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필수영문법 추천교재 I See Grammar Level. 4

I See Grammar Level 4 ㅣ I See Grammar
비상초등영어콘텐츠 개발팀 지음 / 비상교육 / 2022년 1월

개학이 다음주로 바짝 다가왔어요.

윤은 1월 초에 방학을 했기 때문에 그때만 해도

방학이 참 길다 싶었는데 벌써 개학이에요.

이번 방학은 특히나 짧게 느껴지네요.

방학동안 완북을 목표로 했던 문제집 정리도 하고

부족했던 부분은 다음 단계의 문제집으로 이어서 하려고 하고 있어요.

그 중 하나가 바로 초등영문법이에요.

얼마 전에 초등영문법 교재 완북을 했어요.

문법은 반복적으로 해야 한다고 해서 다음 교재는 어떤 것으로 할까

고민을 하다가, 완북한 교재보다 조금 더 어려운 교재로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같은 수준의 문제집보다 더 실력 향상에 도움이 될 것 같아서요.

그래서 선택한 교재가 바로 <I See Grammar>예요.

I See Grammar는 초등과 중등 교육과정에 포함된 필수 기초 문법을

초등학생 수준에서 알기 쉽게 설명한 영어 문법서로 2015년에 출간되었어요.

그러다 이번에 개편되어 진도용 개념책과 숙제용 문제풀이책 분권 구성으로

학습 효과를 극대화하고 총 3단계에서 4단계의 구성으로 업그레이드되었어요.

이는 초등학생들이 필수적으로 배워야 할 기초 영문법 개념을 더욱 심도 있게

접근할 수 있도록 했기 때문에 첫초등영문법교재나

영문법을 어려워하는 예비중학생들에게 적합한 교재예요.

비교급과 최상급은 그동안 엄마표 영어를 하면서

자연스럽게 알고 있다고 생각했는데

I See Grammar를 통해서 좀 더 구체적이고

정리된 학습을 할 수 있었어요.

hot → hotter → hottest

왜 이렇게 형태 변화가 되는지 개념을 보면서

명쾌하게 이해할 수 있게 되었어요.

<짧은 모음 + 짧은 자음>으로 끝나면 끝 자음을 한 번 더 쓴 후,

-er, -est를 붙인다.

교재를 살펴보니, 지금까지 학습해온 초등영문법 교재 중

가장 난이도가 높은 교재라는 생각이 들어요.

그래서 중학영문법을 하기 전에 하면 더욱 도움이 되겠구나 싶었어요.

중학영문법까지 유연하게 이어갈 수 있도록

차근차근 학습하면서 영문법의 기초를 완성해볼게요!

3단계 연습 문제는 크게 어렵다고 하지 않고 스스로 잘 풀었어요.

잘 이해하지 못하는 부분은 윤맘이 부연 설명을 하기도 하는데

별도로 물어보지 않더라고요.

I See Grammar의 핵심 개념 설명이 그만큼 잘 되어 있다는 거겠죠?!

Grammar Book과 1:1로 대응해서 복습할 수 있는

Practice Book도 같이 병행해서 해보았어요.

Build-up Writing로 서술형 문제를 연습하고 대비할 수 있어서

더욱 도움이 되었어요.

혼자 공부를 하다보니 다양한 유형의 문제를 골고루 학습하는 것이

꼭 필요한데, I See Grammar로 윤이 부족한 부분인

서술형을 집중적으로 학습할 수 있어서 아주 만족스러워요.

완북을 하게 되면 서술형에 대한 자신감이 향상되어 있겠죠?!

Grammar Book의 Wrap-up Test에서 한문제를 틀려서

아쉬워했었는데 Practice Book의 Review Test에서는

틀린 문제없이 잘 풀어주었어요.

Practice Book의 개념 복습과 기초 드릴이 큰 도움이 되어서 그런 것 같아요.

역시 반복/누적 학습이 이렇게나 중요합니다^^

Grammar Book으로 한번, Practice Book으로 한번 더!

두번 초등영문법을 학습하니까 더욱 효과적이고

긍정적인 결과가 나오는 것 같아요.

I See Grammar Level 4는 아직 시작단계이기는 하지만

초등영문법을 확실하게 정리하고 마무리할 수 있을 것 같아서

완북까지 이어가려고 합니다.

그리고 나서 Level 2로 부족한 부분을 채운 다음

visang의 중등 영문법 교재인 Grammar in으로 중등영문법

준비를 해보려고 해요.

visang 교재로 커리큘럼을 짜보았는데 구성이 워낙 좋아서

차근차근 하다보면 혼자서도 충분히 할 수 있을거라는 자신감이 생겨요.

