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야기 프로듀서 유이 2 북멘토 가치동화 25
신지영 지음, 정현 그림 / 북멘토(도서출판) / 2017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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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7의 비밀이 풀렸다.

자연과 공존해서 함께 어울려 살지 않기 시작한
인간 세상은
오히려 자연을 지배하고 파괴하면서
지금 스토리아는 급속도로
균열되기 시작하고 위태로워졌다.

스토리아와 운명을 같이 해야 하는
인간세계도 결국 무너져가고 있는
상황이 되면서~~

이 스토리아를 구원해줄
77년 만에 태어난 유이가 바로
그 스토리아도 인간세계도 구해줄
존재였던 것이었다.

 

 

1편에서
살짝 나왔지만 유이를 괴롭히고
못살게 굴던
박준이라는 친구에 얽힌 놀라운
이야기도 확인할 수 있었다.

유이와 박준이 손을 맞대고 힘을 합쳐서
어떤 식으로 스토리아와 인간 세상을 구했는지
책에서 확인해보면 흥미롭게 두근두근 긴장감이
최고조였다!!


슬픔을 닦아 준 물로 손과 발, 입과 귀, 눈을 씻은 후
새로운 세계의 이야기를 창조할 아이와 나무의 양 끝에서 마주 보고 77발자국을 움직인 다음 서로 손을 잡고 아래의 주문을 외운다.
주문을 마칠 때까지 잡은 두 손을 절대 놓치면 안 된다!!

 

 

 

 

또,
멋진 이야기 프로듀서 윤의 윤이 유이를
왜 자비원이라는 보육원에 버리게 되었는지..
그 과정 속에서 정말 친하고 서로에게 소중한 존재였던
박준과 유이과 서로를 싫어하고 미워하는 관계로
변하게 되었는지...
또 그 어린 시설 친한 친구였던 박준과의 기억이
왜 사라졌는지??

하나하나 확인해보는 재미도 놓치지 말기를!!

 

일단 재밌고 상상하지도 못하는 흥미로운 소재가
책을 보는 내내 즐거움을 주었다.
물론 재미와 흥미만 가득한 내용은 아니었다.
혼자서 해결할 수 없이 친구와 힘을 합쳐서
문제를 해결해나가는 모습이라든지...
자연을 파괴하고 개발만 하려는 인간의 욕심과 이기심으로
점점 우리가 사는 사회가 무너져가는 지금 이 시점에서
우리가 해야 하고 생각해야 하는 게 뭘까
고민도 해보는 시간이 되기도 했다!!



- 유쾌하고 경쾌한 두 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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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기 프로듀서 유이 1 북멘토 가치동화 24
신지영 지음, 정현 그림 / 북멘토(도서출판) / 2017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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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기 프로듀서 유이와 함께 떠나는 판타지 상상의
세계에 여행을 떠나 봅시다!!

커다란 나무가 그려진 벽을 투명인간처럼 통과하고,
엄마에게서 나는 냄새가 느껴지면서 엄마의 품처럼 포근해서
나뭇가지에 안겨서 잠이 들고,
거북이 등에 타고 바닷속을 헤치고 다녀도
전혀 춥기는커녕 땅에서 걸어 다닌 것처럼 편안하고... ㅋㅋㅋ

요정이 나오고 마법이 존재하는 등
완전 만화 속에서 나오는 능력 가득한 주인공의
모습이 떠오르는 책이었다!!

피식피식 웃음이 나오는 건 기본이고

생각지도 못한 신데렐라, 별주부전, 장화를 신은 고양이까지~~
우리가 알고 있는 한국뿐만 아니라
세계명작동화까지 아울러
그 이야기를 프로듀서한다니!!
설정 자체가 독특하고 가히 놀라움의 연속이다.

포르 나무 나무에서 태어난 프로듀서 유이는
보육원에 버려져서 살고 있다가 진미진이라는 프로듀서가
그 유이를 만나러 오고,
보육원에서 나온 유이는
진미진에게 이야기 프로듀서라는 얘기를 듣고
프로듀서 수습을 거쳐 정식으로 이야기 프로듀서로
인정받게 된다.

