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의 목소리 뉴온 1
신지명 지음, 조윤진 그림 / 웅진주니어 / 2021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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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온 001

후의 목소리

글 신지명 그림 조윤진

웅진주니어

<달에세 온 설계서>의 새미에게

새미야, 안녕? 일단 제일 먼저 민태와 1일이 된 걸 축하해.

빼빼로데이때 민태에게 용기있게 고백했던 모습은 언제봐도 감동인것 같다.

보통 사람들이었으면 소원 설걔서의 고백을 하는게 아니라 고백을 박는 걸 적는건데,

역시 너 다운 행동인 듯 하다.

용기있어 보이네. 근데 너 그거 알아? 동찬이도 너 좋아했어? 뭐

동찬이는 금세 사랑에 빠지는 타입이라 지금은 아윤이를 좋아하지만 너처럼 달에다가 소원을 빌어서 소원설계서도 썼단다. 밎어지니?

소심하고 조용한 이동찬이 바로 너를 좋아하다니.

하지만 달님은 너의 소원을 들어주었지. 이동찬한테는 슬픈 일이지만

근데 너는 어떻게 소원을 그렇게 쓸 생각을 했니? 소원은 아무 노력도 안 하고 그냥 비는 거 잖아.

안 그래? 진짜 대단하다. 너의 그 용기있는 모습을 사람들이 본 받아야 할것 같은데.

사람들은 아무 노력도 안 하고 목표를 이루려고 해.

정말 욕심도 많지. 하나를 얻으려면 한 가지를 포기해야 하는 법이야.

자유를 포기하는 대신 열심히 공부해서 대회에서 상을 탈 수 있지.

동찬이가 내 말을 명심해서 기억했으면 좋겠어.

넌 고백했을 때 받을 부끄러움을 감수하고 인호에게 고백했으니 너의 소원을 이루어진 걸꺼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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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진 공룡이 될 거야! 웅진 우리그림책 81
남윤잎 지음 / 웅진주니어 / 2021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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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포스팅은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작성하였습니다.>

웅진 우리그림책 81

멋진 공룡이 될꺼야!

글그림 남윤잎

웅진주니어

아이들이 무서워하고 오싹하게 오들오들 벌벌 떨게 만드는 포악하고 무서운 공룡이 아니라 너무 귀여워서 한번쯤은 포근하게 안아보고 싶은 공룡이 주인공이랍니다. 어리숙하지만 너무나 사랑스럽고 뭔가 서툴고 부족해지만 해보려는 의지와 열정은 어른 못지 않은 아이들의 모습과 너무나 비슷하고 똑같을 정도인 공룡의 이야기에요.

알록달록 예쁜 공룡들이 형형색색으로 등장하고 있어 그냥 가만히 그림만 넘겨봐도 즐겁고 행복한 그림책입니ㅣ다. 아마도 이 그림책의 작가는 아이들의 마음을 잘 알고 더 알고싶어 노력하는 마음이 큰게 아닐까요?

아주 사랑스러운 공룡이 누구보다 멋진 모습의 공룡으로 성장하기 위해서 하루하루를 노력하고 있어요.

힘든 상황에 빠진 친구 공룡을 구해주고, 내 말만 하는게 아니라 다른 공룡친구들의 말에도 주의깊게 들어보려고 하고 겉으로만 번지르르하고 반짝반짝 빛나는 멋진 공룡이 아니라 마음이 더 빛나고 멋져서 내면까지 멋있는 공룡이 되고 싶어 한답니다.

그런 모습 하나하나가 아주 자세하고 확대해서 보여주고 있어 더 실감나고 생생하게 들여다 볼 수 있네요.

과연 우리의 공룡친구는 멋진 공룡으로 성장할 수 있을까요?

공룡의 본연의 모습도 고스란히 유지한채 반짝반짝 뾰족뾰족 공룡의 멋진 모습을 아이들과 함께 찾아봅니다.

특별선물로 멋진 공룡 가면 만들기도 수록되어 있어 공룡가면을 얼굴에 딱 쓰고 내가 공룡이 된 것처럼 한 후 그림책을 같이 읽어도 좋을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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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이 따뜻해지는 학교 이야기 - 배움과 미래의 희망을 주는 세계의 학교들 함께 만들어 가는 세상 6
박영주 지음, 이한울 그림 / 썬더키즈 / 2021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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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포스팅은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작성하였습니다.>

                                    

배움과 미래의 희망을 주는 세계의 학교들

마음이 따뜻해지는 학교 이야기

글 박영주 그림 이한울

썬더키즈

초등학생 6학년 독서일기

모든 학생들이 나이, 성격, 성별을 불문하고 겪는 골칫거리가 있다. 바로 월요병이다. 월요병은 월요일에 앓는 병이라는 뜻으로 새로운 주를 시작할 때 우리가 느끼는 피곤함과 힘듦을 담은 신조어이다. 하지만 이 책에 나오는 아이들은 조금 다르다. 학교가기 싫다며 떼쓰는 아이들에겐 이 책은 치료법이다.

