숨마쿰라우데 스타트업 중학 수학 1-하 (2024년용) 숨마 중학 스타트업 수학 (2024년)
이룸E&B 편집부 지음 / 이룸이앤비 / 2018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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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트업중학수학 1-상
하루 한장 열심히 풀고 있어요
그래서 2학기 교재도 스타트업중학수학 1-하로 결정했지요
요즘 풀고 있는 1-상 부분이랍니다
과정은 괴발개발이지만 
그래도 꾸준히 하고 있다는 것에 아주 큰 박수를 보내며





기초와 개념잡기에 정말 저희에겐 딱 맞는 교재같아요
스타트업중학수학 1-하도 둘러봅니다
요게 60일 완성프로젝트로~
1학기껀 이제 슬슬 시동걸기 시작하는거라 하루한장 하고 있지만 
2학기엔 정말 60일 완성프로젝트로 시도해보려고 합니다 
저희 아이도 한 번 해보겠다고 하네요
1학기 교재를 풀어보니 자신감이 생겼나봐요~




2학기 내용은 기본도형, 작도와 합동, 평면도형, 입체도형, 자료의 정리와 해석
저희 딸은 공간이나 입체에 강한 편이라서 (저랑은 다르더라구요 ㅎㅎㅎ) 아마 2학기 내용이 더 흥미로워할 것 같아요



개념톡톡으로 설명을 쫘악합니다 
요 부분은 개괄적인 설명이라고 보심되어요
좀 더 세세하게 차근차근은 옆에 이제 설명과 함께 문제가 제시되니 
여기 설명을 보고 다 이해가 안 가는거 같아라고 걱정하지 않아도 될 것 같아요


미니리뷰
각 소단원을 풀고 나면 이렇게 한쪽이 있는데요 
아이들이 그 단원에서 배운 개념을 체크해보기에 좋아요 





스타트업중학수학 1-하은요 
제가 1-상을 이 다음 난이도의 문제집과 병행하는 것처럼
2학기 1-하도 실전문제집과 병행하려고 합니다 
이건 여름방학에 시작하려구요 

방학때마다 다음 학기의 내용을 공부하려고 계획중인데
아이와 제가 함께 힘을 내서 잘 나갔으면 좋겠어요~!
물론 더 하고 싶다고 하면 언제든지 ㅋㅋㅋㅋ




스타트업중학수학 1-하로 개념탄탄 기초탄탄을 노리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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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잘하는 사람은 알기 쉽게 말한다 - 쉽고 정확하게 설명하는 7가지 법칙
이누쓰카 마사시 지음, 장은주 옮김 / 현대지성 / 2019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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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제목을 보자마자 꼭 읽어야겠다라고 생각한 책
난 열심히 말하고 하는데 상대가 왜 못 알아듣지라고 
더 효과적으로 말하는 방법이 없을까
더 잘 가르치고싶은데 
소통이 어떻게 더 잘 이루어지지?라고 
고민하던 저에게 오호... 그래 이렇게 한 번 해보자를 결심하게 해 준 책입니다 



난 열심히 전달하고자 하나 잘 못알아듣고 소통이 잘 되지 않는 이유
여기 설명을 보면서 맞아맞아라고 박 공감 백퍼했습니다 
원인 1 상대방이 들을 자세를 갖추지 않았다
     - 맞아요. 들을 자세가 되어있는 사람은 같은 것이어도 더 확 보이게 차이가 나죠
       수업시간 나 자신을 보아도 그걸 느낄 수 있을 정도니까요
원인2 본인이 내용을 이해하지 못하고 있다. 
     - 저도 저희 아이들 가르칠때 보면, 제가 약한 부분이 있거든요 
      그런데 제가 그 연관 지식까지 어느 정도 잘 알고 있으면 설명도 더 쉽고 다양한 예를 들어서 설명하기도 하는데 
      잘 모르는 부분은 그저 책을 읽거나 간단하게 이야기하고 넘어가기도 하는거 같아요   으음....
원인 3 상대방의 지식을 제대로 파악하지 못하고 있다
    - 이 부분이 이 책을 통해서 제가 가장 많이 생각한 부분이에요 
      내가 효과적으로 전달하려면 상대에 대한 정보가 반드시 필요한데 정말 저는 이를 좀 소홀하게 생각한 것 같아요 






