁이 숨어 있는 오르세 미술관 3 아티비티 (Art + Activity)
니콜라 피루 지음, 고정아 옮김 / 보림 / 2020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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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처럼 아이랑 함께 집에 있었던 적이 있었을까요?

한 달이 넘도록 아이랑 둘이 집에 있으면서 집에 있는 책도 다 읽고, 도서관은 휴관이라 책도 못 빌리고..

그래서 아이가 전에 본 적이 없는 조금 새로운 책을  골랐어요.

아이랑 미술관에 가서 천천히 그림 감상을 하며 이야기하는 로망이 있는데, 바로 그런 로망의 첫걸음이 될 <북극곰 퐁퐁이 숨어있는 오르세 미술관> 시리즈입니다.

프랑스 파리의 에펠탑과 저 너머 보이는 건물.. 앞표지부터 기대가 커지는 사진입니다.

저 북극곰 퐁퐁이를 찾아가면서 명화를 감상하는 책이어요.

우리가 잘 아는 '빈센트 반 고흐'의 그림부터 '앙리 형제'의 사진, 다양한 설계도 및 사진까지 오르세 미술관의 작품을 감상할 수 있어요. ^^

그림 하나하나 살피면서 숨어있는 북극곰을 찾으면서, 명화를 더욱 자세히 살펴보고 감상할 수 있네요.

서로 다른 풍의 그림을 보면서 느낌을 이야기하면서 자연스레 그림 감상 방법도 배울 수 있었어요.

색감도 선명해서 그림을 보는 즐거움도 있고, 각 화풍에 맞게 북극곰의 모양도 조금씩 달라져서 아이가 처음 보는 명화 그림책인데 정말 재미있게 보내요. 

책의 제일 마지막에는 북극곰 퐁퐁이가 어디에 숨어있나 확인할 수 있어요. 정말 꼭꼭 숨어 찾기 어려움이 있을 때 도움을 받을 수 있네요. ^^

아이가 처음 접해본 명화 그림책이었는데, 아이랑 정말 재미있게 봤어요.

북극곰 잘 찾아보겠다고 돋보기까지 가져와서 그림 하나하나 살펴보며, 그림을 보았네요.

처음에는 북극곰만 살펴보다가 나중에는 각 그림의 느낌과  차이점 등을 연계해서 이야기할 수 있어요.

보림출판사 덕분에 정말 좋은 책을 아이랑 만나볼 수 있었네요.

<이집트 하마가 숨어 있는 루브르 박물관>, <북극곰 퐁퐁이 숨어있는 오르세 미술관>

의 다른 시리즈도 보면서 아이랑 명화를 감상하는 시간을 가져야겠네요. 

#북극곰퐁퐁이숨어있는오르세미술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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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 깨치는 비법 한깨비 한글 공부 1 한글 깨치는 비법 한깨비 한글 공부 1
최승한 지음 / 다락원 / 2018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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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세의 한글 공부.. 늦었나??

공부는 '동기'가 중요하다는 생각에 아이가 원하면 적극적으로 지원해 주지만, 원하지 않으면 시키지 않다 보니 아이는 7세가 되어도 겨우 자기 이름만 읽을 수 있었어요.

사실 "때가 되면 할 거다.", "한글은 마음만 먹으면 몇 달 안에 뗄 수 있다."

"요즘 초등학교 1학년 들어가면 한글을 처음부터 배우기 때문에 미리 힘들게 시킬 필요 없다."라는 말을 믿고 한글을 딱히 가르치지 않았어요.

그런데 작년 12월, 아이의 6살 생일 때, 어린이집 친구들이 모두 생일 축하카드를 한글로 써서 보내주었네요.

저희 아이만 안 하고 있었지, 다들 아이들이 한글을 쓰고 읽을 줄 알았더라고요. 한번 충격...

그래도 아이에게 억지로 한글 공부를 시키고 싶지 않아 고민하다가 찾은 책이 바로 "한깨비 한글 공부" 책이었습니다.  어학 교재 출판사로 유명한 다락원에서 나왔다 하여 일단 믿음이 갔고, 통글자로 글을 익히는 것이 아니라 파닉스처럼 한글을 원리를 익히도록 구성된 책이었어요. 그리고 책이 "나는 한글 공부 책~!!" 이란 느낌보다 아이랑 재미있게 색도 칠하고 스티커도 붙이면서 한글을 익히는 책이라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훈민정음의 원리를 꿰뚫은 한글 학습법

책 앞표지에 "훈민정음의 원리인 천(·), 지(ㅡ), 인(ㅣ)만 알면 한글을 블록처럼 가지고 놀 수 있다"라고 적혀있는데, 이 책을 아이랑 하면 할수록 정말 한글에 대해 놀라고 있어요. 우리가 학교에서 한글의 과학성, 한글의 우수성에 대해 배워왔는데, 정말 이 '한깨비 한글 공부'시리즈는 이런 한글의 원리를 파악하고 이를 익혀서 마치 영어의 파닉스처럼 한글을 익힐 수 있게 하였네요.