이 책은 조금 색다른 방법으로 배움을 얻는 일곱 아이의 이야기다. 호주 방송통신학교의 토미, 방글라데시 보트스쿨의 나이트, 아프가니스탄 소녀들의 비밀학교의 시나가, 독일 골조우의 마을학교의 누루와 하이드. 콜롬비아 몸의 학교의 후안, 영국 서머힐학교의 토니, 인도의 파타바반의 아누사등이 그 주인공이다. 그 중에서도 나는 아프가니스탄 소녀들의 학교가 제일 기억에 남는다. 지금 아프가니스탄은 혼란의 시대이다. 무력 세롁 탈레반이 20년 안에 정권을 다시 가져갔기 때문이다. 하지만 고작 이런 이유로 배움을 멈추고 싶지 않았던 시나카는 결국 친구들과 함께 비밀학교로 향한다.

내가 시니카였다면 겁이 많아서 집에서 벌벌 떨고 있었을 것 같다. 하지만 그 고난과 역경속에서도 배움의 기회를 잃지 않았던 시나카가 대단하다. 그리고 딸을 학교에 잘 보내지 않는 사회 속에서 딸의 목표를 지지해주셨던 시나카의 부모님은 더 대단하다는 생각이 든다. 하루빨리 탈레반이 물러가고 상황이 안정되어 시나카가 학교에 갈 수 있었으면 좋겠다. 이 책을 읽어보니 월요병이 없어지고 월요일이 기다려진다. 내 친구들에게도 다양한 학교 이야기를 들려주고 싶다.

각 나라마다 다양하고 어쩔수 없는 이유로 학업을 포기하지 않고 이어나가는 이야기가 새삼 새롭게 다가오는 기분입니다. 우리는 주어진 이 환경과 생활에 감사함을 너무 몰랐던게 아닌가 ? 싶어요.

배울수 없는 환경에서도 묵묵히 목표를 향해 달려가는 이들의 열정과 의지를 배우고 싶은 마음 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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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신 사냥꾼이 간다 1 : 요괴마을 - 제9회 스토리킹 수상작 비룡소 스토리킹 시리즈
천능금 지음, 전명진 그림 / 비룡소 / 2021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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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신사냥꾼이 간다 1.요괴마을

글 천능금 그림 전명진

비룡소

우리 아이도 스토리킹 심사위원으로 활동을 한 적이 있는터라 비룡소 스토리킹 수상작은 아무래도 더 관심이 가고 궁금하고 애착이 가는 듯 합니다. 비록 심사위원으로 참여는 못했지만 예전에 심사를 했던 기억을 살려 단단히 마음을 먹고 과연 수상작은 뭐가 달라도 다르겠지? 라는 생각만 함께 말이죠.

일단 그림부터 캐릭터부터 빠져듭니다.

어린이심사위원 100명의 강력한 추전과 호평!!

그래서 더 빨리 읽고 싶어지는 귀신 이야기!!

다양한 인물들이 저마다 펼쳐내는 변화무쌍한 판타지!!

귀신 사냥꾼의 용감하고 멋진 포스까지

초등학생들이 좋아할만한 상상력 폭발로 잠자고 있던 아이들의 놀라운 꿈과 환상이 스물스물 올라오고 있어요.

초등학생 6학년의 독서일기

이 책을 읽어보기 전에 앞에 어린이 심사위원단의 강력 추천 한마디를 먼저 읽었는데 혹평은 해도 찾아볼 수도 없고 오직 호평만 가득했다. 그래서 엄청난 기대를 안고 이 책을 읽었는데, 역시 기대 이상이었다. 정말 좋아하지 않은 이유를 하나도 찾아볼 수가 없었다.

