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발! 세포의 여행
요한나 클레멘트 지음, 슈테파니 마리안 그림, 김시형 옮김 / 그린애플 / 2025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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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몸속이 어떤 식으로 이루어져 있는지 보고 싶었어. 콧구멍 안에는 뭐가 있을까? 코털이랑 코딱지가 있나?

세포는 너무 작아서 눈으로는 안 보여. 우리 자극들은 다 뇌로 전달되어서 정말 신기해. 심장 근육이 신기하게 생겼어. 아빠 근육은 짱짱맨이야. 심장에서 피가 왔다 갔다 하는 거 완전 신기해. 적혈구가 핏줄 기차를 타고 가면서 산소를 운반해. 문어 심장이 머리에 3개나 있어. 해파리는 심장이 아예 없어. 착한 세균 나쁜 세균이 있는데 구분하기 힘들어. 아빠가 방귀를 좋아해. 아빠 방귀뀌면 웃겨. 기억 세포는 나쁜 병을 기억해. 아빠가 방귀를 좋아해. 아빠 방귀 뀌면 웃겨. 기억 세포는 나쁜 병을 기억해. 그래서 예방 접종이 중요해. 이런 걸 보면 공부를 열심히 잘 해야겠어요. 그래도 난 방귀가 제일 재밌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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