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을 위한 위대한 경제학 고전 25권을 1권으로 읽는 책 10대를 위한 빅피시 인문학
홍기훈 지음 / 빅피시 / 2023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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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은 책을 좋아하기는 하지만 관심 분야만 읽으려고 해요.


다양한 분야를 읽어야 도움이 될텐데 말이죠.


그래서 고민이 많았는데


<청소년을 위한 위대한 경제학 고전 25권을 1권으로 읽는 책>이


출간되었더라고요.


윤에게 물어보니 읽겠다고 해서 얼른 만나보았어요!


차례를 읽어보더니 알고 있는 책들이 있어서


관심이 간다고 하더라고요.







입시와 논술 그리고 앞으로의 삶에서 빛을 발하는


하루 10분 경제학 수업



300년 경제사에서 가장 중요하다고 평가받는 위대한 고전


25권이 소개되어 있어요.



☆ 서울대 추천도서, 입시 논술 필독도서까지 명쾌하게 정리 ☆


☆ 경제학 공부를 시작한 사람에게 꼭 필요한 기초서 ☆


☆ 하루 10분 만에 한 권의 책을 머리에 쏙쏙! ☆







애덤 스미스 국부론은 학교 다닐 때 배웠던 기억이 나요.

지금까지 기억이 나는 걸 보면 아주 중요하다고 했었던 것 같아요.

'경제학의 아버지'라 불리는 애덤 스미스의 국부론은

부란 무엇이며 무엇이 나라를 부유하게 만드는지 설명하고

당대 영국의 경제 정책을 비판하며 대안으로서 폭넓은 분야에

걸쳐 다양한 정책을 제한했어요.

250년 전 책이지만 아직도 배울 게 있기 때문에

<청소년을 위한 위대한 경제학 고전 25권을 1권으로 읽는 책>에

제일 처음 소개가 된 것 같아요!






인류에 가장 큰 영향을 끼친 책으로 카를 마르크스의

자본론이 소개되어 있어요.

자본론의 주장이 옳고 그름을 떠나 우리가 사는 세계를

송두리째 바꾸어놓은 책이라는 것은 틀림없어요.


함께 읽으면 좋은 책이 소개되어 있어요.

이러한 책으로 좀 더 깊이있게 탐구를 할 수 있을 것 같아요.






책의 하단에 보면 좀 더 설명이 필요한 부분에 대해서


부연 설명이 되어 있어서 내용을 이해하는 데에 도움이 됩니다.


경제학이라고 하면 딱딱하고 어렵다고 생각할 수 있는데


이러한 부분이 경제학을 좀 더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해줍니다.



경제학 고전은 어려울 것 같다는 생각에 시작해 볼


엄두도 내지 못했는데 한 권당 7~8페이지로 핵심만을 뽑아


명쾌하게 정리가 되어 있어서 현재와 미래를 위해 꼭


필요한 필수 학문을 수월하게 배울 수 있었어요.


각종 입시를 대비할 수도 있지만 교양과 배경지식을 쌓을 수


있다는 점도 이 책을 읽어야 할 이유 중 하나예요.





'고전'이 주는 가치와 의미는 시간이 지나도 변하지 않는 것 같아요.


경제학 뿐만 아니라 왜 우리가 고전에 주목해야 하는지


배울 수 있는 좋은 기회였어요.


어렵게만 느껴졌던 경제학이 가깝게 느껴지기도 하고


경제 이론의 논리를 깨닫게 되는 과정을 경험하며


경제학을 쉽고 재미있게 느끼게 됩니다.



어렵게만 느껴졌던 경제학이 잘 정리되어 있어서


경제학의 핵심을 이해할 수 있었어요.


또한, 경제사의 전체적인 맥락을 이해하며 수리력과


분석력이 향상되는 것 같아서 청소년기에


꼭 필요한 경제학 안내서라는 생각이 들어요.



입시 논술을 대비하고 교양과 배경지식을 쌓을 수 있는


청소년 필독서로 추천합니다.



<출판사로부터 제공받아 작성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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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S 중학 수능특강 영어 유형 + 실전 (2025년용) - 미리 준비하는 중학생을 위한 EBS 중학 수능특강 (2025년)
EBS(한국교육방송공사) 편집부 지음 / 한국교육방송공사(중고등) / 2022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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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방학... 왜 이리 짧은가요?!

윤은 방학이 끝나서 2학기를 시작했어요.

1학기 끝나고 방학 시작할 때는 이것저것 계획을 많이 세워두었는데

방학이 짧아서인지 완북을 하지 못한 문제집이 있어요.

