늘 엄마 눈에는 항상 아이로만 보이는 린이가 이제는 사회에 첫발을 내딛는 모습을 보게 되는 구나... 설레고 기대되는 네 모습을 보면서 이제는 학부모라는 말에 기대가 되기도 하고 걱정도 앞선단다. 새로운 친구, 새로운 환경에서 적응하고 지내야 해서... 걱정도 되지만, 린이는 훌륭하게 잘 해 낼거라고 믿어. 사랑하는 내 아이, 또 다른 사회에도 사랑을 나눠주고 행복한 생활을 할 수 있도록 응원할께^^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NGO 늘 들어왔지만 막상 뭐라고 아이에게 바로 설명할 수 없었기에 배경지식이 필요했던 엄마가 먼저 읽어보기 위해서 선택한 책으로 늘 알라딘에서 추천도서를 매달 구입하는 편이고 배경지식도 많이 얻는답니다. 막연했던 NGO에 대한 정보들을 얻게 되었답니다. 이렇게 많은 단체가 있을 지도 몰랐고 3개의 단체? 이 정도가 제가 알고 있는 NGO였답니다. 정부는 몰론 종교나 이해집단으로부터 독립을 유지하여 운영하는 NGO, 사실 물질적인 풍요속에서 살고 있는 아이에게 티비속에 보여지는 안타까운 화면속에 아이들을 어떻게 설명을 해 줘야 할지 몰랐습니다. 늘 공과금이 빠져나가듯 매달 지출되는 온가족 이름의 기부금들과 방송 후원전화 아이에게 왜 우리가 기부를 하는지, 엄마인 제가 설명을 잘 하질 못했고 기부와 후원에 대한 생각을 잊고 지냈는데 엄마도 몰랐던 NGO의 활동을 하고 있었습니다. 필요한 물건을 구입하고 우물파기 행사에 동참하고 세이브더칠드런 신생아모자뜨기 캠페인에 참여등등.. 지금도 신생아 모자를 뜨고 있었는데, 나름 의미를 가지고 올해는 4개를 띄는 게 목표인데 아이가 이렇게 모자를 뜨는 엄마를 신기하게 바라보고 몇코도 같이 뜨고 그리고 제 모습을 그림으로 그려주었답니다. 엄마의 손끝으로 할 수 있는 작은 사랑, 그리고 실천이 아이에게도 큰 생각으로 자라길 바란답니다. 책에서 비교적 상세하고 쉽게 적혀있어서 아이에게 읽어주고 알려주는데 도움이 되고 부모에게도 배경지식을 하는데 쉽게 읽혀져서 도움이 되네요.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NGO 늘 들어왔지만 막상 뭐라고 아이에게 바로 설명할 수 없었기에 배경지식이 필요했던 엄마가 먼저 읽어보기 위해서 선택한 책으로 늘 알라딘에서 추천도서를 매달 구입하는 편이고 배경지식도 많이 얻는답니다. 막연했던 NGO에 대한 정보들을 얻게 되었답니다. 이렇게 많은 단체가 있을 지도 몰랐고 3개의 단체? 이 정도가 제가 알고 있는 NGO였답니다. 정부는 몰론 종교나 이해집단으로부터 독립을 유지하여 운영하는 NGO, 사실 물질적인 풍요속에서 살고 있는 아이에게 티비속에 보여지는 안타까운 화면속에 아이들을 어떻게 설명을 해 줘야 할지 몰랐습니다. 늘 공과금이 빠져나가듯 매달 지출되는 온가족 이름의 기부금들과 방송 후원전화 아이에게 왜 우리가 기부를 하는지, 엄마인 제가 설명을 잘 하질 못했고 기부와 후원에 대한 생각을 잊고 지냈는데 엄마도 몰랐던 NGO의 활동을 하고 있었습니다. 필요한 물건을 구입하고 우물파기 행사에 동참하고 세이브더칠드런 신생아모자뜨기 캠페인에 참여등등.. 지금도 신생아 모자를 뜨고 있었는데, 나름 의미를 가지고 올해는 4개를 띄는 게 목표인데 아이가 이렇게 모자를 뜨는 엄마를 신기하게 바라보고 몇코도 같이 뜨고 그리고 제 모습을 그림으로 그려주었답니다. 엄마의 손끝으로 할 수 있는 작은 사랑, 그리고 실천이 아이에게도 큰 생각으로 자라길 바란답니다. 책에서 비교적 상세하고 쉽게 적혀있어서 아이에게 읽어주고 알려주는데 도움이 되고 부모에게도 배경지식을 하는데 쉽게 읽혀져서 도움이 되네요.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일수의 탄생 일공일삼 91
유은실 지음, 서현 그림 / 비룡소 / 2013년 11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알라딘에서 단행본 책들을 고르면서 추천도서였고,
신뢰하는 출판사였기에 선택했는데, 아이에게 먼저 읽어주기전에 읽으면서 얼굴이 빨갛게 변했습니다.
일수가 마치 엄마인 저인듯, 일수의 엄마가 저인 듯... 엄마인 저를 보고 쓴 책이 아닐까 싶었습니다.
특별히 잘 하는 것도 없고, 티도 나지 않고 생각을 말할 줄도 모르고
하지만 일수의 엄마는 언제가는?돈방석에 앉혀줄거라고 기대를 했지만 지극히 평범했던 아이
그런 아이가 훌쩍 큰 후에야 자신의 재능을 발견(?)을 했으나 그마저도 고민하는 청년이였습니다.

어쩌면 저 역시도 내 아이가 특별하길 바라며, 일수 엄마처럼 믿고 있지 않나 싶습니다.
학창시절 제 미래가 늘 성적순이였듯
아이가 그렇게 자라게 하고 싶진 않습니다. 아이가 잘하는 분야를 키워주고 격려를 해 주는 것이 엄마인
제가 해야 할 길이 아닌가 싶습니다.

아이를 키우면서 육아서, 아이 동화책들을 많이 접하게 되는데
몇몇 감명깊게 읽은 책들은 대부분 아이책이였습니다. 아이의 생각이 열리기 앞서서
엄마, 아빠의 생각도 열려야 하는 책.. 사실 아이에게 영어유치원, 그리고 1:1 방과후 수업이
아이의 성장과 발달에 도움이 되지 않고, 아이의 행복을 위해서 엄마여서 최선을 다한다고
생각을 했지만... 결국 아이가 행복해 하는 것 좋아하는 것을 선택하기 보다는 어른의 기준에서
생각을 했었습니다. 지금도 제 얼굴이 화끈거리는 것 같습니다.

이 책들은 어른이 부모가 먼저 읽으면서 생각을 해 봐야 하는 책이라고 생각합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내 지쳤던 마음을 보듬어 주는 책, 어른이 되어가면서 인생의 큰 계단을 넘어갈때마다 늘두려움을 가지고 있었고, 어떤 단계에서는 주변에 도움이 없이 힘들게 그 시기를 넘겼습니다. 늘 뒤쳐지지 않으려고 노력했지만, 항상 마음은 무거웠던 시간들 누군가 방향을 제시를 해 주었으면 하는 그런 마음이 있었지만, 누군가에게 내 속마음을 꺼낼 수 없이 시간이 흘렸답니다. 시간이 흐른 후에 돌아보니 제 주변에 참 많은 사람들이 함께 하였지만, 지금은 몇몇 관계에만 엮여있는 모습들 지금의 인연들 속에서 부끄럽지 않고 아이에게 진행형으로 가는 것처럼 어른인 내게도 끝이 아닌 진행형이 되어가고 싶네요..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