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식은 과거지만 지혜는 미래다 - 지혜를 추구하는 삶의 즐거움
숀 스틸 지음, 박수철 옮김 / 이룸북 / 2018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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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주제이지만, 철학서로서는 엄밀성이 부족하다. 그렇다고 대중서로서의 매력이 엿보이는 것도 아니다. 적어도 지혜와 관련된 서양 고대의 철학적 논의와 관련해서는 다른 책을 보는 게 낫다. 깊이가 없기 때문이다. 저자가 나름대로 애를 쓴 것은 엿보이지만 역량의 한계가 보인다. 아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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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로스의 종말
한병철 지음, 김태환 옮김 / 문학과지성사 / 2015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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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라톤의 [향연]을 해석한 대목만 봐도 논리 비약으로 가득한 책이다. 꼼꼼하게 따지고 보면 주장들의 나열로 가득하고 논증은 거의 없다시피하다는 걸 알 수 있다. 좋게 보는 사람들은 통찰이라고 하겠지만, 이 책은 앞의 몇 쪽 이외에는 통찰을 찾기 어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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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핵을 탄핵한다 - 정통파 순수법치주의자 김평우 변호사의 ‘나는 왜 탄핵을 반대하는가?’
김평우 지음 / 조갑제닷컴 / 2017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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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오염 시키지 마세요. 나무가 불쌍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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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화란 무엇인가 대우휴먼사이언스 13
로버트 시걸 지음, 이용주 옮김 / 아카넷 / 2017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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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대 이래의 신화학의 이론과 역사를 다룬 책. 따라서 일반독자에게는 상당히 어려울 듯. 그러나 신화 이론을 이렇게 체계적으로 잘 정리해준 책은 본 적이 없다. 또한 아도니스의 정원 등 몇 가지 구체적인 설명 ‘사례‘를 중심으로 전개함으로써 보편과 특수의 만남을 꾀하는 데 성공한 탁월한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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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류를 만든 의례와 종교 황소걸음학술총서 2
로이 라파포트 지음, 강대훈 옮김 / 황소걸음 / 2017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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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저자의 내공을 따라가지 못해 오역한 대목이 있어보인다.(번역어를 역자가 이해한 방식으로 자의적으로 옮긴 대목에서 문제가 발생했다.) 또한 원문을 때로 자의적으로 생략한 것도 문제가 있어 보인다. 무척고생했을 것은 분명하지만, 아쉽게도 우리말 어법에 맞지 않는 경우가 가끔 보인다. 아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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