아쉽긴 하지만 학기중이라도 이어서 하면 되니까요!

그 중 하나가 바로 EBS eBook이에요.

아무리 해도 부족함이 느껴지는 영어독해라서

이번 방학 때 집중적으로 하기로 했는데 어느새 개학...ㅠㅠ

늘 종이책으로 된 문제집만 접하다가 이번에 처음으로

이북을 해보았는데, 이것은 신세계~!!

종이책보다 편리한 점이 많더라고요!

 

<중학수능특강>은 어려워지는 수능 문항에 대한 적응력을 높이는

수능 사전대비 교재로 미리 대비하는 중학생을 위한 수능형 문항 학습서예요.

이러한 중학수능특강을 eBook으로 만나보았습니다.



 


 



학년별/과목별 진단평가를 할 수 있어요.

윤은 학교 시험이 없어서 객관적인 실력 점검을 할 필요가 있거든요.

1학기를 마무리한 시점에서 진단평가를 통해

한 학기동안 잘 배웠는지 확인을 해볼 수 있어요.

 

영어 진단평가를 해보았어요.

엄마로서 가장 좋은 점은 답안지에 체크를 하면

자동으로 채점이 된다는 점이에요.

그 동안 채점하느라 너무 힘들었거든요.

채점 지옥에서 윤맘을 구제해주었어요^^

윤 스스로는 나의 실력을 가늠해볼 수 있다는 점이

가장 좋았어요.

학교에서 수행평가를 보지만 지필 평가는 아니기 때문에

객관적인 실력을 모른 채 지나가는 경우가 생기는데

EBS 진단평가로 1학기에 배운 내용을 복습하고

나의 실력을 제대로 확인해볼 수 있어요.

 




 



중요한 부분에 하이라이트를 하거나 밑줄을 긋고

모르는 단어는 메모를 하면서 암기를 해보았어요.

다양한 기능이 있어서 더욱 좋네요!

또한, 자르고 옮겨서 편집하는 기능이 있어서 학습노트에

붙여 넣기를 할 수 있어요.

나만의 학습 노트를 만들 수 있어서 실력 향상에 더욱 도움이 됩니다.



 


 



바로 답을 체크하고 도구의 지우개로 답을 지울 수 있어요.

eBook이 가장 좋은 점 중 하나가 바로 이 지우개 기능을 통해

몇 번이고 반복적인 학습이 가능하다는 점이에요.

종이책은 한번 답을 체크하면 지우개로 지우더라도 흔적이 남아서

반복학습이 어렵더라고요.

하지만 eBook은 흔적없이 깨끗하게 지워지니까

몇 번이고 새책처럼, 처음 학습하는 것처럼 공부를 할 수 있어요.

이렇게 반복적으로 학습을 하다보면 자연스럽게 유형 완성이 되지 않겠어요?!



 


 



중학 수능특강 국어는 해봤는데 영어는 처음이고

게다가 eBook도 처음이에요.

그래서 잘할 수 있을까 걱정했는데 막상 해보니까 너무 편하더라고요.

특히, 여행이나 이동 시 종이책과 탭 두 개를 챙기지 않고

탭 하나만 챙겨도 되니까 더욱 이동이 간편했어요.

탭 하나로 문제집과 강의 동영상 모두를 볼 수 있으니까요.



 


 



학습을 마치고 오른쪽 상단의 "해설지"를 클릭하면

바로 채점을 할 수 있고 해설을 확인할 수 있어요.

한 화면에서 문제와 같이 볼 수 있어서 더욱 편해요.



 


 



오른쪽 상단의 강좌 보기로 빠르게 강좌를 볼 수 있어요.

EBS가 좋은 점이 무료 강의를 볼 수 있다는 점이잖아요.

뛰어난 전문 선생님의 친절하고 귀에 쏙쏙 들어오는 강의로

혼자서도 충분히 공부할 수 있어요.

 

EBSeBOOK 중학 수능특강 영어 유형+실전을 해보니...

 

1. 체계적이고 단계적인 구성으로 수능 유형을 완성할 수 있다.

2. 수능뿐만 아니라 내신까지 실전 대비를 할 수 있다.

3. eBook의 다양한 기능을 활용하여 나만의 문제집을 만들 수 있다.

4. 지우개 기능으로 N회차 학습이 가능하다.

5. 다양하고 흥미로운 지문으로 영어 학습에 대한 관심과 흥미를 높일 수 있다.

