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은 책을 좋아하기는 하지만 관심 분야만 읽으려고 해요.
다양한 분야를 읽어야 도움이 될텐데 말이죠.
그래서 고민이 많았는데
<청소년을 위한 위대한 경제학 고전 25권을 1권으로 읽는 책>이
출간되었더라고요.
윤에게 물어보니 읽겠다고 해서 얼른 만나보았어요!
차례를 읽어보더니 알고 있는 책들이 있어서
관심이 간다고 하더라고요.
입시와 논술 그리고 앞으로의 삶에서 빛을 발하는
하루 10분 경제학 수업
300년 경제사에서 가장 중요하다고 평가받는 위대한 고전
25권이 소개되어 있어요.
☆ 서울대 추천도서, 입시 논술 필독도서까지 명쾌하게 정리 ☆
☆ 경제학 공부를 시작한 사람에게 꼭 필요한 기초서 ☆
☆ 하루 10분 만에 한 권의 책을 머리에 쏙쏙! ☆
애덤 스미스 국부론은 학교 다닐 때 배웠던 기억이 나요.
지금까지 기억이 나는 걸 보면 아주 중요하다고 했었던 것 같아요.
'경제학의 아버지'라 불리는 애덤 스미스의 국부론은
부란 무엇이며 무엇이 나라를 부유하게 만드는지 설명하고
당대 영국의 경제 정책을 비판하며 대안으로서 폭넓은 분야에
걸쳐 다양한 정책을 제한했어요.
250년 전 책이지만 아직도 배울 게 있기 때문에
<청소년을 위한 위대한 경제학 고전 25권을 1권으로 읽는 책>에
제일 처음 소개가 된 것 같아요!
인류에 가장 큰 영향을 끼친 책으로 카를 마르크스의
자본론이 소개되어 있어요.
자본론의 주장이 옳고 그름을 떠나 우리가 사는 세계를
송두리째 바꾸어놓은 책이라는 것은 틀림없어요.
함께 읽으면 좋은 책이 소개되어 있어요.
이러한 책으로 좀 더 깊이있게 탐구를 할 수 있을 것 같아요.
책의 하단에 보면 좀 더 설명이 필요한 부분에 대해서
부연 설명이 되어 있어서 내용을 이해하는 데에 도움이 됩니다.
경제학이라고 하면 딱딱하고 어렵다고 생각할 수 있는데
이러한 부분이 경제학을 좀 더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해줍니다.
경제학 고전은 어려울 것 같다는 생각에 시작해 볼
엄두도 내지 못했는데 한 권당 7~8페이지로 핵심만을 뽑아
명쾌하게 정리가 되어 있어서 현재와 미래를 위해 꼭
필요한 필수 학문을 수월하게 배울 수 있었어요.
각종 입시를 대비할 수도 있지만 교양과 배경지식을 쌓을 수
있다는 점도 이 책을 읽어야 할 이유 중 하나예요.
'고전'이 주는 가치와 의미는 시간이 지나도 변하지 않는 것 같아요.
경제학 뿐만 아니라 왜 우리가 고전에 주목해야 하는지
배울 수 있는 좋은 기회였어요.
어렵게만 느껴졌던 경제학이 가깝게 느껴지기도 하고
경제 이론의 논리를 깨닫게 되는 과정을 경험하며
경제학을 쉽고 재미있게 느끼게 됩니다.
어렵게만 느껴졌던 경제학이 잘 정리되어 있어서
경제학의 핵심을 이해할 수 있었어요.
또한, 경제사의 전체적인 맥락을 이해하며 수리력과
분석력이 향상되는 것 같아서 청소년기에
꼭 필요한 경제학 안내서라는 생각이 들어요.
입시 논술을 대비하고 교양과 배경지식을 쌓을 수 있는
청소년 필독서로 추천합니다.
<출판사로부터 제공받아 작성된 리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