저자가 말하는 알기 쉽게 말하는 방법
7가지로 자세한 설명을 읽어보니
 정말 이렇게 하면 상대를 내가 목적한 곳까지 이르게 하는데 훨씬 정확하고 빠르게가 가능하겠단 생각이 들었어요 





특히,, 앞에 말했던 상대에 대해 덜 생각하고 그 비중을 덜 두었던 제가 반성하게 한 부분
상대에 대한 프로파일을 작성할때
지식과 이해도수준, 연령, 성별, 성격, 흥미나 관심사, 목적 목표, 동기, 요구사항 등을 자세하게 정확하게 
파악하고 프로파일할수록 더 효과적인것
솔직히 목표나 지식은 어느 정도 생각했지만.. 
다른 부분은 이렇게 섬세하게까지 여겨본적 없는데..
이제 정말 더 자세하게 정확하게 프로파일 해야 하겠어요!!!
이것만 잘 해도 초반 확 당길 수 있는 기회가 될거란 생각이 들었거든요 



요즘 말하는 수업, 하브루타, 액티브러닝 등이 이야기 많이 되면서 
다른 이를 가르치면서 더 정확하게 내 지식을 내 것으로 만들게 된다는 이야기

실제 이를 위해, 거꾸로교실, 직접참여하는 수행평가를 하려고 노력하고 있죠 
단순 강의로만은 5%정도만 기억이 된다니
수업을 할때도 그래요. 지난 번에 너 이거랑 비슷한거 틀렸잖아하고 이야기를 하면 
저희 딸은.. 엄마 그게 기억이 나?라고 말하죠
맞아요 
전 타인에게 가르친 액티브러닝을 했기 때문인거죠 






이 책에서 두번째로 아!하고 생각하고 실천해야겠다고 생각해서 구체적인 명명과 계획을 세웠어여 
바로 어떤 목적의 성과를 이루려면 구체적인 행동으로 직결되는 수단까지 제시하라
그래서 우리 아이들의 수학과목의 성취도 향상을 위해 아주 구체적으로 학습계획을 세우고
요일 횟수 시간 날짜 수단까지 나름 합의를 봤습니다 
그리고 달력에 팍팍 썼죠 ㅋㅋㅋㅋ






구체적인 예시와 함께 자신의 생각을 전달하는 단계를 제시한 책으로 
말잘하고 싶고 
일잘하고 싶고 
학습과 관련되어 우리 아이와 상호작용하고 
목적이 있어 목표치에 상대가 도달하길 바라는 일이 있는 업을 하고 있으니
저에겐 많은 도움이 되었네요 




상대에 대해 구체적으로 프로파일하기
성과를 위해 수단까지 구체적으로 제시하기

이 두가지는 꼭 기억하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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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드저널 bold journal Issue 15 : 부부위기 Dear My Beloved Enemy 볼드저널
볼드피리어드 편집부 지음 / 볼드피리어드 / 2019년 12월
평점 :
절판


볼드저널이 뭐지?
처음 들어본 저는.. 어떤 내용을 담고 있을지가 궁금했어여 
그래서 이 전 저널들을 보니 한 권에 하나의 주제로 다양한 이야기들이 솔직하게 담겨 있더라구요
14호가 교육이었는데 이걸 먼저 만났었으면 하는 아쉬움도.. 그래서 따로 구해보려고 합니다 ㅋㅋㅋ
15호는 부부위기에 관련한 여러 세대의 다양한 사람들의 이야기를 담고 있어요 

휴혼기 이혼 
부부갈등 결혼생활 결혼위기 

실제로 이제 결혼 13년차가 넘으니 저희도 알뜰살뜰함 보다는 의리로 살아가고 있는데요 
원체 제가 표현이 많은 편이 아니라 더 그런듯하기도 해요
그리고 세 아이 키운다고 소통이 부족했구나란 생각이 들었어요 
그리고 사람이니 위기가 올 수 있고 정말 다양한 사람들이 다양한 모습으로 살아가고 있구나를 생각하게 되었구요




편집자의 글에서도 참 공감이 가는 이야기가 있었어요 
"부부위기는 어느 가정에서나 내재되어 있습니다.
 이를 정확하게 인식하고 외면하지 않는 것이 회복의 시작이겠지요.
또 일과 육아의 힘듦을 이유로 ㅂ부관계에 대해 조금은 포기하고 외면하고 미뤄둔 적이 있습니다. 
부부 사이의 견고한 오해의 벽을 허물 방법이 보이지 않더라도 쉽게 포기하지 마세요."

