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두 달 지구하자 - 같이 알자 같이 하자!
정다빈.권성희 지음, 구희 그림, 문윤섭 감수 / 주니어RHK(주니어랜덤) / 2023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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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이알자 같이하자!

열두달 지구하자

글 정다빈권성희 그림 구희

주니어 RH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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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동하는 어린이는 아무것도 하니 않는

어른보다 훨씬 강한 힘을 가지고 있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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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문구가 오랫동안 자꾸 되뇌어 지는 동화책입니다.

매달 특색있는 주제를 다루면서

환경 문제를 아이들과 함께 같이 알고

함께 같이 행동하려면 어떻게 선뜻 움직이면 좋을지에

대해 간략하고 명확하게 다루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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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 문제는 혼자만의 힘으로

변할 수 있는게 아닙니다.

하지만 그 한 사람이 계속 똑같이 힘을 모아준다면

상상했던것 보다 더 큰 힘을 낼 수도있습니다.

거기에다 가장 활발하고 적극적이고 열정이 넘치는

우리 친구들이 함께 행동해준다면 그렇게 비극적인 시나리오만

생각하지 않아도 되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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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에는 기후위기, 2월에는 유해 화학물질 등에 대해 배우고

7월에는 친환경에너지, 8월에는 에너지 절약 등을 거쳐

11월에는 먹거리, 12월에는 흙을 마지막으로

환경의 심각성으로 같이 풀어나가야할 숙제에 대해 조목조목

알려주고 있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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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오염이 단순히 우리가 살아가고 있는 환경만 오염시키는 걸 넘어서서

환경을 어떻게 지키고, 보존하면서

우리의 건강한 먹거리를 수호할수 있을지

건강한 땅은 어떻게 만들어 나갈 수 있을지

아이들 눈높이에 맞춰서 다양한 그림과 함께 매달 숙제처럼

정리해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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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회용품을 사용을 줄이고, 텀블러를 사용하고

다회용기 사용을 권장하고

쓸데없는 물품 소비를 줄여나가는 등

우리도 흔히 쉽게 실천할 수 있는 일들이 가득합니다.

생각과 동시에 실천을 바로 할 수 있는

용기와 의지가 지금은 너무나 필요한 요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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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렵거나 생소한 이야기를 어렵지 않게

초등학생 친구들도 접근할 수 있도록 알려주니

저학년 친구들도 환경 오염에 대해서 관심을 갖고

살펴볼 수 있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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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태감수성이라는 단어의 뜻을 살펴보니

한글이 이렇게도 예쁜단어구나 한번더 생각해봅니다.

동물들과 교감하고 자연과 소통하면서

생태감수성이 풍부한 친구들이 되길 바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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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자기 한 장 ㅣ 우주나무 그림책 19
정하섭 지음, 정인성.천복주 그림 / 우주나무 / 2023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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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포스팅은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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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나무 그림책19

보자기 한장

글 정하섭 그림 정인성천복주

우주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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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장의 노란색 보자기 한장은

단순히 천이나 옷감이 아니라 우리네 엄마와 아빠 같았습니다.

숨결이 살아 숨쉬듯 따뜻함이 있고,

담담하게 안아주던 포근함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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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황과 장소에 따라 각각의 위로와 울림으로

나를 감싸안아주는데 그냥 보는 내내

뭉클하고 위로가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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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생 남한테 피해를 안 주고, 가족를 위해서

열심히 살아오시면서 노년의 시간에 이른 한 할아버지는

자신의 삶을 돌아보고 나니 한가지 아쉬움이 남습니다.

자신이 받은거에 비해서 다른 사람들에게 나눠주는

삶을 살지 못했다는 생각을 가지게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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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한땀 한땀 더 정성을 다해 만든

노란색 보자기 하나는 여기저기 바람에 날려다니면서

많은 이들에게 감동을 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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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아이를 위해 직접 만든 장과 달달한 감까지

챙겨가려는 어머님에게 노란보자기는 그 음식을 쌀수 있는

유용한 도구가 되는데요.

그 음식은 입으로 먹는 음식 보다는 마음으로 먹고 힘이

나는 보약같은 음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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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가 없이 혼자 외롭게 놀이터에 놀고 있는 남자아이에게

노란 보자기는 슈퍼맨 망토보다 더 귀하고 멋진

망토가 됩니다. 친구들에게 다가갈 수 있는 도구가 된

망토는 또 자신의 소임을 다하고 나서는 날아가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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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을 잃고 가족들에게 미안해서 집에 들어가지 못하는

아빠에게는 뼈속까지 시리고 추운 날씨에

헛헛한 몸과 마음을 감쌀 수 있는 목도리가 되어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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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화무쌍한 매력을 가진

노란보자기가 나에게 날아온다면 고이 접어

우리 엄마 목스카프로 둘려봐 드렸으면 좋겠습니다.

외롭지 않고 따뜻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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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분을 말해요 : 우정을 나눠요 ㅣ 기분을 말해요
헬렌 모티머 지음, 크리스티나 트라파네세 그림, 박소연 옮김 / 달리 / 2023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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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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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분을 말해요) 우정을 나눠요

지은이 헬렌 모티머 그림 크리스티나 트라파네세

달 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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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기분이 단지 좋다, 싫다라는 단 2가지 감정으로

설명이 되기에는

우리 세세한 감정의 변화는 다양하게 표현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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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상황이나 환경에서 무슨 이유로

기쁨이 표현되서 좋은건지

아니면, 그와 반대로 속상함과 억울함들이 교차되서

화가 나는것으로 표현되는건지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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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자신의 기분을 표현하는 방법을 배우는 그림책입니다.