요즘 통 글자로 익히는 교재가 많은데 이 다락원의 '한깨비 한글 공부' 시리즈는 한글의 기본 원리를 가르쳐서 이 원리만 배우면 어떤 글자도 척척 읽을 수 있겠다 믿음이 갔어요.

 

차례도 자음을 배우고 모음을 붙여서 소리를 익히는 구성인데, 색칠하기, 바르게 쓰인 글자 찾기, 스티커 붙이기 등 아이들이 흥미롭게 할 수 있는 활동으로 구성되어 재미있게 한글을 익힐 수 있네요.

무엇보다 마음에 들었던 것은 아이들 수준에 맞게 글자 모양을 익히고, 같은 글자를 찾게 하여 눈으로 글씨를 익히게 만들고 나중에는 쓸 수 있도록 된 구성이 있어요. 그리고 각 페이지마다 <지도 방법>이 나와있어서 이 교재로 한글을 가르칠 때, 어떤 점에 중점을 두어야 하는지고 알 수 있었죠.

한 줄 한 줄 아이가 신중하게 그으면서 공부합니다.

제가 이 책에서 가장 좋아하는 부분은 바로 이 그림일기 부분이었어요. 아이가 배운 글자를 넣어 그림일기를 구성하여 자기가 배운 글자를 읽고 나머지는 부모가 읽어주면, 마치 아이가 한편의 그림일기를 스스로 읽게 느껴서 한글 공부의 보람을 느끼게 하더라고요.

하루에 4~5장 정도의 분량으로 천천히 한글을 공부하고 있어요. 자기가 모르는 것이 나오면 좀 어려워하지만, 그래도 마지막에 저렇게 긴 글을 엄마랑 같이 스스로 소리 내며 읽을 수 있다는 점에서 아이들에게 동기부여를 주는 것 같아요.

요즘 밖에 잘나가지 못해서 집에서 아이랑 한글 공부를 하고 있는데, "한깨비 한글 공부"시리즈는 아이가 재미있어하니 저도 아이에게 큰소리 내지 않고 즐겁게 한글을 가르쳐줄 수 있어서 좋네요.

<한깨비 한글 공부> 시리지는 5권까지 구성되어 있는데, 어서 5권까지 끝내고 아이랑 함께 한글을 읽을 수 있는 그날이 오기만을 기다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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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아이, 넛지 영어 - 놀면서 말문이 트이는
남미희 지음 / 엑스북스(xbooks) / 2020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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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표 영어에 대해 방송에서 많이 이야기하고 다양한 책들이 나오고있는데 사실 어떻게 시작할지 무엇을 가지고 해야할지 고민이 많았어요.

그런데 '우리 아이 넛지 영어'를 읽어보니 7세 아이와 어떻게 엄마도 지치지 않고 아이도 즐거운 엄마표 영어를 해야할지 감이 잡혔어요.

목차에서 보이듯이 1부는 먼저 아이와 엄마가 그림책을 통해 쉽고 재미있게 영어에 노출하고 2부는 조금 더 학습적인 영어배우기 방법을 알려줍니다. 제가 가장 인상적이었던 부분은 3부인데, 실제 어떻게 엄마표 영어를 활용할 수 있는지 소개하고 있어요. 실제 바로 적용할 수 있는 교재, 대본, 재료 등. 정말 봉테일에 능가하는 셈세함으로 엄마표 영어를 한번 도전해볼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게합니다.

책 안의 스크립트 리스트는 아이랑 엄마표 영어를 당장 실천하는 방법을 자세히 알려주고 엄마표 영어를 하면서 필요한 팁도 친절히 담겼네요.

좋은 그림책 리스트도 간단한 설명과 함께 있어서 많은 도움이 될 것 같아요.

영어 노출이 거의 없던 7세 아이와 초등학교 가기전에 엄마표 영어를 시작하면 너무 늦은 것 아닌가 걱정도 되었는데 이 책을 보면서 왠지모를 자신감과 기대감이 생겼네요.

엄마표 영어가 막막해던 분들에게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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