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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물관이 살아 있다 - 세계 최대 스미스소니언 자연사박물관 이야기
권기균 지음 / 리스컴 / 2023년 7월
평점 :
윤맘과 윤이 가보고 싶은 박물관 중 하나인
스미스소니언 자연사박물관~!!
가까운 곳이 아니라 언제 갈 수 있으려나 손꼽아
기다리고 있는데 <박물관이 살아 있다>는
책으로 먼저 만나보게 되었어요!
영화나 드라마에서도 자주 언급되는 곳이기 때문에
더 친근하게 느껴지는데요, 어떤 내용이 담겨 있을지
너무 궁금하고 기대가 되었어요.
자연과 지구에 대한 탐구, 인류에 대한 통찰까지
우주와 생명의 미래에 대한 모든 것을 담은 한 권의 책!
세계 최대 규모와 최고 수준의 전시로 전 세계에게
많은 관람객들이 찾는 명소로 유명한 스미스소니언 자연사박물관!
엄청난 규모의 박물관이 <박물관이 살아 있다>라는 한 권의 책에
그대로 담겨 집에서도 편안하게 스미스소니언 자연사박물관을
관람할 수 있게 되었어요.
워싱턴 DC와 뉴욕에 위치한 스미스소니언은
소장품 1억 5,400만 점, 자연사박물관만 1억 4,600만 점으로
전체의 94%를 차지하고 있어요.
세계의 자연사박물관 중에서 최대 규모를 자랑합니다.
이 많은 소장품을 다 보는 것은 불가능한 일이기 때문에
소장품의 1% 이하만 전시하고 나머지는 수장고에 보관하면서 연구용으로 활용합니다.
스미스소니언의 소장품이 많다는 것은 알고 있었지만
이 정도일 줄은 몰랐어요!
워싱턴에서 한달살기나 일년살기 하면서 하나하나
살펴보고 싶다는 생각이 가득합니다!
스미스소니언은 미국국립박물관 19개, 국립연구소 14개,
국립동물원이 있는 세계 최대 박물관 그룹이에요.
게다가 이 곳은 무료라는 사실!!
스미스소니언 투어만 해도 미국여행이 너무나 알찰 것 같아요.
빨리 스미스소니언에 가고 싶어요!
관찰과 탐구야말로 과학자의 가장 기본적인 자세잖아요.
<박물관이 살아 있다>를 통해서 과학자의 길에
한발 더 다가갈 수 있었던 것 같아요!
스미스소니언에 가는 그 날을 손꼽아 기다리며...
<출판사로부터 제공받아 작성된 리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