 

 

 스토리아에서 연기를 하고 있는 동화 속 주인공뿐만
아니라 다양한 조연들까지 관리하면서
배우들이 문제를 일으키거나 이야기 흐름에
문제가 있으면 풀어지고 해결해주는
역할을 하는 게 이야기 프로듀서의 역할이다.

진미진, 이유이, 양하윤, 등등~~~
바로 이효리다!!
앞으로 읽어도 뒤로 읽어도 이름이 같다는 사실
ㅋㅋㅋㅋ

이름의 형태가 우리의 존재 이유를 나타내 주기 때문이야.
우리는 현실과 이야기를 이어 주는 존재지. 현실이건 이야기이건 우리에게는 같은 거야. 어떤 게 앞이고 어떤 게 뒤건, 그 중간에서 우리는 우리의 역할을 하면 되지

 

 

이야기 프로듀서 유이가
토끼와 거북이 사건은 프로 이야기 프로듀서 양하윤에게 밀려서
해결을 못해 실패했지만
콩쥐와 팥쥐 사건과 장화 신은 고양이 사건은
보기 좋게 해결을 했고,
어떤 식으로 멋지게 이야기를 풀었는지는 책으로 확인해보시길~~

 

 

이야기 프로듀서 유이가 어려움을 극복하고
사건을 해결해가면서
점점 더 나아지는 이야기 프로듀서로
멋지게 성장해나가는 모습을 이 책에서 확인해보고,
우리 아이들과 같이 응원하면서 읽어봤다.

일단 독특한 소재와 생각지도 못한 내용 전개가
초등학교 3학년 우리 아이가 보기엔
너무 신나고 흥미로웠는지
웃다 보니 한 권이 끝났다.

백 년마다 한 번씩 태어나는 게 정석인데
77년에 태어나서 태어나자마자
가지고 태어난 보석과 분리되어 보육원에 버려진
유이의 비밀은 2권에서 또
정말 기대된다...
신비한 비밀이 점점 궁금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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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라면 그들처럼 - 아이를 1% 인재로 키운 평범한 부모들의 특별한 교육법
김민태 지음 / 21세기북스 / 2018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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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가 하고 싶은 일을 하렴, 그러면 일을 하고 있다는
기분이 절대 듣지 않을 거야.
- 싱어송라이터 제이슨 므라즈의 아버지


작년 7월 초등학교 2학년 여름방학에
육아휴직을 해야 할지 말아야 할지 엄청나게 고민을 할 때~~

딱 한 가지만 생각했다.

다시는 돌아오지 못하는 아이들과의 소중한 시간만!!
다른 것 못해도 그거 하나는 지금 내가 해야 할 것 같아서~~
생각이 딱 정리가 되니
과감하게 주위의 시선도 무시해 버렸고, 빠듯한 돈에 대한 걱정도
잠시 접어두었다.

그렇게 지금 8개월이라는 시간이 지났고,
지금 현재도 난 아이들과 함께 체력이 따라주지 않아도
열심히 싸우고 놀고 울고 웃고 하고 있다.

물론 아쉬운 점도 많다!!
아이들과 함께 하는 시간이 늘다 보니
잔소리도 많아지고 목소리가 높아지는 빈도도 높아지고,
하나부터 열까지 내 손으로 뭔가를 해주려고
하다 보니 체력도 딸리고 아이들한테
짜증도 늘었다.

처음의 내 마음과는 다르게 아이들에게
무언의 압박으로 힘들게 하는 건 아닌가??
내가 지금 아이들에게 하는 최선이 바르게 가고 있는지??
요런 고민을 하면서 보게 된 책이었다.

 

직접 아이를 키우고 길렀던
모들의 노하우라고 해야 하나??
이름만 들어도 알만한 유명한 인물들의 부모들이
그들을 키우면서 가지고 있었던 특별한 양육법에
대해 소개된 글이라 더 믿음이 가고!!

