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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등
박범신 지음 / 자음과모음(이룸) / 2001년 5월
평점 :
구판절판


별생각없이 읽기 시작한 소설..
초반부터 한 사람이 눈속에 상반신만 남긴채 앉은뱅이처럼 죽어있어 기분은 별로 좋지 않았다.
이 얘기는 서영우.민혜주.노상규의 삼각관계와 질려버릴 정도의 사랑과 애정한 사랑이 다 녹아있는 소설.
중간중간 추리소설같이 긴박감을 주며 책장을 덮지 못하도록 빠른전개를 보여주었다.
인과응보를 다시한번 보여준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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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랑도 50페이지까지 읽다 포기한 책..
내가 도전해봐야지..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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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가 한량 심씨 2020-08-31 15:4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역시 독서가의 자세...끝은 봐야합니다.
 
천변풍경 - 박태원 장편소설 문학과지성사 한국문학전집 10
박태원 지음, 장수익 엮음 / 문학과지성사 / 2005년 1월
평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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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생각없이 읽기엔 모르는 단어들이 많이 나와
매번 뒷쪽에 주석을 참고해서 읽었다.
이 책속의 남자들은 왜이리 바람을 많이 피우는지..
이쁜이나 하나꼬, 금순이...참 안타까운 여인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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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가 한량 심씨 2020-08-26 22:1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긍께요. 요즘 여인네들은 얼마나 행복한 세상에 사는줄을 몰라요. ㅜㅜ

자몽이 2020-08-26 22:3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런가요? 하긴 저 책속에서 여자들은 넘 힘없어요.. 그래도 한약국집 며느리면 살만할듯.ㅋㅋㅋ
 
내 여자의 열매
한강 지음 / 창비 / 2000년 3월
평점 :
구판절판


단편집으로 묶어만든 책이다..
나에게는 정말 이해할수 없을만큼 이상한 정신세계를 가진 작가가 아닐까 생각된다.
특히 제목의 내 여자의 열매는 정말 터무니없는 내용.
사람이 나무가되어 열매를 맺고 그 남편은 그걸
또 다른화분에 심고...뭐지?
이 이상한 책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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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식주의자
한강 지음 / 창비 / 2007년 10월
평점 :
절판


어쩌면 이책은 나에게 별 2개도 아까운 책...
채식주의라는 제목에 소설이라기 보다는 본인의 건강 혹은 다이어트를 위한 에세이쯤으로 생각하고 읽기 시작했는데 이야기는 전혀 다른쪽으로 흘러간다.
이 전에 읽은 한강의 내여자의 열매도 좀..싸이코적이고 정신세계를 의심하게 만들었다면 과연 같은 작가의 책이라선가....읽다가 덮고 싶은 마음을 참고 끝까지 읽었다.
소설이지만 뭔가를 이야기 하고 싶어 하는건지 마지막 페이지를 덮는 순간까지 나는 도통 이해하기 힘든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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