소통이 얼마나 중요한지 
너를 바꾸려는 것이 아니라 우리가 인정하는게 힘들지만 필요한 일인지 
누군가가 희생해서 살아가는 것이 아니라 함께 살아가는 것이라는 이야기
부부라는 이름으로 살아오면서 나와 우리를 돌아본 시간이었어요 


이제 40대가 되니 전 이 말이 확 와 닿았네요 
"지금 사랑하며 살고 있나요?"
마음의 울렁임을 느끼며... 
그래 나 혼자 이런 마음을 갖는 것은 아니구나 
누구든 언제든 흔들릴 수 있구나 
어느 관계든 내가 있어야 그게 더 행복한 모습이구나를 다시 생각하게 하는 글들이었어요 




좀 마음이 가라앉고 생각이 많아질때즈음
여길 보고 혼자 빵 터져서 그새 유쾌해졌네요 
사랑의 비상금 모으는 팁 ㅋㅋㅋ





기울어진 운동장
이 부분을 보며 참.. 나도 더 심했는데란 생각을 했었어여 
결혼하고 7년동안 명절에 친정에 단 한번도 가지 못했던 나..
그래서 결국 폭발해서 싸우고 이젠 갈 수 있거나 쉴 수 있는 시간을 얻었죠 
그래서 기울어진 그대로 두는건 아닌거 같아요
그 사이 싸울수도 있고 힘들수도 있지만 이야기하고 함께 만들어간다는 의식이 정말 중요해요 
말하지 않아도 알아~라는 것은 cm송일뿐이란거 ㅋㅋㅋㅋ





볼드 저널 15권을 보면서 지금 내 손에 있는 것은..
바로 이 미션지입니다 
아직 펼쳐서 해본진 않았지만 
week1을 보고 아.. 
나도 남편에 대해서 잘 모르고 이런 건 생각조차 안 해봤는데 
우리 부부도 이랬구나 
나도 이랬구나
이거 정말 5주간 남편과 해보려고 합니다 
아니 가족이 모두 함께 해도 참 좋을 거 같아...






나를 생각하게 하고 
나의 현재와 미래를 보게 해주고 
결혼이 무엇인지, 그 안에 내가 어디에 있는지를 
나의 생각을 툭 건드려준 볼드저널..
다른 호들도 궁금해지고 
솔직하게 참 마음에 드는 저널이었어여 
마흔이 되어 흔들리고 나를 찾아가는 여정에 있는 나에게 더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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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학 국어 비문학 독해 연습 2 - 글 읽기 능력 향상을 위한 숨마 주니어 중학 국어
김영신 외 지음 / 이룸이앤비 / 2017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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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마주니어 비문학독해연습 2
이 부분이 참 공감이 갔어여 
왜 국어공부가 중요한가?
어느 나라나 국어에 대한 공부는 가장 기본이죠 
그러나 실제로 저도 글을 일곡 해석하고 전달하는 능력이 부족함을 많이 느낍니다 
내 말을 내 글을 잘 아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 이 나이가 되어서도 느끼고 있죠 




중학국어 비문학독해연습 이렇게 공부하세요
글읽기 자체가 다양한 문제해결과정임을 알아야하고, 
배경지식을 가지고 예측을 하며,(문제를 풀면서 읽게 되는 글이 또 다른 배경지식이 되죠)
글의 특성을 고려하여 글을 요약해보고 글의 설명이나 표현방법을 파악해봅니다
글쓴이의 의도와 관점 등을 파악하여 글을 읽고 주어진 문제를 클리어 




인문, 사회 기술, 예술, 과학 등 다양한 제재로 이를 읽는 것 자체가 배경지식이 될 수 있는 글들입니다 
그래서 여기서 문제를 좀 틀려도 이 자체가 다양한 글을 읽기이니 
찬찬히 잘 읽어둘 필요가 있다고 생각해요~