6. EBS 무료 강의로 혼자서도 충분히 공부할 수 있다.

7. 탭이나 모바일 하나로 문제풀기와 강의 보기가 가능하다.

8. 독해력뿐만 아니라 어휘력까지 향상할 수 있다.

 

이렇게 <중학수능특강 영어 유형 + 실전> eBook을 하면서

실제 느꼈던 좋은 점을 정리해보았어요.

 

수능이라고 하면 막연하게 어렵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는데

중학수능특강으로 미리 익숙해지니까 수능형 문제에 대한

자신감이 생기는 것 같아요.

꾸준히 공부하면서 수능과 내신 대비를 하고 영어 유형에 대한

이해도를 높여서 실전에서 좋은 결과를 얻었으면 좋겠어요.

 

<중학수능특강 영어 유형 + 실전>과 함께라면

영어 꽃길 확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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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혜로운 과학생활 - 과학 교과서가 쉬워지는
서은혜 지음 / 길벗 / 2023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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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학 잘 보내고 계신가요?!


여름방학이라 그런지 금방 개학인 것 같아요.


이제 방학이 열흘정도 밖에 남지 않아서


달력을 보다가 깜짝 놀랐어요!


이건 아니야, 이건 아니야ㅠㅠ


아직 끝내지 못한 게 이렇게 많은데 벌써 개학이라니...


믿고 싶지 않은 현실이지만 다시 마음을 가다듬고


남은 방학생활 잘 보내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하다가


윤이 좋아하는 과학 공부를 좀 더 해보기로 했어요.







현직 과학 교사이자 유튜브 명강의 은혜쌤의

세상 친절한 과학 개념서


직접 그린 정성스럽고 귀여운 그림과 귀에 쏙쏙 들어오는 설명으로

과학 개념을 쉽게 이해하고 독학으로 완성하는 청소년 과학 자습서예요.

현직 과학 교사가 알려주는 과학 개념이니까

더욱 과학 학습에 도움이 될 것 같아요.






QR코드를 스캔하면 은혜쌤의 유튜브 강의 영상을 바로 볼 수 있어요.


각 단원마다 QR 코드가 제공이 되어서 더욱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어요.



연계 교과 : 중2 과학 I. 물질의 구성



과 같이 연계 단원이 나와 있어서 과학 교과서와 병행해서


공부하는 데에 도움이 됩니다.






QnA에서는 학생들이 자주 궁금해 하는 내용을 담았어요.

평소 궁금했거나 헷갈리기 쉬운 내용이 잘 정리되어 있어서

과학의 기초를 쌓고, 공부하는 데에 도움이 됩니다.






더 알아보기에서는 본문과 관련된 과학 지식이

더 필요할 때, 은혜쌤이 콕콕 짚어 친절하게 알려줍니다.

앞에서 배운 내용을 바탕으로 심도 있는 과학 지식을

쌓을 수 있어서 과학 공부를 더욱 깊이 있게 할 수 있어요.






배운 내용 체크하기에서는 배운 내용을 정리하고

초성 퀴즈와 괄호 속 정답을 맞혀요.

초성이 힌트가 되기 때문에 더 쉽게 퀴즈를 풀 수 있고,

스스로 풀어보면서 배운 내용을 잘 알고 있는지 확인할 수 있어요.






필기노트로 스스로 필기를 하면서 내용을 정리하고

완전한 내것으로 완성을 해봅니다.

<은혜로운 과학생활> 본문의 내용과 잘 연계되어 있어서

스스로 공부하기 좋아요.




조회수 900만의 최고의 명강의, 안볼 수가 없죠!

쉽게 이해할 수 있는 영상으로 과학이 어렵다는 편견을

없애고 과학 원리를 더욱 잘 이해할 수 있어요.

영상과 책을 병행하여 나만의 학습 속도에 맞게 내용을 이해하고

생각을 정리하며 진도를 나갈 수 있어요.


<출판사로부터 제공받아 작성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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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서 가장 쉬운 과학 수업 : 방사선과 원소 - 위대한 퀴리 가문의 탄생부터 주기율표의 완성까지 노벨상 수상자들의 오리지널 논문으로 배우는 과학 2
정완상 지음 / 성림원북스 / 2023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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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방학에는 독서를 많이 하고 독서록까지 작성하는 것이


목표인데요, 평소 관심있는 분야에 대한 깊이 있는


독서를 해보기로 했어요.


여름방학을 위한 윤의 선택, <방사선과 원소>예요.