나도 한번??
그 부모님들이 가졌던 자녀들의 교육철학을
따라 해보고자 하나씩 찬찬히 읽어봤다.


세상의 모든 아기들은 천재적 능력을 가지고 태어난다

평범한 사람과 비범한 사람의 차이는 본래 가지고 태어난 재능, 즉 자신을 발전시킬 수 있는 능력을 키워내느냐, 그렇지 못하느냐에 있다
.

우리 아이들은 모두 충분한 잠재력과 천재적 능력을
가지고 있는데 부모가 어떻게 그 능력을 끌어낼 수 있는지가
관건인 것 같다.
아이들이 뭔가를 해보고 싶어 하는 욕구와
궁금해하고 호기심을 보이는 그 무언가에 대한 열정이
사라지지 않도록만 옆에서 지지를 하는 것만으로도
부모의 소임을 다한 것일 수도 있다.

 

하나는 아이들을 세상에서 가장 소중히 여기며 진심으로 사랑하는 것, 다른 하나는 비록 아이가 부모의 희망과 다른 모습으로 자라더라도 끝까지 믿고 도와주어야 한다는 것이다.
- 데이비드 엘킨드 교수는 다음 두 가지만 반드시 실천한다면 아이들은 어떤 어려움도 헤쳐 나갈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한다.

 

너무나 넘쳐나는 아이들 양육에 대한 다양한 정보들이
넘쳐다 보니 오늘은 이렇게 하다가
내일은 저렇게 하다가
아이들이 안 따라와 주면 화내고 속상해하고
또 정보를 찾아보고!!
반복적으로 돌아가다 보니 가끔
멍하니 내가 뭘 하고 있는지??
허무할 때가 있다.

아이들이 진짜 원하고 하고 싶은 건
물어보지도 않고 나 혼자 내 생각만 따르다 보니
아이들이 스스로 뭔가를 할 수 있는 기회조차
주지 않았다는 사실에 아~~차..ㅠㅠ 

우리 아이들은 이미
부모들이 생각하는 것 이상으로 놀라운 잠재력과 우수한 능력을
가지고 있으니
스스로 아이가 결정하고 스스로 행동하고
스스로 자신의 길을 찾을 수 있도록
믿고 기다리는 게
지금 바로 내가 해야 할 일인 듯하다.!!

적어도
우리 아이들이
원하지도 않고 행복하지도 않은
일을 하는 것보다는
하고 싶은 일!! 좋아하는 일!!을
선택할 수 있도록 응원과 따뜻한 한마디가
더 요구되는 때인 거 같다~~

4차 산업혁명으로 미래에 아이들이 무슨 일이
할지, 어떤 직업을 가져할지 고민하고 걱정하긴 하지만
지금 좋아하는 일을 하는 건
영원한 진리가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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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과학 인기상품● 궁금한개념 과학동화 + (전 70권) / 어린이 첫 과학그림책 - ●인기상품● / S급중고 / 과학동화 / 사이언스howso / 어린이과학책 / 궁금한개념과학 / 어린이과학전집 / 초등과학동화 / 과학동화추천
한국헤르만헤세 편집부 / 2019년 9월
평점 :
판매중지


과학이 어렵고 딱딱한 아이들을 위해 조금은 쉽고 편하게 친해질 수 있게 해 줄 뿐 아니라,
정확한 개념까지 콕 집어서 챙겨주는 궁금한 개념과학동화 70권 전 시리즈 중
5권을 소개해보려고 한다.

궁금한 개념과학동화(70권)

인체, 동물, 식물, 도구, 물체(물질),우주(기상) 6개 분야로
요렇게 구성되어 있다.

 

 

아이들의 궁금증을 한번에 해결해줄 수 있는 다양한 자료들로
꽉 채워져 있고, 재미있고 즐겁게 과학이라는 세계에 빠져서
체험도 하고 상상도 하고 놀면서 배울 수 있는 과학동화책입니다.

