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샘터 #아우름33
#다음세대를생각하는인문교양시리즈
#몸과마음을어루만지는듣기의비밀
#잃어버린지혜듣기
#아메리칸인디언 #제3세계원주민
#문화와영성세계연구
#왜듣기인가
난 책을 읽기 전에 제일 먼저 하는
작가님의 소개글을 읽고
그 다음에 서문이나 첫글을 읽으면서
작가가 무슨 이야기를 말하고 싶은지
파악하곤 한다.
세세한 의미를 알지는 못해도
주제를 파악하면서 한결 수월하게
책에 접근할 수 있기에
근데 이 책은 서문이 전부인것처럼
내용이 가득 알차고 길었다.
가볍게 읽기 시작했다가 내용을 이해하려고
여러번 반복으로 읽게 되었으니!!
아메리칸 인디언들과 제3세계 원주민들의
문화와 영생에 대해 공부하고 연구한
작가의 결과물처럼 다소 생소하고
낯선 내용들로 시작한 첫글을 읽고
어려웠지만 신선했고 새로웠다.
이 책은 2장으로 구성되어
1장. 잃어버린지혜, 듣기 : 귀 있는 자는 듣으라
신이 주신 첫번째 언어
왜 고독이 주신 선물을 외면하는가
어린아이들은 전생을 기억한다
집착으로부터 자유로운 듣기
기도는 신의 음성을 듣는 일
2장. 태교의 비밀 : 내 아이를 부드럽게
흔들거라,바람아
바람과 가락에 실린 인디언들의 태교
어머니의 목소리가 키우는 아이의 뇌
소리의 재탄생과 모차르트 효과
누구나 세상에 올 때 한두 가지의특별한 선물을 들고 온다.씨앗에 물 주듯이, 그것을 잘가꾸어 꽃을 피우거라.그리고 그 꽃을 가족과 이웃에게나눠주거라
누구나 세상에 올 때 한두 가지의
특별한 선물을 들고 온다.
씨앗에 물 주듯이, 그것을 잘
가꾸어 꽃을 피우거라.
그리고 그 꽃을 가족과 이웃에게
나눠주거라
그때쯤 되면 어른들은 귀로만 듣지 말고
마음으로 들으라고 가르친다.
모든 소리에는 감정이 있고 사연이 있으니
그것을 들으라는 것이다.
인디언들은 그렇게 일상의모든 행위에서 자연 존재의이야기와 자신의 내면에 귀를기울이라고 말한다.
인디언들은 그렇게 일상의
모든 행위에서 자연 존재의
이야기와 자신의 내면에 귀를
기울이라고 말한다.
실제로 인디언들에게 듣기는 일종의
숨쉬기와 같다고 할 수 있다.
그만큼 그들의 생활 곳곳에 깊숙이
배여 있다.
인디언들은 세상의 모든 존재는노래를 부르고 춤을 추고싶어한다고 말한다.
인디언들은 세상의 모든 존재는
노래를 부르고 춤을 추고
싶어한다고 말한다.
세상 만물이 노래와 춤으로써 자신을
표현한다는 것이다.
자유롭고 거칠 것 없이, 노래와 춤은
다른 존재들과 소통하고 나누는
방법이기도 하다.
인디언 어머니들이 조용한숲길이나 호숫가를 거닐며 태아에게노래나 가락에 실어 이야기를들려주는 것은 그들 역시 뱃속의아이가 명상하고 있다고 생각하기때문은 아닐까?
인디언 어머니들이 조용한
숲길이나 호숫가를 거닐며 태아에게
노래나 가락에 실어 이야기를
들려주는 것은 그들 역시 뱃속의
아이가 명상하고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은 아닐까?
인디언들이 태교와 교육의 핵심을
'듣기'에 두고 있는 것 역시 상징적이라고
할 수 있다.
그것이야먈로 가장 효과적인 명상
방법 중의 하나 이기 때문이다.
눈으로 보는 것만 믿음이 가고
눈으로 봐야 확신이 서고
눈으로 보는 현상만을 진리로 사실로
여기면서 살고있는 지금 나를 포함해서
우리에게 잔잔하지만 필요한
귀로 듣는 듣기의 중요성에 대해
알려주는 글이었다.
보이지는 않지만 더 명확하고 정확한
메세지를 전해주고 있는
인디언들의 태아때부터 배우고 시작되는
듣기 문화에 대해 절로 신비로움까지 느꼈다.
새들이 지저귀는 것도
나무가 바람에 흔들려 내는 소리도
꽃잎이 하늘하는 움직이는 것도
하나같이 우리가 마음을 열고 귀를 기울이면
그 자연들과 사람이 소통할 수 있다고
생각하면서 하나하나 귀하고 소중하게
여기라는 인디언들의 진리가
새삼 겸손한 마음까지 들게 했다.
