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 쿠키 주세요 네버랜드 Picture Books 세계의 걸작 그림책 280
데이비드 에즈라 스테인 글.그림, 김세실 옮김 / 시공주니어 / 2021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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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포스팅은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작성하였습니다.>

네버랜드 세계의 걸작 그림책 280

아빠, 쿠키 주세요

글그림 데이비드 에즈라 스테인

시공주니어

이렇게 유명한 책인지는 책을 펼치기 전에는 몰랐어요.

이미 유명한 시리즈ㄱ로 많은 아이들에게 사랑을 듬뿍 받고 있었는데.

저와 우리 아이는 몰랐었네요ㅣ.

아빠 닭과 아이 닭이 펼쳐내는 티키타카의 익살스럽고 유머스러운 대화들이 이 책의 묘미가 아닌가 싶어요.

무덤덤한 아빠와 그 아빠보다는 더 재기발랄란 아이 닭사이에서 묘한 신경전과 한 치도 물러서는 일이 없는 팽팽한 관계가 은근히 더 매력적으로 다가오니 나중에는 결국 누구의 손을 들어줘야 하는지 집중해서 책을 보게 되더라구요.

토요일 아침 늘어지게 늦잠을 자고 싶은 아빠와, 아침 일찍부터 쿠키를 먹고 싶은 아이사이에 이미 서로의 목표는 다르네요. 아침 일찍부터 쿠키를 꼭 먹어야만 하는 아이는 어떠한 상황에도 굴하지 않고 모든 상황에 쿠키를 접목시킨답니다. 하지만 아빠 닭도 여전히 만만하지는 않네요.

마지막에는 어떤 아침을 먹게 될런지 궁금해지네요.

그림책 중간중간 또다른 이야기도 포함되어 있어서 또 다른 재미가 있었네요.

그림책안에 또 다른 이야기책이라는 색다른 구성이라서 아이들에게 여러권의 책을 마주할 수 있는 기회를 주는 듯 하기도 했구요.

이 작가의 다른 그림책 시리즈도 얼른 빠른 시간내에 찾아서 읽어보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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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15분 어휘력 자신감 6단계 - 초등 교과 연계 어휘력 자신감 6
김현진.이은영 지음 / 지학사(참고서) / 2021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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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 독해력 문제집

어휘력자신감 6

지학사

#초등어휘 #초등어휘력 #초등어휘력문제집

#초등독해문제집 #초등독해 #초등독해력 #어휘력자신감

오랫만에 지학사 어휘력교재를 만났습니다.

국어와 독해에만 집중하다보니 어휘력 학습에 살짝 소홀하다는 생각을 하는 와중에 이렇게 좋은 기회에 학습을 다시 시작하게 되었답니다.

속담 관용어 한자성어 교과어휘 등등

초등학생 5~6학년이 필수적으로 습득하고 알아야만 하는 내용들만 집중 학습할 수 있는 초등 어휘력 문제집입니다.

까마귀 고기를 먹었나?(속담), 입을다물다(관용어), 좌우명(한자성어), 민주주의를 지켜 낸 4.19혁명(교과어휘), 종과류가 들어간 말(한자어휘)를 포함해서 그림으로 익히는 어휘까지 학습할 수 있어요.

(길한) 운이 좋거나 좋은 일이 일어날 것 같은

(편견) 공정하지 못하고 한쪽으로 치우진 생각

지문을 보자마자 황선미(마당을 나온 암탉)을 말하는 것보니 평소에도 좋아했는데 초등 어휘력 문제집에 수록되니 더 신나했어요.

(드문) 흔하지 않은

(허투루) 아무렇게나 되는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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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할게!
권오준 지음, 김지영 그림 / 한림출판사 / 2021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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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포스팅은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작성되었습니다.>

                            

내가할게!