권위를 가진 전문가들이 꼼꼼하게 확인하고
검수까지 마쳐서 믿고 읽을 수 있는 책이랍니다.!!



10 누가 나랑 똑같을까? (인체·신체의 차이)

나랑 생김새가 다르거나, 혹은
조금은 평범하지 않고 색다른 매력을 가진 사람을 보면
놀리거나 경계하는것이 아니라
각각 그 사람만의 모습을 인정해주고 다름이 틀림이
아니라는 것을 알려주는 책이었다.

눈, 코, 입도 다 제각각 다르고 하다못해 머리카락 모양이나 색깔도
다 자기만의 특색으로 누구 하나 똑같을 수가 없다는 점을
잊지 말고
오로지 나는 이 세상에 하나밖에 없음으로
소중하게 아껴줘야 한다는 점도 기억하자!!

 

 

11 까까의 식사시간 (동물·젖을 먹는 동물)

사자, 호랑이, 낙타 등 새끼를 낳고 적은 먹여
기르는 동물을 포유류(젖을 먹는 동물)라고 한다.
땅에 살며 4발이 달린 동물은 거의 포유류이지만,
고래와 바다사자, 물개 등은 바다에 살지만
포유류에 속한다.

젖먹이 동물 중에 가장 키가 큰 동물은 기린이고,
가장 몸집이 큰 동물은 코끼리이며,
바다에 사는 가장 큰 젖먹이 동물은 흰수염고래라고 한다.

젖을 먹고 새끼를 낳는 포유류에 속하는
다양한 동물들을 만나볼 수 있었고, 귀여운 동물들의
모습을 보는 재미도 쏠쏠했다.

 

 

12 톡톡, 누구 있어요? (동물·알을 낳는 동물)

거북·개구리·새 등 파충류와 양서류, 조류 등은
새끼를 낳지 않고 알을 낳아요.

문어는 수천개에서 수만개의 알을 낳는데
먹지도, 자지도 않고 알을 돌보느라 새끼가 나오면
지쳐서 곧 죽어버린데요.
무당벌레는 작고 갸름하게 생긴 노란 알을 낳는데
알이 점점 작아지면 애벌레가 나온데요.

어떤 알은 땅속에, 어떤 알은 물속에 쑥쑥!!
그 알 속에 누가 있는지?? 궁금해지네요.

 

 

 13 펭귄은 남극에만 살까요? (동물·땅에 사는 동물)

둥근 공 처럼 생긴 지구는 햇빛을 받는 양에 따라
지역별로 디양한 기후를 보이고 있어,
지구촌 구석구석에는 그 지역의 날씨에 맞게 동물들이
분포되어 있다.

열대지방에는 큰부리새, 세발가락나무늘보, 악어 등이 살고
열대초원에는 얼룩말, 코뿔소, 타조 등이 살며
사막에는 낙타, 전갈, 선인장올빼미 등이 살아가고
북극에는 북극여우, 북극토끼, 사향소 등이
남극에는 마카로니펭귄, 바다표범 등이 살고 있다.

기후에 따라 다른곳에 살고 있는 동물들이
생각보다 너무 다양하게
책에서 만날 수 있었는데 엄마도 쉽게 접해보지
못한 새로운 내용들이 많아서 보고 또 봤네요.

 

 

 14 제동이의 여행 (동물·하늘을 나는 동물)

참새 참비와 제비 제동이는 앞산에도 가고
같이 먹기도 하고, 꽃구경도 가고
오르락 내리락 신나게 여름내내 놀다가
어느덧 가을이 되니 멀리 여행을 떠나는
제동이와 참비는 슬픈 이별을 맞이하게 됐다.

여름철새는 추운 겨울이 오기 전에 남쪽 나라로 떠나고,
또 그와 반대로 여행을 떠나는 겨울철새들도 있다.
철새는 살 곳을 찾아 수천 ~ 수만 킬로미터까지
먼 거리를 날아다니기 때문에
이동중에 목숨을 잃기도 한답니다.