영문법은 하면 할수록 끝이 보이지 않는다 싶었는데

I See Grammar로 초등영문법 확실하게 다지고 중등영문법을 시작해야겠어요.

영문법의 올바른 길을 제시해준 I See Grammar를 만나게 되어서 정말 다행이에요.

혼자서도 충분히 영문법 마스터할 수 있을 것 같아요!

다음주면 개학이지만, 학기 중에도 열심히 해서 꼭 완북할게요!

완북 의지 불끈~!!

초등 필수 영문법을 단계적으로 학습할 수 있는

초등영문법 맞춤 학습서로 적극 추천합니다.

<출판사로부터 제공받아 작성된 리뷰입니다.>

[100자평] 우공비 일일문해력 6단계

우공비 일일문해력 6단계 ㅣ 초등 우공비 일일공부-문해력
신사고초등콘텐츠연구회 지음 / 좋은책신사고 / 2021년 12월

일일공부시리즈 다 좋은데 문해력도 역시 좋아요! 부담없이 학습할 수 있어서 아이가 좋아해요.

초등 새학기 준비물 우공비 일일문해력

우공비 일일문해력 6단계 ㅣ 초등 우공비 일일공부-문해력
신사고초등콘텐츠연구회 지음 / 좋은책신사고 / 2021년 12월

윤이 학습하고 있는 초등문제집 중 <우공비 일일문해력>을

새학기 개학맞이 필수 준비물로 소개해볼게요!

요즘 문해력이 핫이슈잖아요.

하지만 어떻게 시작하면 좋을지 갈팡질팡...

이럴 때는 역시나 믿고 푸는 우공비죠.

그래서 <우공비 일일문해력>으로 처음 문해력을 시작해보았어요.

첫문해력문제집인데 어렵지 않고 부담없이 학습할 수 있어서

일일문해력으로 시작하길 정말 잘했다 싶어요.

하면 할수록 문해력은 일일문해력!!

다음주까지 완북하기로 목표를 세운 일일문해력이에요.

차례에 학습할 날짜를 적고, 학습을 하면 그 위에

동그라미를 표시하는 것으로 체크를 하고 있어요.

이렇게 하면 한눈에 보기 쉽더라고요.

이제 6일차만 더 하면 완북이에요.

평일에만 하루에 1일차씩 하니까 다음주까지는 끝낼 수 있겠어요.

하루 4쪽, 30일 완성을 약속하는 일일공부와 함께라면

완북 목표 달성, 어렵지 않아요!

방학이라서 더 바쁘기도 하지만...

그래도 학기 중보다는 여유가 있어서 학기 중보다

좀 더 독서하는 시간을 늘렸어요.

독서가 중요하다고는 하지만 반드시 '독서=문해력'으로

귀결되는 것은 아니더라고요.

문해력도 연습이 필요하다는 거죠.

부담없이 학습할 수 있는 일일문해력으로 초등 첫문해력문제집을

시작하면 쉽고 재미있게 문해력에 접근할 수 있어요.

일일문해력은 크게 문해기술과 문해적용으로 나뉘어서

배우는 초등문해력문제집이에요.

문해기술과 문해적용으로 국어 문해력을 향상시킬 수 있어요.

문해기술은 문장을 띄엄띄엄 읽었을 때 생기는 해석의 오류를

줄이는 방법으로 문해력을 잘하기 위해서 배우는 기초원리라고 할 수 있어요.

문해기술로 기본적인 개념을 배웠다면

문해적용에서 그 개념을 지문과 문제로 적용하여

문해력을 향상시키는 구성이에요.

문항수도 많지 않아서 하루에 10분도 걸리지 않아요.

1일차의 문해기술을 학습하고, 2일차의 문해적용을 학습하는 구성이에요.

그래서 좀 더 체계적으로 실력을 다질 수 있어요.

또한, 다양한 지문으로 호기심을 불러일으키거나 배경지식을

쌓을 수 있어서 새로운 앎에 대한 즐거움이 큰 윤에게

더욱 친숙하게 다가와서 꾸준히 할 수 있었던 것 같아요.

언제나 그렇듯 지문이 나오는 문제집은 우선 지문만 쭉~ 읽는데

우공비 일일문해력도 역시나 지문만 먼저 쭉~ 읽었어요.