내 기분을 정확하게 어떻게 바르게 표현하는지를

알려주는 그림책인데요.

이 그림책은 친구와 지내고 우정을 나누면서

어떤 감정들을 표현하고 말해주는지를 설명해준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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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와 역할놀이를 하고, 친구와 숨바꼭질을 하면서

뛰어다니고 맛있는 간식을 같이 나눠먹고

놀이터에서 땀 뻘벌 흘리면서 즐겁게 놀이활동을 하면서

갖게되는 다양한 감정들이

이런 마음을 통해 표현되는구나 다시 한번 알수 있겠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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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가 옆에 있다는 사실 하나만으로도

의지가 되고 든든해서 힘이 들거나 어려운 일이 있을때

생각가는게 친구 아닌가 싶어요.

친구에게 고마운 마음도 표현하고

친구에게 느끼는 감정들을 제대로 표현하면서

아이들은 서로서로 성장해나가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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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하고 즐겁게 성장해 가는 과정에

비단 엄마와 아빠의 노력과 열정만 있는건 아니에요

그 아이 옆에 있는 친구들 역시

소중하고 필요한 존재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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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끼리 서로 같이 읽어도 좋을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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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도 못 찾는 숨바꼭질
권오준 지음, 블루 플라밍고 그림 / 한림출판사 / 2023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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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 포스팅은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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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도 못 찾는 숨바꼭질

지은이 권오준 그림 블루 플라밍고

한림출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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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바꼭질이라는 제목으로 생태학습을 할 수 있는

아무도 못 찾는 숨바꼭질 그림책입니다.

여려명의 동물들이 나와서 왜 그런 생태와 특성으로

살아가는지를 게임을 통해서 알 수 있게 해주고 있어요.

숨바꼭질이라는 게임은

엄마 아빠도, 그리고 지금 우리 아이들도 너무나

재밌어 하는 놀이이구요.

술래가 잡지 못하도록 얼마나 꽁꽁 숨으려고 하는지

숨다가 졸기도 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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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 둘, 셋, 넷 쭉쭉 열까지 숫자를 세는 동안

동물들은 열심히 숨어야 하는데

다들 어디로 숨을지 같이 숨 죽이면서 살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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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설모는 땅 속 깊은 곳까지 들어가

두더지를 찾게 되는데요.

어둑어둑한곳에 살고 있는 두더쥐는 그 특성 때문인지

시력이 너무 안 좋다고 하네요.

앞을 잘 알아보지 못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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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송이인척 숨어버리는 고슴도치는

밤송이처럼 보이는 자신의 모습을 제대로 활용하는데요.

깜빡하면 저도 속을 뻔 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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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굴에서 깊은 숙면에 빠져있는 박쥐는

햇빛이 있는 낮에는 전혀 힘을 쓰지 못하는 야행성 동물이라

술래가 찾으려고 마음 먹는다면

바로 잡을 수 있겠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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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도대체 애벌레는 찾을수가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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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신 노랑노랑 하늘을 환하게 수놓은 노랑 물결을 파도처럼

밀려오는 나비만 보일뿐 입니다.

나비랑 애벌래는 서로 연관성이 있는지?

궁금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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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애벌레는 아무도 찾을 수 없는 승리자입니다.

어디에 숨어있는지 구석구석 찾아보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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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바꼭질을 통해서 우리가 잘 몰랐던 동물들의

다양한 습성까지 잘 찾아볼 수 있을 듯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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맙소사, 책이잖아! ㅣ 올리 그림책 32
로렌츠 파울리 지음, 미리엄 체델리우스 그림, 이명아 옮김 / 올리 / 2023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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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포스팅은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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맙소사, 책이잖아

글 로렌츠 파울리 그림 미리엄 체델리우스

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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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믿고 있던 상식이 다른 시각에서 보면 상식이

아니라면?

상황에 따라 다르게 판단되어 왼쪽이 오른쪽이 되고,

오른쪽이 왼쪽이 된다면?

강함이 약함으로 표현되고, 약함이 강함으로 보여진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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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그림책은 기존의 고정관념을 살포시 무너뜨리고 다양하게

현실을 바라볼 수 있도록 도와주는 그림책입니다.

생각하지도 못한 놀라운 상상력으로

그림책 속 이야기를 또 다르게 풀어내주고 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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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은 영화나 뮤지컬에 비해서는 평면적이고 단편적입니다.

머릿속으로 상상을 할 수는 있지만

그러려면 나 스스로 상당한 노력과 시간이 필요한 일이거든요.

입체적으로 그려보고 상상해보고

나만의 스토리를 만들어보는 즐거움을 찾게되는 일을

이 그림책에서는 보여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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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모와 함께 책을 읽는 유미는

이모에게 책이 보여주는 세상ㅇㅔ 대해 친절하게

설명해주고 있습니다.

책보다는 스마트폰에 빠져있는 이모가

놓쳐버린 세상을 그려주는거죠.

아이들에게는 무한함이 있습니다.

잘 알지 못하기 때문에 오히려 더 많은 세상을

담아낼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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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책 속 이야기와 이모와 유미가 만들어주는 이야기를

번갈아 읽어보면서

책이 주는 가치와 시시각각 기준에 따라 변할 수 도 있는

세계관에 대해 고민해보는 시간이 될 듯합니다.

책은 생각보다 크고 넓은 공간이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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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살맞은 캐릭터와 그림들을 보는 재미도 있어요.

아이들이 그린 그림 같아서

나도 한번 그려볼 수 있을 듯 한 그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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