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인생은 이렇게 살다 끝날 것인가? 남은 인생은 계속 같은 패턴으로 살게 되는걸까?
싶은 생각이 종종 든다.
이 책은 다른 패턴으로 살아 볼 용기를 준다.
지금껏 나의 단점, 약점, 부족한점을 알고 나의 한계를 내가 정했다면,
무엇이 두려워서 그렇게 생각했는지 똑바로 보고 재정의 내리고 앞으로 나아가는데 도움을 준다.
저자 역시 수렁에 빠져 앞으로 인생의 모든길이 막혔다고 생각했던 시기가 있었다.
깨달음을 얻어 극복했고, 그 깨달음을 사람들에게 들려주고 싶어 했다.
성공했다고 하는 훌륭한 사람들을 인터뷰 하면서 생각의 결을 같이 하는 명언들을 들려준다.
지금 이순간 어떻게 살아야 할지. 어떻게 사는게 올바른 삶인지 바로 대답할 수 있는가?
저자는 나의 위대함을 발견하고 더 나은 위대함을 꿈꾸며 위대함을 선택하는 삶이라고 한다.
이게 자신 삶의 사명을 다하는 삶이라고 했다.
어쩌면 ‘위대함’이라는 단어가 나와는 어울리지 않고 혹은 너무 막연했다.
그런데 위대함이란 꼭 내가 잘하는게 아닌 내가 극복해 보려고 노력해볼만한 어떤 것 일수도 있다고 한다.
늘 나의 발목을 잡고 있다고 생각이 드는 것, 내가 극복해야 한다고 느껴지는 것 그것을 극복함을 넘어 그것들을 이용해 세상에 도움이 되는 삶을 살 수 있다고 한다.
p19.
우리는 과거의 이야기를 새로 써서 그것을 추진력으로 삼아 밝은 미래로 나아갈 수 있다.
그런일이 가능하다. 머릿속에서 쉬지 않고 되풀이되는 과거에 발목을 붙잡힐 필요가 없다.
그런데 당신은 미래의 이야기를 어떤 식으로 쓰고 싶은가?
어떤 사람이 되고 싶은가? 어디로 가고 싶은가?
알고는 있는가?
그리고 어떻게 하면 두려움과 자기 의심을 극복할 수 있는 용기를 찾고,
내가 누구이며 어떤 사람이 되고 싶은지 확실하게 아는 상태로 꿈을 향해 달려가는 게임 플랜을 세울 수 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