이렇게 하니까 지문을 두번 정도 읽게 되는 거라서

더욱 쉽게 내용을 이해하고 문제를 풀게 된 것 같아요.

요즘 윤은 우공비 Q+Q로 예습을 하고 있는데

단순히 '계산을 하시오'라는 문제도 있지만 문제 자체가

긴 문제들이 많더라고요.

문제에서 무엇을 구해야 하는지 정확하게 파악을 해야

정답을 쓸 수 있는데 이것을 하지 못하면 수포자가 되는 거겠죠ㅠ

이러한 것을 방지하기 위해서 우공비 일일문해력이 꼭 필요해요.

우공비 일일문해력으로 문장을 확실하게 이해를 하는 힘을

길렀으니 수학의 스토리텔링형 문제가 어렵게 느껴지지 않아요.

문제 자체를 이해하지 못해서 풀지 못하는 경우는 없을 것 같아요.

이것이 일일문해력의 힘이 아닐까 싶어요!

요즘 윤이 즐겨 읽는 책 중 하나가 바로 동남아 역사를

담고 있는 책이에요.

갑자기 이 책을 읽다가 우공비 일일문해력을 펴더니

후추에 대한 이야기가 나와 있다며 다시 한번 지문을 읽어보더라고요.

지문과 관련된 책을 찾아 읽으며 좀 더 심도있게 지식을 쌓고

확장된 독서를 할 수 있어서 도움이 많이 되고 있어요.

이제는 현행도 중요하지만, 중등 예습도 필요한 시기가 왔어요.

일일문해력으로 유연하게 중등 예습을 할 수 있을 것 같아요.

중학국어를 보니까 초등국어와는 전혀 다른 레벨이더라고요.

하지만 일일문해력으로 차근차근 문해력을 향상하고 있으니까

중등국어도 잘해낼 수 있을 것 같은 자신감이 생겨요.

우공비 일일문해력으로 새학기 준비하고 있어서

학교 공부가 어렵지 않을 것 같아요!

모든 과목에서 문해력이 바탕이 되어야 하는데

일일문해력이 기초학습을 탄탄하게 해주고 있거든요.

윤의 자신감있는 새학기, <우공비 일일문해력>이 있어서

정말 든든합니다!

<출판사로부터 제공받아 작성된 리뷰입니다.>

과학실험으로 생생하게! 날씨를 읽는 시간

날씨를 읽는 시간 ㅣ 더 나은 미래, 과학 Pick! 3
제시카 스톨러-콘라드 지음, 이장미 그림, 이현경 옮김 / 픽(잇츠북) / 2022년 1월

윤이 좋아하는 잇츠북의 픽 시리즈!

이번에 더 나은 미래, 과학 Pick! ③이 출간되었다고 해서 읽어보았어요.

잇츠북을 좋아하는데 특히나 과학 Pick을 좋아해요.

과학에 관심이 많은 윤이라서요.

방학이라 독서에 집중하기로 했는데 새로운 책에 늘 목말라하거든요.

윤을 위한 새로운 과학 Pick인가봐요~ㅎㅎ

<날씨를 읽는 시간>은 원리와 실험으로 배우는 기상 과학에

대한 이야기가 담겨 있어요.

일상생활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 날씨를 재미있게 배울 수 있어서 기대되었어요.

우리와 늘 함께하는 날씨

그 속에 숨어 있는 과학과 아름다움을 발견하는 책

뉴스를 보면 꼭 날씨에 관해서 보도를 하잖아요.

윤맘도 하루에 한번은 꼭 기상청에서 날씨를 확인하고요.

그만큼 날씨가 중요하다는 것을 알 수 있어요.

<날씨를 읽는 시간>은 기상 상태가 어떻게 해서 나타나는지

그 원리를 차근차근 설명해 주고, 실험을 통해 배울 수 있어요.

초등 4, 5, 6학년 과학 교과와 연계해서 읽으면 좋아요.

오랫동안 소장하면서 읽으면 좋은 초등 교과 연계 도서예요.

고학년이 되면 시간적인 여유가 없어서 책을 읽을 시간도

많지 않은데, 교과 연계 도서를 읽으면 더 유용하더라고요.

책도 읽고 교과 내용도 배울 수 있으니까요^^

날씨의 기초

가장 흔한 날씨

날씨와 자연재해

이렇게 크게 3가지 주제로 구성되어 있어요.

