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에의 이 여행을 통해 바이러스에 대해 제대로 알고 대응하기 위해서 이기에, 조에는 막중한 임무를 맡아서 박사님과 함께 하나씩 파헤지면서 우리 몸 구석구석을 들여다봅니다.
포식세포, 백혈구, 적혈구 폐 등등 우리 몸을 이루고 있는 다양한 기관들과 세포들에 대해서도 박사님을 통해 배우게 되구요.
하지만 조에의 여행은 어렵고 위험하기때문에 그만큼 쉽지 않았어요. 장애물을 만나게 되어 꼼짝도 못하게 되거나 공격을 받기도 했거든요. 하지만 바이러스의 비밀을 풀어내기 위해서는 포기하지 않고 앞으로 쭉 나아갑니다.
바이러스는 아주 똑똑한 아이라서 그런지 조에가 탄 잠수함이 오기만해도 부리나케 달아나기에 쫓아만 다니기도 힘겨운데 과연 조에는 성공해서 그 비밀을 풀어내고 이 전쟁에서 승리를 할 수 있을가요?
응원하는 마음으로 따라가봅니다.
생생한 그림과 배경이 더 실제에 빠진듯한 느낌을 주고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