우리가 그 동안 듣지 못한채
어쩌면 본의 아니게 무시해버렸던
그 모든 것들에 대해 다시 한번 관심있게
집중해서 천천히 조금씩 들을 수 있도록
여유를 가지고 다가가고 싶다.
#동아출판 #동아출판서포터즈
#백점시리즈 #교과서맞춤전략
#초등국어 #초등과학 #초등사회
#초등교과 #초등교재추천
#초등문제집추천 #4학년1학기
#신학기예습 #신학기준비
#백점국어 #백점시리즈국어
#새학기준비 #새학기공부
겨울방학은 끝나고 일주일 등교 후
다시 봄방학을 시작해서 2월에도 학교에
가지 않고 집에서 학습을 하고 있다.
4학년 예습은 무리하지 않고
적정선을 지켜 학습분량도 2장 정도로
맛보기처럼 공부를 하고 있어서
아이가 부담없이 학습을 진행하고 있다.
오늘 학습할 교재는
동아출판 백점시리즈 중 백점국어
백점을 맞은 듯
시험에서 백점을 맞을 수 있는 듯
일단 충분한 자신감을 가지게 되는
동아출판 백점국어
초등 4학년 1학기 국어에는
어떤 주제로 학습이 구성이 되어있는지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가
1. 생각과 느낌을 나누어요
2. 내용을 간추려요
3. 느낌을 살려 말해요
4. 일에 대한 의견
5. 내가 만든 이야기
나
6. 회의를 해요
7. 사전은 내 친구
8. 이런 제안 어때요
9. 자랑스러운 한글
10. 인물의 마음을 알아봐요
한 학기동안 학습할 내용을
살펴보고 난 후 미리 만반의 준비를 하고
어떤 내용을 공부할지 알 수 있었다.
1. 생각과 느낌을 만들어요
【Why로 단원열기?】
만화를 활용해서 학습할 주제를
편안하게 접근할 수 있었다.
사람마다 경험, 생각, 알고 있는 지식 등이
다르기 때문에 같은 시나 이야기를 읽고도
사람마다 생각이나 느낌이 다르다.
이런 학습 주제를 머릿속에 생각하고
학습을 한다면 개념을 파악하기가 쉬울듯
【교과서 중요한 어휘를 따라 써보기】
<생각>
사물을 헤아리거나 판단하여 인식하는것
<느낌>
몸의 감각이나 마음으로 깨달아
아는 기분이나 감정
<까닭>
일이 생기게 된 원인이나 조건
<표현 : 한문으로>
생각이나 느낌 등을 언어나 몸짓 등으로
드러내어 나타남
꽃씨 : 김완기
봄비가 내리면 땅 속에 있던 꽃씨에서
싹이 튼다는 내용의 시
봄비와 꽃씨를 사람처럼 표현
등 굽은 나무 : 김철순
나무에 올라 신나게 말을 타는 것을
상상했던 경험을 표현한 시
달나라까지 갈 수 있었는데 가지 못 한
아쉬움을 성민이의 느낌을 상상
내 맘처럼 : 최종득
교실의 강낭콩을 보며 친구와 친하게
지내고 싶은 마음을 표현
강낭콩 줄기처럼 자신도 영주와
가깝게 지내가고 싶은 마음
가훈 속에 담긴 뜻 : 조은정
가난한 사람들을 배려하며 가진 것을
나눌 줄 아는 부잣집 할아버지의 이야기
청어를 사온 하인이 할아버지에게
혼이 난 까닭은?
물건을 살 때에는 제 값을 주고 사와야
하는데 헐값으로 주고 사와서
최부자집 가훈의 속 뜻은?
어려운 사람은 모른척 하지 말고
베풀면서 도와줘야 한다.
의심 : 현덕
친구가 구슬을 가져갔다고 의심했다가
의심이 풀려 부끄러움을 느끼는 내용
줄거리를 정리해보면서
이야기의 내용을 한번에 쭉 파악하기
1단원의 학습을 하고 나니
시나 이야기를 읽으면서 내가 느끼는 생각이나
느낌이 친구들과 어떻게 다른지
비교하면서 다른 친구의 의견을 알고 싶어졌다.
알쏭달쏭 재미있는 시도 읽어보고
따뜻한 교훈을 알려주는 이야기도 즐겁게
읽어보는 시간이 되 듯 하다.
교과서를 완벽하게 반영해서
어휘나 독해 뿐 아니라 문법까지
3박자가 골고루 학습 개념을 정확하게
파악되도록 구성되어 있을 뿐 아니라
핵심개념을 분명하게 알려주어서
아이들이 놓치지 않고 꼭 챙겨야 할 학습
개념을 자기 것으로 만들 수 있었다.