해주와 태주의 짜릿한 귀신 퇴치는 내 마음을 설레이게 만들었다. 내가 겁쟁이긴 하지만 그걸 무릅쓰고 귀신 공포 이야기를 자주 찾아보는 편이다. 보통 기운이 허하거나 어디 아플 때 귀신이 보인다고 한다. 이 책에서도 귀신은 조금 불안하고 어딘가 초조한 아이들에 붙는다. 그래서 더 공간이 되어 무서웠던 갓 같다. 나도 5학년 때 귀신을 본 적이 있다. 급식실에 있었던 일인데 그 날도 어김없이 급식을 받고 자리에 앉아 맛있게 급식을 먹고 있었다.

그 때 고개를 들어 앞 친구를 봤는데, 앞에 친구 뒷테이블에 있는 친구 등에 귀신이 붙어있었다. 그 귀신의 몸과 머리는 갈색, 몸은 빨간색, 노란 원피스를 입고 있었다. 순간 내가 잘못 본 건가 싶어서 다시 봤는데 아무것도 없었다.

그 때 내 귀에서 "내가 보여"라는 소리가 들렸다. 지금은 어렴풋이 기억나는 해프닝이지만 그 때 한동안은 소름 끼쳐서 혼자 밥 먹는게 살짝 무서울 정도였다. 이 책을 읽고 나서도 잠잘때 무서운 꿈을 꿀까봐 엄마랑 같이 잠을 잤다. 태주와 해주처럼 엄마가 나의 귀신 사냥꾼인듯 하다.

귀신 사냥꾼 1. 요괴마을 동화중에서 제일 기억에 남는 구절을 하나 적어본다면?

굳은 살은 사람들이 얼마나 노력했는지를 보여주는 훈장이래

뭔가 마음이 찡하고 움직이는 문장이었다.

문장을 따라 쓰다보면 더 책의 내용을 이해하는데 도움이 되고, 작가가 하고 싶은 말을 파악하고 공감이 더 되는 듯 합니다. 한 자 한 자 허투루 쓰지 않는 작가의 열의를 다시 한 번 생각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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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러스 사냥꾼 - 바이러스를 쉽고 빠르게 이해하는 최고의 과학동화
톤 쾨네 지음, 김미선 옮김, 서울과학교사모임 감수 / 책과콩나무 / 2021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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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포스팅은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작성하였습니다.>

                                                         

바이러스를 쉽고 빠르게 이해하는 최고의 과학동화

바이러스 사냥꾼

지음 톤 괴네

책과콩나무

요즘 만큼 바이러스가 중요시하게 여겨지는 때가 없는 듯 합니다. 코로나19라는 엄청난 국가적 재난에 작년부터 지금까지 하루하루가 전쟁보다 더 무섭고 끔직하고 끝이 보이지 않는 하루를 보내고 있기 때문이죠. 좀 잠잠해지는 듯 하다가 갑자기 생각지도 못한 집단감염이 나타나고 특별한 이벤트로 전국적으로 확산이 퍼지기도 하고, 아예 생각지도 못한 엉뚱한 곳에서 확진자가 나오기도 하고 있어서 정말 예상이 어려운 코로나19인데요.

그나마 반갑고 고마운 일은 코로나19의 철저한 방역수칙 덕분에 감기환자가 많이 줄었다고 하네요. 마스크쓰기와 손씻기를 국민 모두가 열심히 지켜온 까닭이겠죠. 바이러스라는게 퇴치는 못해도 조심해서 방어할 수 있도록 노력한다면 그나마 효과가 눈에 보이기도 하는데요.

조에의 이 여행을 통해 바이러스에 대해 제대로 알고 대응하기 위해서 이기에, 조에는 막중한 임무를 맡아서 박사님과 함께 하나씩 파헤지면서 우리 몸 구석구석을 들여다봅니다.

포식세포, 백혈구, 적혈구 폐 등등 우리 몸을 이루고 있는 다양한 기관들과 세포들에 대해서도 박사님을 통해 배우게 되구요.

하지만 조에의 여행은 어렵고 위험하기때문에 그만큼 쉽지 않았어요. 장애물을 만나게 되어 꼼짝도 못하게 되거나 공격을 받기도 했거든요. 하지만 바이러스의 비밀을 풀어내기 위해서는 포기하지 않고 앞으로 쭉 나아갑니다.

바이러스는 아주 똑똑한 아이라서 그런지 조에가 탄 잠수함이 오기만해도 부리나케 달아나기에 쫓아만 다니기도 힘겨운데 과연 조에는 성공해서 그 비밀을 풀어내고 이 전쟁에서 승리를 할 수 있을가요?

응원하는 마음으로 따라가봅니다.

생생한 그림과 배경이 더 실제에 빠진듯한 느낌을 주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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