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카페 커피 정품 체험단 당첨자 발표
몽카페 커피 (모카)

평점 :
절판


체험단에 신청하고도 잊고 있었는데

이렇게 당첨이 되어서 아주 기분좋은 커피를 맛보게 되었네요~

커피를 좋아하는지라, 이것,저것 많이도 먹어봤지만 꼭 맘에 드는것이 없었거든요.

그런데 몽카페~모카 정말 좋습니다.

혀끝에 감기는 향이 무엇보다 좋구요~자극적이지 않지만 끌어당기는 맛...음~뒤맛은 정말 깔끔합니다.

단지 아쉬운게 있다면 아무래도 일회용이라 그런지 2번이상내리기에는 종이가 힘이 없어서 좀 그렇지만~친구들과 수다떨면서 같이 즐길수 있는 커피입니다.

그동안 먹어본 원두중에는 최고이구요~다른 커피에 비해 깔끔하게 걸러지는 것도 아주 좋았습니다.

한개씩 개별포장되어서 사무실에 나갈때 한개만 가져가도 하루종일 넉넉합니다^^

앞으로 자주 애용해야겠어요~

기분좋은 몽카페와의 만남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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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크릿키] V라인 체험단 당첨자 발표
[시크릿키] 슬림한 얼굴엔 브이라인 쉐이퍼 페이스 슬리밍 세럼
젠피아
평점 :
단종


2주정도 사용한 후기입니다.

무엇보다 좋았던것은 놀라운 흡수력입니다.

제 피부가 어떤 화장품을 발라도 걷돌거나, 충분히 흡수된다는 느낌이 적어서 늘 고민이었는데 이 제품은 떨어뜨리고 두드리는 순간 싸악하고 흡수가 됩니다. 그러니 영양 성분이 제 피부속으로 온전히 스며든다는 얘기겠지요?

그리고 스포이드를 사용하기에 위생적이어서 정말 좋습니다.

세럼은 끈적임이 전혀없는 물같은 점성입니다. 그러므로 흘러내리지 않게 주의해야되요~끈적임이없으니 정말로 산뜻한 느낌이고, 향도 거의 없습니다.

전 건성이 심한 피부라서 이것만 발랐을때는 조금 건조한게 느껴져서 크림을 같이 사용하구요~여튼 고 영양세럼은 흡수가 가장 중요하므로 전 별 다섯을 주고 싶네요^^

단점이라면 양이 너무 작아요~~물론 제가 아끼지 않고 쓰는 이유도 있고, 흡수가 빠르니 다른 화장품보다 좀더 많이 쓰는 경향도 있지만요^^

마지막으로 그동안의 제 피부의 변화라면~~피부결이 좋아진것 같아요~모공도 좁아지고~무엇보다 피부가 탄력있게 보인다고나 할까? 2주 사용기이지만 확실히 달라진 피부상태를 느낄수 있네요~가격도 그리 비싼 편은 아니니~참고하세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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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너무 착해서 탈이야 어린이작가정신 저학년문고 11
마저리 화이트 펠레그리노 글, 보니 매튜스 그림, 김수희 옮김 / 어린이작가정신 / 2007년 11월
평점 :
구판절판


서평단  모집에 당첨되어-

'나는 너무 착해서 탈이야'

왜 착한게 탈이라는 것일까? 라는 물음은 굳이 들지 않았다.

제목에서 부터 내가슴을 꼭 옭아매는 무언가가 있었다.

너무 착해서 탈이라는 것은 착함이 아니라 나약함, 그리고 또 다른 얼굴의 이기심이기 때문이다.

그래서 정말로 착한행동은 '선행'이라는 이름으로 거론되어야 할것 같다.

살면서 남이 속상할까봐, 남이 슬퍼할까봐, 남에게 해가 될까봐보다는

내가 착하게 굴지 않음으로써, 나에게 돌아올 비난과 질책을 견뎌내지 못하는 나약함이

한없이 나를 참고,양보하게 만드는게 더 큰것같다.