지금부터 시작이므로 꼼꼼하게
국어학습을 진행해봐야겠다.
2주 정도 남은 봄방학을 알차게!!
#샘터 #아우름35
#우리마음속에는저마다숲이있다
#자연에서배우는삶의지혜
#숲속해설사 #자연의숲
#꽃과나무 #인문학
#숲을읽어드립니다
?
좋아하는 일을 하는 것도좋지만 지금 하는 일을 좋아하는것도 중요합니다
좋아하는 일을 하는 것도
좋지만 지금 하는 일을 좋아하는
것도 중요합니다
만화가로 예술가로 또는 숲속해설사로
다양한 직업을 가지고 있는 작가는 숲 속을
탐방하는 관광객들에게 숲을 해설해주듯
편안하고 쉽게 우리가 살아가야 할 이치에 대해
자연스럽게 전해주고 있다.
수 많은 나무 이름과 비슷하게
보여서 실제로 이것과 저것이 왜 다른지
구분이 안되는 화려하고 다양한 예쁜 꽃들의
이름을 몰라도 숲 속에 일단 들어와서
관심있게 그들을 바라봐주고
사랑이 담긴 마음으로 함께 걷기만해도
이미 충분하다고 말해주는 작가의 글에
용기를 갖고 숲을 걸을 수 있었다.
내가 몰랐던 자연의 상식도
알고는 있었지만 오해로 잘못 인식한 부분도
바로 잡아줄 뿐 아니라
새삼 숲속의 나무와 꽃 애벌레까지
관심의 대상으로 주의 깊게 보게 되었다.
8개의 주제로 구성된 이 책은
1장 나를 만나는 숲
2장 이유 없는 생명은 없다
3장 나무의 행복, 꽃의 행복, 나의 행복
4장 선택한 것은 감당하면 된다
5장 잘못된 것을 인정해야 더 잘못되는 것을
막을 수 있다
6장 잘나지 않아도 괜찮아
7장 혼자 사는 생명은 없다
8장 다르게 보기
본인의 역할을 확실하게 마무리하고 다음 사람에게 자리를 물려주고떠나는 거죠. 꽃이 제 할일을다 하고 떠나는 것처럼
본인의 역할을 확실하게
마무리하고 다음 사람에게
자리를 물려주고떠나는 거죠.
꽃이 제 할일을
다 하고 떠나는 것처럼
며칠을 화려하게 장식하던 꽃도
자기 할 일을 다하면 바람에 꽃잎을
날리며 뚝뚝 떨어지는 모습에서 우리가
그 모습 그대로 배워야한다고 말해준다.
단단한 나무는 여럿 있으니 몇 종류는 좀 물러도 되지 않을까요??멋진 악기가 되어 오랜 시간우리를 즐겁게 해주는 오동나무와같은 무른 나무의 삶도 꽤 멋집니다.
단단한 나무는 여럿 있으니
몇 종류는 좀 물러도 되지 않을까요?
멋진 악기가 되어 오랜 시간
우리를 즐겁게 해주는 오동나무와
같은 무른 나무의 삶도 꽤 멋집니다.
모든 것에는 개성이 있고, 자기
능력에 맞는 역할이 있기에 나에게 없는
능력을 부러워하기보다는 자기 성향을 잘
활용하는 게 더 좋다고 작가는 설명하고 있다.
하루를 고맙게 시작하는 사람과불만으로 시작하는 사람은 하루를 사는 자세가 다릅니다.
하루를 고맙게 시작하는 사람과
불만으로 시작하는 사람은
하루를 사는 자세가 다릅니다.
사소하고 하찮아 보이는 것에도
감사하는 마음을 가져보고 숲속에 있는
애벌레에게 부터 먼저 고맙다는 인사를
하면 어떨까 살짝 팁을 전해주고 있다.
아닌것 처럼 다른 사람의 모습만 부러워하거나
그로 인해 의기소침하지말고 재능과 능력이 비록
부족하더라도 내가 가진 나만의
소중한 가치를 제대로 가꾸고 키울 수 있는
나를 만들어가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바로 내 꿈에 도달하기가 쉽지 않고
그 꿈이 뭔지 몰라서 헤매고 어두울때면
잠시 멈추고 쉬어가도 좋고
조금은 주위를 둘러보고 숲 속을 산책하면서
심호흡으로 나를 재충전한다고 해도
그냥 그것만으로도 괜찮다고 응원해주는
글들을 읽다보니 위로를 받을 수 있었다.
푸르름이 가득하고 향긋한 꽃향기와
길게 쭉쭉 뻗은 큰 나무와 밑 작지만 단단하고
오랜세월을 견디고 버틴
작은 나무들 속에서 가벼운 마음으로 소통하고
교감할 수 있는 특별한 기회로
숲을 거닐지 않았지만 숲과 더 친해진 듯 하다.
