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자평] 야생의 위로

야생의 위로 - 산책길 동식물에게서 찾은 자연의 항우울제
에마 미첼 지음, 신소희 옮김 / 심심 / 2020년 3월

코로나-19로 많은 일상이 바뀐 요즘~좋은것 하나는 책을 좀 더 많이 읽게 된 것이다. 야생의 위로, 왠지 ‘위로’라는 단어만 들어도 뭉클해진다. 책장을 넘기면 솔솔~풀내음, 흙냄새가 풍겨온다. 아름다운 책!

[100자평] 구멍가게, 오늘도 문 열었습니다

구멍가게, 오늘도 문 열었습니다
이미경 지음 / 남해의봄날 / 2020년 6월

모든 책은 꼼꼼히 살펴본 후에야 구입하지만, 이 책 [구멍가게,]는 출간하자 마자 산다. 그림만 보아도 어린시절 지나왔던 퐁경들이 떠오르며, 마음이 촉촉해진다. 독자가 누구든지 자신만의 이야기를 만들 수 있다!

[100자평] 이름 없는 나라에서 온 스케치

이름 없는 나라에서 온 스케치 - 도착 The Arrival의 세계
숀 탠 지음, 엄혜숙 옮김 / 사계절 / 2019년 12월

숀텐은 나에게 어떤 작가일까? 그림책이지만 가장 많이 사고, 선물한 책이며 그림책을 보고 눈물을 흘렸던 처음의 책이다. 도착을 읽고, 그 내용을 나름 해석해보며 간직했는데 너무도 반가운 책이 나와서 북펀딩에 참여하게 되었다. 한권의 책이 누군가에게 위로가 될 수 있다면 그 책은 따뜻한 온기!

[이벤트]정유정 작가전, 댓글 1천원 적립금 추첨

<진이, 지니 >그때의 당신의 영혼은 어디에 있었습니까? 작가의 물음처럼 나도 정말 궁금했을 시기가 있었는데, 참으로 따뜻한 답을 얻은것 같다.

[100자평] 엄마는 아들을 너무 모른다

엄마는 아들을 너무 모른다 (예담Friend) - 두려움과 불안을 자신감과 행복으로 바꿔주는 아들 교육법
창랑.위안샤오메이 지음, 박주은 옮김 / 예담Friend / 2014년 1월

성이 틀린 아들을 이해하는 방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