각 제재에서 주로 어떤 경향으로 문제가 나오는지 
어떻게 접하고 글을 파악해야 하는지에 대한 팁이 이렇게 각 분야를 시작하기 전에 나옵니다 
이부분을 잘 읽어두는 것도 비문학 문제를 해결하는데 많은 도움이 될 것 같아요 '





기술부분에 나온 한 지문입니다 
와.. 정말 제가 앞에서 이것을 꼼꼼하게 잘 읽는 것 자체로도 배경지식을 늘릴 수 있다고 했죠 
바로 이런 겁니다
그런데 아이들이 잘못하면 허걱하고 읽기도전에 두려워하지 않을까하는 염려가..
이래서 아이들이 비문학을 틀릴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었죠
잘 읽으면 그 안에 답이 있는 것들도 꽤 많은데 말이죠 
그러니 다양한 내용을 접하는 것이 처음 접하는 비문학지문에 두려움을 갖지 않게 해주는 방법이 될 수도 있는 것 같아요 




독해력 어휘테스트
제가 아이랑 비문학독해 연습1을 푸는데 
여기 부분 생각보다 어려워하더라구요 
그 어휘의 느낌은 알듯하나 정확한 뜻을 모르는 경우가 부지기수..
그래서 이렇게 한번은 집고 넘어가는 것이 좋네요




비문학독해 연습이 단계별로 주요학습내용에서 차이가 나네요
3은 고1 연합학력평가문항까지 수록되어 있으니 
꾸준히 해서 다 풀어보면 정말 도움이 될 것 같아요 
저희도 다 풀 수 있게 아주 격하게 응원해보렵니다 






비문학 독해능력은 모든 공부의 기본입니다

이말을 머리에 딱 새기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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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 깨치는 비법 수깨비 유아 수학 공부 2단계 - 1~100까지의 수, 도형과 측정 수깨비 유아 수학 공부
정나영.조보영 지음 / 다락원 / 2019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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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유난히 숫자에 관심이 많은 우리 막둥이
저랑 둘이 마트를 가거나 길을 가면 둘이 일, 이, 삼 , 사를 서로 세어서 150까지 세는 놀이를 하곤 합니다
그리고 간판이나 차번호판을 보며 숫자와 한글을 조금씩 알아가고 있죠 
그래서 혼자 이때다 싶어서 더 적극적인 자극을 주기 위하여 
수학을 깨치는 비법
수깨비를 동원합니다 ㅋㅋㅋㅋ

수깨비는요 
앞에 수학동화가 나옵니다
그리고 수학개념을 알려주는 부분이 나오죠 
여기 저희 막둥이는 퀴즈처럼 저랑 둘이 이야기했어여 
제가 말을 읽으면 해당하는 그림에 동그라미는 밑줄을 긋더라구요 
그리고는 다 맞추었다고 아주 신나했어요~ ^^






마지막 문제 
이건 난이도가 높아요
코끼리와 고양이를 비교해서 이야기를 해보자했지요 
오호~~ 앞에서 비교개념에 대해서 이야기를 쭈욱 해와서 그런지 생각보다 잘 합니다 
혼자 이럴때 또 엄마 뿌듯~ ^^




직접 활동하기 
앞에 수개념을 하고 나서는 이렇게 아이들이 직접활동으로 적용할 수 있어요 





이 놀이를 가장 재미있어 했어요 
마트에 장보러 가서 수를 세어 사오기
당근 바나나 옥수수 토마토
세면서 붙이면서 어찌나 신나하던지
수를 세면서 이야기도 하고 
입 모양 보이시죠?
제가 옆에서 계속 답해야 해서 영상을 못 찍은게 아쉬울 정도네요 
ㅎㅎㅎㅎ








아이들이 수학을 공부하는데 수를 깨치는 것은 아주 중요하죠
자신감을 키워주는데도 좋은 거 같아여 
자신이 문제를 풀고 세고 붙이는 다양한 활동을 통해서 유능감도 키우고 
관심이 있어서 그런지 더 재미있어 했어여
공부라고 학습이라고 생각되지 않게 아이들 눈에 그림도 활동도 재미있나봐요


저희는 오늘도 열심히 수깨비 하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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