우리나라 지역 곳곳에 있는 철새도래지에 가보면
평소에 보지 못한 철새들을 보느라
신기하고 색다른 경험을 해볼 수도 있다.

 

 

다양한 동물들의 모습과 일상을 전반적으로 살펴본 느낌이 들었다.
매번 읽어봤던 자연관찰책과는 다르게 생소한
내용들도 많았고, 세세하게 그려진 동물들의 모습까지
쉽게 즐겁게 볼 수 있었던 책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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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물섬 독도네 가족들 보물섬 독도네 1
심수진 지음, 김영곤 그림 / 연두세상 / 2018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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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릉도 동남쪽 뱃길따라 200리
외로운 섬 하나 새들의 고향
그누가 아무리 자기네 땅이라고
우겨도
독도는 우리땅♡

이 노래를 어릴때부터 신나게 따라 부른 기억만
가득하고 사실 독도에 대해서는
아는게 거의 없었다.

언론에서 계속 이슈가 되고
뉴스에서 독도 문제가 보도 될때마다
이것저것 물어보는 딸한테
제대로 말 한번 못해줬는데

이책이 그에 대한 대답을 정확하게
그려주고 보여주고 있어서
가보지는 못한 궁금한 섬 독도를
한바퀴 돌아본 느낌이었다!!

보물섬 독도네가족들을 소개하면
동도 할머니와 서도 할아버지를 중심으로
독도가족들을 가장 사랑하는 별이, 씽씽갈매기,
흑돈삼촌, 오징어이모 등 다양한 친구들이 있다.

 

 

 

 

씽씽갈매기 등에 올라타고
독도의 보물을 찾아 떠나는 별이의
독도여행으로 이 책은 시작된다

독도의 구석구석을 씽씽 갈매기를
타고 누비는 별이의 모습을 보면
독도를 사랑하고 지켜야겠다는 마음 하나로
독도에서 살아가고 있는
친구들과 똑같이
간절하고 진실해보인다.


보물로 가득찬 독도에는
100년 넘게 살고 있는 사철나무 할아버지
언제나 활짝웃는 땅채송화
사이좋게 재잘재잘 거리는 바다제비 등
너무나 다양하고 소중한 친구들로
따뜻하고 포근함이 넘친다


책을 읽다보면!!

별님들이 하품하는 새벽하늘을 너울너울 날아요
구경하던 해님도 신나서 하늘 높이 폴짝 뛰어요
보들보들 감태숲을 지나니 간질간질 모자반 숲이에요
부지런히 이불을 덮어주는 오징어 이모의 긴다리들은 꿈나라의 문을 열어준단다

한글이 이렇게 예쁘고 귀여울 수가 있구나
할 정도로 표현들이 참 사랑스럽다!!
자꾸 자꾸 읽어보고 싶을 정도로
이 외에도 더 많은 표현들이 마음 따뜻하게 해주니
꼭 확인해 보셨으면


[Tip] 책을 더 재밌게 만나는 방법


모바일앱을 통해 동화듣기
- 사운드 QR코드를 사용

 

우리 아이는 이렇게 책과 함께
동영상도 보고듣고!!

 

 

 

 

보물섬 독도 알아보기
- 보물섬 독도에 대해서 자세하게 설명해주고 있다.
독도의 크기와 유래, 위치 뿐만 아니라 독도의 날씨와
독도에 살고 있는 다양한 식물까지
빼곡하게 독도의 대한 정보를 담고 있다.


독도를 잊지말고 지키고 보전하기 위한 첫단계로
이 책을 읽으면서 독도의 따뜻한 친구들도 만나보고
독도에 대해 공부까지 함께 해보기를 바란다.
늘 관심을 갖고 우리 주위에 있는 독도의 존재를
기억해주는것도 잊지 않기를

참 2편도 기대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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