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지쳤던 마음을 보듬어 주는 책, 어른이 되어가면서 인생의 큰 계단을 넘어갈때마다 늘두려움을 가지고 있었고, 어떤 단계에서는 주변에 도움이 없이 힘들게 그 시기를 넘겼습니다. 늘 뒤쳐지지 않으려고 노력했지만, 항상 마음은 무거웠던 시간들 누군가 방향을 제시를 해 주었으면 하는 그런 마음이 있었지만, 누군가에게 내 속마음을 꺼낼 수 없이 시간이 흘렸답니다. 시간이 흐른 후에 돌아보니 제 주변에 참 많은 사람들이 함께 하였지만, 지금은 몇몇 관계에만 엮여있는 모습들 지금의 인연들 속에서 부끄럽지 않고 아이에게 진행형으로 가는 것처럼 어른인 내게도 끝이 아닌 진행형이 되어가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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