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GON 경쟁이 즐거운 나라 - KDI 국가경쟁 리포트
김명진.박유정 지음, KDI 한국개발연구원 외 감수 / 시공사 / 2009년 3월
평점 :
절판


KDI 석학들의 4년연구와 EBS<국가경쟁력 리포트>다큐멘터리 제작팀이 풀어낸 향후 우리나라의 방향을 제시하였다.
경제학을 공부하면서 공통적인 부분은 찾아볼수있었다.
R&D투자와 인제양성이었다.

페덱스의 경우 직원들에게 연간 2,500달러의 교육비를 회사에서 지원해주어 외부교육을 받을수있다.
또한 자기계발을 통해 어느 직책으로든지 이동이 가능한점이 역시 외국계열회사는 능력위주로 본다고 느꼇다.
다양한 변화와 혁신을 이루어내기 위한 무기는 연구개발이고 그 총알은 바로 인재이다.
 

구글의 인재확보는 인재를 가려 뽑을 줄 아는 혜안을 가지고, 뽑은 후 인재들의 능력을 최대한 발휘할수있게 지원하는 것이 회사의 성공을 힘의 원천이라고 본다.
우리나라 인재들이 떠나는 이유도 외국의 우수한 근무환경과 자녀교육문제로 핵심을 짚었주었다.

 
문화적인 부분에서도 일본의 정부입장은 만드는 사람이 우선 재미있어야 하고 그리고 보는 사람들이 어떻게 느낄지를 고려한 이용자 입장에 선 콘텐츠 제작이 중요하다, 창작자들이 즐겁고 자유롭게 일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주는 게 정부가 할 역할이라 하였다.

영국같은 경우 문화예술부분에서 정부의 입장은 아주 부럽기도 하였다.
  

이런 외국의 우수성을 우리도 빨리 받아들여야 하는데 아쉬운 마음만 드는건 왜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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