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긴 소파 밑이 진짜로 맞을지도 몰라. 보자마자 고양이 손인 거 알겠어. 발톱이 날카로우니깐. 하리보 있는 곳이 놀이터야. 생쥐 장난감으로 친구들을 구해냈어. 여긴 아마도 장난감 나라야. 청소기는 저 친구들에게는 무서운 괴물 같은 거야. 우리 소파 밑에도 그런 게 있을지도 몰라. 청소하면 재미있는 게 있을지도 모르잖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