바람, 구름, 비, 눈 등 가장 기본적인 날씨에서부터

허리케인, 토네이도, 얼음 폭풍 등 자연재해와 관련된 날씨까지

다양한 날씨의 원리를 과학적으로 접근하여 알아봅니다.

날씨 속에 숨어있는 과학은 어떤 것이 있을까요?!

날씨에도 과학이 숨어 있어요.

이렇듯 과학은 일상 생활에서 아주 유용하고 가까워요.

이 책을 통해서 날씨와 과학에 대해서 알게 되고

또한, 과학이 어려운 것만이 아니라는 것을 알게 되어서 더욱 좋았어요.

비는 왜 오는지, 구름은 어떻게 생기는지, 날씨는 왜 바뀌는지...

평소 이러한 궁금증을 가지고 있을 수도 있어요.

<날씨를 읽는 시간>을 통해서 날씨와 관련된 궁금한 것들을

과학적 원리로 접근하여 차근차근 배워보고 이해할 수 있게 됩니다.

기상학, 기상 관측소처럼 중요하고 핵심 어휘에는

분홍색으로 색이 칠해져 있어요.

이렇게 해서 꼭 알아야 할 용어를 다시 한번 체크할 수 있어요.

기상학은 지구의 대기를 연구하는 과학의 분야로

대기가 어떻게 변하는지, 그래서 날씨에 어떻게 영향을 주는지를 연구해요.

이러한 기상학을 전문적으로 연구하는 기상학자 덕분에

일기 예보를 할 수 있고, 우리는 비나 눈, 태풍 등에 대비할 수 있게 되는 것이죠.

윤은 지구온난화에 관심이 많아요.

지구가 아프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환경오염이 되지 않도록

할 수 있는 작은 실천하고 있어요.

지구 온난화도 대기와 관련이 있다니~!!

이 책을 통해서 지구 대기에 대해 더 많이 배우고 알게 되면

지구 온난화를 늦출 방법을 생각해볼 수 있겠죠?!

평소 윤이 관심있어하는 분야와 연계해서 생각해볼 수 있어서

더욱 흥미로웠어요.

<날씨를 읽는 시간>은 실험을 통해 더욱 구체적으로

날씨 속 과학 원리를 확인하고 배울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어요.

기초실험 - 심층탐구 - 야외활동

이렇게 3단계로 구성되어 있는데 실험과 탐구, 그리고

직접 야외활동을 통해서 배울 수 있어요.

과학 실험을 즐거운 놀이로 생각하며 직접 부딪혀보고

과학자처럼 생각하며 과학 탐구란 무엇인지 스스로 깨닫게 될 거예요.

이번 설 때 눈이 참 많이 왔죠!

그래서 이 부분을 더욱 재미있고 흥미롭게 읽었어요.

눈이 내리려면 공기 중에 수분이 있고, 

온도가 낮아야 한다는 두 조건을 만족해야 해요.

눈도 기본적으로는 비와 똑같은 과정으로 만들어지는데

눈은 따뜻하고 축축한 공기가 상승하면서 매우 차가운 공기를 만나야 해요.

이때 차가운 공기는 물의 어느점보다 낮을 만큼 차가워야 해요.

대기가 5℃보다 높으면 비나 진눈깨비가 되고 그보다 낮으면 눈이 돼요.

이렇게 과학적인 원리를 차근차근 배우니까

어렵게 느껴지지가 않았어요.

지구 대기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것은 자연스럽게

기후 변화를 이해하게 됩니다.

이러한 과정을 통해서 기후 변화에 대처하는 방법을

고민해보고 노력을 기울일 수 있게 되는 것이죠.

평소 환경오염을 줄이기 위해서 개인과 가정에서 할 수 있는

일이 무엇인지 생각해보고 실천하고 있는데

<날씨를 읽는 시간>을 통해서 다시 한번 점검해보고

더욱 노력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날씨에 대해서도 배우고, 기후 변화에 대해서도 생각해볼 수 있는

의미있는 시간이었어요.

다음 잇츠북 과학 Pick은 어떤 주제로 신간이 나올지 기대됩니다!

꼭 읽어볼래요^^

<출판사로부터 제공받아 작성된 리뷰입니다.>

[100자평] 우공비 일일문해력 6단계

우공비 일일문해력 6단계 ㅣ 초등 우공비 일일공부-문해력
신사고초등콘텐츠연구회 지음 / 좋은책신사고 / 2021년 12월

초등문해력 어떻게 해야하나 고민하고 있었는데 쉽게 배울 수 있는 일일문해력이 있어서 정말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