에이미의 할아버지의 텃밭은 많은 교훈을 준다.

할아버지의 텃밭이 나이고, 거기에 심어진 맛있는 양상추는 나의 내용물이리라.

이것을 소중히 간직하게 위해 적절한 울타리가 쳐져있고,

또한 양상추를 좋아하는 토끼들에겐 적절하게 먹을 것을 나눌줄도 안다.

어느날 텃밭의 울타리가 열리고 토끼들은 몰래들어와서 맘껏 양상추를 먹어버린다.

하지만 그것이 토끼에게는 마냥 좋은일일까?

할아버지는 말한다. 나를 소중히 하지 않으면, 남도 나를 소중히 하지 않을 뿐더러

결국은 나를 싫어하게 된다고...

맞는 말이다. 내가 남의 비난을 견뎌내지 못해서, 울타리 문을 활짝열어 양상추를 맘대로 먹게

했다고 해보자.

당장은 토끼들은 신나할지 모르지만, 결국 나에게 아무것도 남지 않았을때,

토끼들은 다시는 텃밭을 찾아오지 않을것이며,

모든것을 다 내주고도 인정받지 못한 나는 오히려 토끼들을 미워하며 원망하리라.

무엇이든지 적절하게 행동하는것, 중도의 덕이 정말로 어려운 것 같다.

아이들의 동화이지만, 어른이 읽으면서도 많은 생각을 하게 하는 책이다.

이제껏 동화는 착한사람이 결국은 복을 받는다는 식의 논리만 주었다면

이렇게 많은 생각을 하게하는 동화책도 정말로 권하고 싶다.

글쓴이가 심리학을 전공하고, 심리상담사로 일했다는 것을 읽고 아하~하는 감탄사가 나왔다.

결국은 나를 위한 착함이 아닌, 정말로 남을 위한 선행을 하기 위해서도

나를 알차게 채워가는 것 또한 중요하리라.

어른이 먼저 읽고, 아이들에게 권해서 같이 읽고

토론해볼거리를 많이 주는 정말 좋은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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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니쉬 하트 플라멩고 아이라이너 세트 - 6EA
(주)스페니쉬 하트
평점 :
단종


알라딘에서 뷰티테스터에 응모를 했는데 당첨이 되었다.

별로 기대를 안했는데...

왠걸 제품을 받고 나니 정말 감동스러웠다.

하나는 정성스런 연두색 포장과

둘은 친필로 쓴 메모~첫눈이 내리던 날에 썼다는 고운 카드...

그리고 무엇보다  강렬한 빨간색 케이스의 예뿜^^

추워지는 이 계절에 받은 훈훈한 감동을 잊지 않기위해

나도 최선을 다해서 후기를 쓰기위해

모든 색깔의 컬러를 다 써보았다^^

짜잔~그럼 나의 진솔한 체험수기를 보실까요~~~

1-장점

하나, 케이스가 너무 예뿌다. 손에 딱 들어오는 크기이고, 무엇보다 핸드백에 넣었을때 부담스럽지 않은 크기이다. 저걸 다쓰면 어떻게 지갑으로 써볼까? 라는 고민을 하게하는. 물론 여행갈때 챙겨가기에도 좋고, 외출시에도 손쉽게 꺼내서 수정화장을 할수도 있다~일부러 자랑하려고 한번씩 꺼내게 되는 그 깜찍함이란~룰루!!

두울, 일단 나같이 아침에 바뿐~혹은 화장을 갖춰서 하는데 게으른? 사람들에게는 적극 추천이다. 왜냐하면 쓱쓱 그리기만 해도 좀더 멋스러움을 만들수 있으니까~난 기본 검정펜슬로 그리고 분홍색이나 실버색을 새도우처럼 번지게 그렸더니 잘어울리면서도 자연스러운 화장이 되었다.