글 권오준 그림 김지영

한림출판사

가리형제가 몸을 피하기 위해 숲으로숲으로 들어간 깊은 숲에서는 많은 동물친구들이 머리를 싸메고 쌩쌩 달리는 자동차 때문에 어떤 대책을 세워야할지 회의를 하고 있었답니다. 가리 형제도 이와 비슷한 이유로 더 멀리 깊은 산속으로 날아왔는데, 이 숲속 친구들도 같은 고민을 가지고 있었나봐요.

제일 처음 입을 연 개미가 찻길 밑으로 동물들만이 지나갈 수 있는 길을 만들자고 말을 합니다. 하지만 그 말에는 동조하지만 그 좋은 방법을 제안안 개미가 하기에는 힘들다고 생각합니다. 작고 갸날픈 개미가 모든 동물들이 지나갈 수 있는 굴을 만들기에는 역부족이라고 여겼기 때문이죠.

그래서 다른 동물친구들은 저마다 자신이 잘 할 수 있는 분야를 내세우면서 자신의 장점을 살려서 굴을 팔 수 있는 방법들을 말하고 그대로 실천으로 옮기기 시작합니다.

그 다음엔 멧돼지도 고양이도 참여를 했지만 별로 소용이 없었어요. 저마다의 이유로 땅굴파기보다는 다른데 더 관심을 가지는 편이었거든요. 그래서 가리 형제는 진정한 땅굴파기의 주인공을 찾으러 멀리 길을 떠나게 되는데 생각지도 못한 주인공이 이미 땅굴을 완성했더라구요.

겉모습만 보고 그 사람의 진정한 본모습을 판단하는 것 만큼 어리석고 위험한 행동이 없는 것 같아요.

눈에 보이는게 다가 아닌데도 우리는 눈에 보이는 것만 믿으니까요.

우리가 생각했던 것도다 더 많은 사람들의 진정한 가치를 찾아내고 알 수 있는 눈을 키우는게 급선무일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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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언스 2022 - 내셔널지오그래픽 키즈 내셔널지오그래픽 키즈 사이언스
내셔널지오그래픽 키즈 지음, 이한음.김아림 옮김, 맹승호 외 감수 / 비룡소 / 2021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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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올해의 과학역사교양토픽

내셔널지오그래픽 키즈

사이언스 2022

비룡소

이런 고퀄리티에 방대한 지식과 정보를 다루고 있는 책을 한국에서 만날 수 있다니 과히 놀라울 따름입니다.

이건 정말 말이 안되는 내용이에요. 초등학생이 절대 절대적으로 익히고 배울수만 있다면 유익함의 절정이라고 말할 수 있는 과학, 역사, 교양 등의 주제를 수록되어 있으니 크리스마스 선물로 아이들에게 선물해줘도 좋을 듯 합니다. 아이들의 꿈과 희망을 키울 수 있는 재미와 즐거움까지 골고루 담고 있어 엄마도 같이 읽어보면 아이들과 소통하는데 더 한발짝 가까이 갈 수 있겠더라구요.

#영국독일인도싱가포르 등 세계의 어린이들이 함께 읽는 책을 한국어판이 새롭게 만날수 있다는 사실 하나만으로도 토픽감입니다.

아직 글 읽기가 살짝은 서툴고 어리숙한 초등학생 1학년 둘째도 글 없이 넘치게 들어있는 생생하고 생동감 넘치는 사진들만 봐도 시간 가는 줄 모르겠던데요. 바로 눈 앞에서 일어나는 듯한 활력 넘치니 더 신기하고 좋더라구요.

사이언스 잡지의 거장답게 일단 두께부터 두툼합니다. 반짝반짝 빛나는 재질도 더 풀질이 상상 이상입니다.

예전에는 미용실에 가면 주부잡지, 패션잡지들 처럼 삔딱삔딱한 느낌이 더 매력적인 듯 합니다.