어렵게만 느껴지는 과학 논문을 일반인은 물론 청소년 독자들도


쉽게 읽을 수 있도록 풀어낸 노벨상 수상자들의 오리지널


논문으로 배우는 과학이기 때문에 더욱 쉽게 이해할 수 있을거라는 기대감이 생겨요.





노벨수상자들의 이야기가 담긴 책은 몇 권 읽어본 적이 있어서


더욱 궁금하고 기대가 되었어요.


특히, <방사선과 원소>는 대화체로 과학의 역사와 배경을


재미있게 설명하여서 과학을 어려워하는 사람들도


쉽게 이해하고 흥미를 느낄 수 있어요.





인물들의 사진이나 다양한 그림을 통해


이야기를 좀 더 쉽게 이해할 수 있어요.


어렵게 느껴지는 부분도 있기는 했지만


실험 장치와 실험 방법을 중점적으로 이해하려고 노력했어요.


마리 퀴리는 실험에 대한 애착이 강했으며


남편과 함께 4년여에 걸치는 분석을 통해 방사선을 내는


새로운 원소인 폴로늄과 라듐을 발견하여


노벨 물리학상과 노벨 화학상을 받았어요.


평생 노벨상 한개를 받는 것도 어려운 일인데


다른 분야에서 두개나 받다니~!!


정말 위대하고 대단한 과학자라는 생각이 들어요.


논문을 완성하기까지 과학자들의 노력과 고뇌가


담겨 있어서 과학자에 대한 감사함을 다시 한번 생각하게 되었어요.


한 사람의 노력이 인류가 위대한 도약을 할 수 있도록 한다는 점도


과학자가 지닌 의미와 가치를 되새기게 합니다.


미래 과학자를 꿈꾸는 윤에게 많은 것을 생각하게 해주었어요.



8월에 출간 예정인 <양자혁명>도 너무나 기대가 됩니다.


윤은 양자역학에 관심이 많기 때문에 더욱 흥미롭게 읽을 수 있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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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물관이 살아 있다 - 세계 최대 스미스소니언 자연사박물관 이야기
권기균 지음 / 리스컴 / 2023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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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맘과 윤이 가보고 싶은 박물관 중 하나인


스미스소니언 자연사박물관~!!


가까운 곳이 아니라 언제 갈 수 있으려나 손꼽아


기다리고 있는데 <박물관이 살아 있다>는


책으로 먼저 만나보게 되었어요!


영화나 드라마에서도 자주 언급되는 곳이기 때문에


더 친근하게 느껴지는데요, 어떤 내용이 담겨 있을지


너무 궁금하고 기대가 되었어요.





자연과 지구에 대한 탐구, 인류에 대한 통찰까지


우주와 생명의 미래에 대한 모든 것을 담은 한 권의 책!




세계 최대 규모와 최고 수준의 전시로 전 세계에게


많은 관람객들이 찾는 명소로 유명한 스미스소니언 자연사박물관!


엄청난 규모의 박물관이 <박물관이 살아 있다>라는 한 권의 책에


그대로 담겨 집에서도 편안하게 스미스소니언 자연사박물관을


관람할 수 있게 되었어요.





워싱턴 DC와 뉴욕에 위치한 스미스소니언은


소장품 1억 5,400만 점, 자연사박물관만 1억 4,600만 점으로


전체의 94%를 차지하고 있어요.


세계의 자연사박물관 중에서 최대 규모를 자랑합니다.


이 많은 소장품을 다 보는 것은 불가능한 일이기 때문에


소장품의 1% 이하만 전시하고 나머지는 수장고에 보관하면서 연구용으로 활용합니다.


스미스소니언의 소장품이 많다는 것은 알고 있었지만


이 정도일 줄은 몰랐어요!


워싱턴에서 한달살기나 일년살기 하면서 하나하나


살펴보고 싶다는 생각이 가득합니다!





스미스소니언은 미국국립박물관 19개, 국립연구소 14개,


국립동물원이 있는 세계 최대 박물관 그룹이에요.


게다가 이 곳은 무료라는 사실!!


스미스소니언 투어만 해도 미국여행이 너무나 알찰 것 같아요.


빨리 스미스소니언에 가고 싶어요!



관찰과 탐구야말로 과학자의 가장 기본적인 자세잖아요.


<박물관이 살아 있다>를 통해서 과학자의 길에


한발 더 다가갈 수 있었던 것 같아요!


스미스소니언에 가는 그 날을 손꼽아 기다리며...



<출판사로부터 제공받아 작성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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