세엣, 발림성~잘 그려지고 자극은 없다. 난 원래가 수정화장을 잘 안하는 편이라서 액으로 된 아이라이너는 어쩌다 한번만 쓴다^^~왜냐하믄 번지면 골치아푸니까^^그런데 이 펜슬은 번짐도 걱정없고, 아침에 하고 나가면 지금 이 시간까지 괜찮다~무엇보다 펜슬이라서 자연스러운 점이 있다.

2- 가장중요한 단점 or 보강했으면 좋을 점(건의사항^^)

하나, 외출시 간편하게 가지고 나갈 수 있는 미니싸이즈인점을 고려해서 여기에 작은 펜슬깍이가 함께 들어있으면 좋겠다. 물론 밖에서는 많이 사용을 안할터이니 집에서 깍아가지고 나가면 되겠지만 그래도 작은 펜슬깍이가 함께 들어 있다면 정말 더 좋을텐데...

두울, 색깔은 6개로 모두 활용하고 싶은 좋은 컬러이다~그런데 이왕이면 이 색깔들을 믹스하는 방법이나, 이 색깔들을 이용해서 좀더 예쁘게 화장하는 방법이 적힌 작은 카드가 같이 들어있다면 색조화장을 잘 안하는 초보에게도 유용하게 쓰일것 같다.

세엣, 6개의 펜슬 옆자리에 아주 작은 스폰지 붓이 하나 들었으면 좋겠다. 기본라인을 그리고 번짐을 표현할때 유용하게 쓸수 있을거라는 생각이 들었다.

아~이렇게 다 쓰고 나니 참 내가 욕심이 많구나 하는 생각이 든다^^

여튼 내가 이 아이라이너 세트를 받은날 정말로 기분이 좋았듯이

나의 소중한 사람들에게도 선물을 한다면 정말 특별한 기쁨을 주는 선물이 될것같다.

다가오는 크리스마스 선물로 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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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리 포터와 죽음의 성물 1 (무선) 해리 포터 시리즈
조앤 K. 롤링 지음, 최인자 옮김 / 문학수첩 / 2007년 11월
평점 :
구판절판


드디어 기다리던 해리포터를 받아보았다.

물론 난 원서로 미리 읽었지만^^

원서를 펴보고 또 펴보던 막내아들의 입이 귀까지 걸렸다.

어른인 나도 해리포터의 광팬이 된걸 보면

작가가 사람의 마음을 사로 잡는 글솜씨는 정말로 최고인것 같다.

개인적으로는 7권이 영화로 만들면 가장 재미있고, 웅대할것 같다.

하지만 글로 읽기에는 왠지 1-6권까지 보다는 못하다는 생각이 든다.

왜냐하면 그동안 숨겨왔던 무수한 복선들이 언급이 아예 안되거나, 혹은 너무도 허망하게 끝나 버려서 일까?

예를 들면 무언가 비중이 있을것 같았던 두들리 엄마의 얘기라든지..시리우스의 죽음에 관한거든지...

그래도 나의 바램대로 스네이프교수가 변절자가 아니라는 것이 밝혀져서 참 다행이다.

기존의 소설들이나 영화에서 꼭 믿는 사람에게 배신을 당한다는 설정-혹은 악하게 그려진 사람은 꼭 악한역활로 마감하는 것이 못마땅 했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1권부터 7권까지 우리 가족에게 최고의 설레임과, 읽는 즐거움과, 무한한 상상의 시간을 주었으니..해리포터와의 만남은 특별하다.

3,4권은 12월에 나온다니 그때까지는 울아들의 행복한 기다림이 또 있겠지..

나도 그때는 아주 걸작의 서평을 써보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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ㅡ_ㅡ 2007-11-13 17:25   좋아요 0 | 댓글달기 | 수정 | 삭제 | URL
3,4권이 아직 미출간이니 죽음의성물 아직 미완결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