2022년 올해의 토픽 - 2022년 올해의 도전! 플라스틱 제로 - 동물의 세계 - 과학과 기술 - 문화와 생활 - 게임과 퍼즐 - 우주와 지구 - 탐험과 발견 - 생태좌 자연 - 역사와 사실 - 세계의 지리까지....

130년 전통의 이 책한권이면 어렵고 무거운 과학이 조금은 쉽고 편하게 다가올듯 합니다.

과거를 배우고 미랴를 전망할 수 있는 능력이 요구되는 요즘에 아이들에게 또다른 색다른 즐거움과 학습의 재미를 북돋아주고 있어요. 미래에 우리가 살아야한 모습이 어떻게 진행되고, 지금 현재 우리가 무엇을 준비하고 체크해야 할 지부터 하나씩 챙겨주고 있거든요.

부록같은 사진 엽서 6종이 수록되어 있는데 인테리러용으로 집을 꾸며줄때도 폼나게 예쁠 것 같네요.

하루아침에 몽땅 읽을 수 없는 분량의 사이즈입니다.

틈날때마다 조금씩 읽어나가다보면 확실히 좀 더 풍성하고 탄탄하게 과학학습까지 습득할 수 있는 즐거운 기회가

되리라 추측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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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센티미터 웅진책마을 113
이상권 지음, 째찌(최현진) 그림 / 웅진주니어 / 2021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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웅진책마을 113

29센티미터

글 이상권 그림재찌

웅진주니어

솔직하게 말하면 나는 표지 속 주인공이 여자인줄 알았다. 왜냐하면 머리도 길고 속눈썹도 길어서 여성스럽게 생겼기 땨문이다. 하지만 이 책에 나오는 주인공 시하는 남자다. 어릴때 미용실에서 머리를 자르다 귀도 같이 잘라버려서 머리 자르는 것에 대한 트라우마 있던 시하는 그 날 이후로 머리 자르는것에 트라우마가 있다.

미용실에 가서 잘라보려고 애를 써 봐도 쉽지가 않다. 시하 주위의 친구들은 "분홍 머리띠 하니까, 이상해. 진짜 여자 같아." "시하누나 남자 아니지? 여자 맞지?"라는 핀잔의 눈빛을 보여 왔다. 나는 그런 성차별적인 생각을 가지고 있지 않당고 생각했는데 나도 여전히 그런히 생각을 하고 있다니...

나보다 머리가 짧으면 여자, 분홍머리띠를 하는 남자는 왜 존중받지 못하는걸까?

머리카락이 길면 여자 화장실에 가야만 하는 걸까?

남자는 남자답게 씩씩하고 힘차게 걸어야 하는 걸까?

내가 스스로 판단하고 고민하기에는 너무 어려운 문제인듯 하다.

이런 성차별적인 문제는 예전부터 지금까지 쭉 문제시 되고 있다.

그래도 예전에 비하면 남자는 높고 여자는 천하다는 남존여비사상이 많이 사라지긴 했지만 아직도 사회 곳곳에서 성차별적인 요소가 많이 남아있는 건 사실이다. 성차별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제일 중요한 것이 서로를 존중하는 것이다. 겉모습만 보고 판단하지 말고 상대가 어떤 모습을 하든 서로 배려하고 존중하는 게 좋은 것 같다.

여자자움과 남자다움에 대한 논의는 이제 아주 흔한일이 될 만큼 관심도 높고 집중이 많이되고 있는 사회적 문제인듯 합니다. 단순히 남성과 여성에 대한 구분은 신체적 차이일뿐 남자라고 해서 섬세하고 부드러운 모습이 어울리지 않다고 할 수 없고, 여자라고 해서 위험하고 전문적인 업무는 할 수 없다는 건 애시당초 잘못된 가치관이 만들어낸 사고방식입니다.

각자의 특성에 맞게 좋아하고 잘 할 수 있는 부분을 찾아서 능력을 발휘하는게 가장 중요한 부분이 아닌가 생각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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