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트의 기술 - 한 권으로 끝내는 기술적 분석의 모든 것
김정환 지음 / 이레미디어 / 2006년 12월
평점 :
구판절판


차트에 대하여 공부를 할수있게 풀어준책이라고 할수있다.
어떤종목을 추천하기보다는 차트의 다양한 방향을 분석하여 더 흥미있게 느껴졌다.
차트의 지지선과 저항선, 추세에 대한 부분, 이동편균선으로 자세히 소개하고있다.
차트 패턴도 반전형과 지속형으로 구분하여 소개하고있다.

저자는 주식을 하는 심리를 잘 파악하고있다.
유명한 일화나 소설 등의 내용을 제시하면서 잘 설명하였고,
각 장에 들어가기전에 간랸한 설명도 빼놓지 않았다.
이런면에서 지루하지 않고 딱딱하지 않았다는 느낌이 들었다.

경제면에서 유명한 시골의사 박경철씨의 권유로 집필되었고,
추천사도 빼놓지 않았을만큼 정말 저자는 많은 정보를 잘 파악하고있으며,
우리에게 잘 교과서 처럼 잘 풀어 놓았다.

주식을 다른 책들은 몇번을 반복하고 숙지해야할듯하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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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쁜 돈
케빈 필립스 지음, 이건 옮김 / 다산북스 / 2009년 4월
평점 :
절판


미국에 대한 속사정을 알고는 있었지만 그래도 이쁘지는 않다.
앞으로 미국에 대응할수있는 나라는 중국이라고 생각이 든다.
미국을 설명하기 위하여 그 전 세계를 지배한 스페인, 네델란드, 영국의 예를 들었고,
그 후 미국의 정치, 경제, 권력, 금융을 중심으로 풀어나간다.

미국은 금융은 증권화를 통해 자신들도 다 알수없는 많은 파생상품과,
이로 인하여 미국 서민의 부채증가, 달러의 지속적인 가치하락,
석유로 대변되는 에너지의 고갈 등인 문제를 실날하게 파해쳤다.

하지만 이런 문제들이 하루 아침에 어떤결과가 나오지도 않을뿐더러,
각 나라들도 자신들이 어떤면으로 발전방향을 잡을지가 핵심인듯하다.
 

미국이라는 나라가 아직은 우리나라와 비교했을때 민주주의가 잘 받아들여진다고 생각된다.
국민의 소리에 귀를 귀울이고 어떻게든 정치적인면보다는 실직적인 국민의 편에 서있는 같다.

우리나라 정말 안타깝다. 이는 몇날 몇일을 울불을 토해도 끝이 있겠나 만은..
국민이 무슨 소리를 내서 옮은 말을 하면 정치적압박을 가하고 언론도 막아버리고 하는 현실..

책이 어려운듯하지만 그래도 실속있게 읽어보았다.
배울점도 많았고, 나만이 아닌 나라, 전세계를 되돌아 볼수있는 기회가 되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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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출근길
법륜스님 지음 / 김영사 / 2009년 4월
평점 :
품절


법륜스님의 지혜들과 불교의 내려놓음을 느껴보았습니다.
정말 속이 시원할정도로 후련합니다.

주위에 직장생활에 힘들어하시는분들,
사업에 힘들어 하시는분들도 읽기를 권해볼만한 책입니다.
'업식' 또는 '카르마'의 의미는
이미 오랫동안 되풀이되어서 습관화되어 있는것을 의미한다.

직장인들의 마음에 들어오셔서 힘들어하고 괴로워하는 부분들을
시원히 긁어주시는듯하네요
읽으면서 미소가 머금어지고, 마음의 여유도 생기네요.

책중에 보면 '나는 이 세상에 하나밖에 없는,
그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존귀한 존재다,
천상천하에 그 어던 것도 나의 삶을 대신할 것은 없다'

정말이지 나 자신이 죽어버리면 이 인생이 무슨 소용이 있는지..
왜 그렇게 아둥바둥 살아가는지..
욕심을 버리고, 나 자신을 사랑하며, 나자신을 이겨서 좋은 습관으로 살아가자.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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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로잉 Growing - 내 안의 성장본능을 깨워라
문요한 지음 / 웅진지식하우스 / 2009년 4월
평점 :
품절


나자신의 심각하게 삶과 죽음의 길에서 허덕이는 문제가
조금은 다른 시각으로 보면 아무것도 아닌것이 되어버리는듯 하다.

 

희망을 쌓아주면서 책의 뒷부분으로 가면,
조심씩 변화를 싹트이기위하여 나자신을 되돌아볼수있는 부분도 있다.
예를 들어 미래 자서전쓰기 등 성장본능을 깨울 훈련
즉 나의 강정을 발견할수있는 작은실천사항들을 체크해 볼수있어 좋았다.

인생은 부정적으로 보면 자기만 손해인듯 하다.


책 구절중
"좋아하는 것만 하는데도 부족한데 남은 인생을 좋아하지 않는 매달리고 싶지 않다.
삶의 우선순위가 바뀌고 지금 이순간이 다시 오지 않는 소중한 시간임을 깨닫게 되었다"
가장 인상이 깊었다.


정말 인생은 소풍인듯하다.
즐겁게 긍정적인 마음으로 살아가면 행동도 자연스레 긍정적으로 바뀌게 될꺼라 믿는다.

일을 하면 관두고 싶고, 관두면 또 일을 하고싶다.
이런 마음을 잘 다스려 보는데 한번쯤은 읽어볼만한 책으로 권해주고싶다.


지금 180도로 변하여 성공을 하기보다는 성장을 하자.
지금 이 삶보다 조금 더 나은, 아주 조금더 재미있는 삶이 되길 바란다면 이 책을 권한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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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GON 경쟁이 즐거운 나라 - KDI 국가경쟁 리포트
김명진.박유정 지음, KDI 한국개발연구원 외 감수 / 시공사 / 2009년 3월
평점 :
절판


KDI 석학들의 4년연구와 EBS<국가경쟁력 리포트>다큐멘터리 제작팀이 풀어낸 향후 우리나라의 방향을 제시하였다.
경제학을 공부하면서 공통적인 부분은 찾아볼수있었다.
R&D투자와 인제양성이었다.

페덱스의 경우 직원들에게 연간 2,500달러의 교육비를 회사에서 지원해주어 외부교육을 받을수있다.
또한 자기계발을 통해 어느 직책으로든지 이동이 가능한점이 역시 외국계열회사는 능력위주로 본다고 느꼇다.
다양한 변화와 혁신을 이루어내기 위한 무기는 연구개발이고 그 총알은 바로 인재이다.
 

구글의 인재확보는 인재를 가려 뽑을 줄 아는 혜안을 가지고, 뽑은 후 인재들의 능력을 최대한 발휘할수있게 지원하는 것이 회사의 성공을 힘의 원천이라고 본다.
우리나라 인재들이 떠나는 이유도 외국의 우수한 근무환경과 자녀교육문제로 핵심을 짚었주었다.

 
문화적인 부분에서도 일본의 정부입장은 만드는 사람이 우선 재미있어야 하고 그리고 보는 사람들이 어떻게 느낄지를 고려한 이용자 입장에 선 콘텐츠 제작이 중요하다, 창작자들이 즐겁고 자유롭게 일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주는 게 정부가 할 역할이라 하였다.

영국같은 경우 문화예술부분에서 정부의 입장은 아주 부럽기도 하였다.
  

이런 외국의 우수성을 우리도 빨리 받아들여야 하는데 아쉬운 마음만 드는건 왜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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