#샘터 #아우름34
#배우면나와세상을이해하게됩니다
#인문학 #공부란 #공부의의미
#우리나라학구열 #SKY캐슬
#공부를하는이유
공부란 무엇인가? 창조적이고 창의적이며 혁신적인 그 무엇을 이루어내는 능력을 키우는 과정이다.
공부란 무엇인가?
창조적이고 창의적이며 혁신적인
그 무엇을 이루어내는 능력을
키우는 과정이다.
얼마전에 인기리에 방영된 드라마
Sky 캐슬은 전국 열혈 엄마들의 학구열과
가치관에 적지않은 충격으로 다가왔을 듯 하다.
설마? 진짜? 그럴수도?
등으로 복잡 미묘한 감정을 쏟아내게 한
이 드라마를 통해 엄마인 나 역시
많은 고민과 질문을 가질 수 밖에 없었다.
누구를 위해 공부를 하며
하기 싫은 공부를 왜 해야하는지
명확한 답을 가지지 못한채
공부만 해야 하는 답답한 심정의
아이들을 보면서 나 역시 똑같은 시절을
보냈지만 선뜻 공부를 할 필요가 없다는
말을 할 수는 없었다.
그런 와중에 만나게 된 이 책은
조금이나마 공부에 대한 생각과 가치를
정리해주는 기회가 되었다.
공부를 잘하지는 못했지만 공부 하는게
좋았다는 알쏭달쏭한 작가의 글을 읽으면서
공부를 왜 해야 하며? 알 수 있었고
어떤 공부가 참인지를
앞으로 어떻게 공부를 해 나가야하는 지
어렴풋 방향을 잡을 수 있었다.
6장으로 구성된 이 책은
1장 막 내린 '공부 전쟁'의 시대
2장 옛 사람이 실천한 참된 공부의 길
3장 자서전으로 배우는 공부의 가치
4장 공부는 사고의 혁명이다
5장 이제, 의미의 소비자에서 의미의 생산자로
6장 다시 던지는 질문, 왜 공부해야 하는가
이런 주제를 가지고 이야기한다.
성인 교육은 100세 시대를 살아가는 데 반드시 필요하다.성인 교육은 사회가 유기적이고 역동적으로 유지되는 데 중요한 힘이다.
성인 교육은
100세 시대를
살아가는 데 반드시 필요하다.
사회가 유기적이고 역동적으로 유지되는 데 중요한 힘이다.
4차 산업혁명을 바라보고는 있고
급격한 변화가 생생하게 나타나고 있지만
공부의 철학도 방법은 여전히
예전처럼 고수하고 있다고 말한다.
어떤 가설이 정상과학의 자리에 있더라도 절대적 진리라 여기지 않고, 그것에 대해 끊임없이 반박을 하며 더 나은 결과가 무엇인지 포기하지 않는 정신이 있었기에 정상과학의 위기가 나타난 셈이다.
어떤 가설이 정상과학의 자리에
있더라도 절대적 진리라 여기지 않고, 그것에 대해 끊임없이
반박을 하며 더 나은 결과가
무엇인지 포기하지 않는 정신이
있었기에 정상과학의 위기가
나타난 셈이다.
새로운 결과가 결론이 나타나기전에
잠정적으로 확률이 가장 높을 뿐
영원하게 옳다고 의심할 여지가 없다고
생각하는 과학은 정답이 없다고 말한다.
향 싼 주머니에서는 향내 나고 생선 묶은 새끼줄에서는 비린내가 나는 법이다.
향 싼 주머니에서는 향내 나고
생선 묶은 새끼줄에서는 비린내가 나는 법이다.
사람이 마땅히 지켜야 할 윤리적인
가치인 도가 빠진 입신양명은 알맹이가
빠진 성공이라고 말해주고 있다.
다른 사람보다 경쟁에서 앞서고
그로 인해 따라오는 부와 권력이 가지기
위해 공부라는 가장 기본을 하고 있는 우리에게
어쩌면 배움이라는 행동에 대해
근본적인 의미와 필요하고 유지해야 할
가치에 대해 깨달을 수 있는 시간이 되었다.
나를 위한 공부가 아니라
함께하는 공부가 요구되는 지금!!
배움에 대한 끊임없는 의문과 노력에
멈추지 않아야 겠다.
도깨비가 나온다고 하면 울던 아이도
울음을 멈추고 무서워서 엄마 품에 속
들어가기 일쑤였고
도깨비 덕분에 부자가 된 혹부리영감이나
도깨비랑 말싸움해서 이긴 노부부 이야기 등
이처럼 오랜시간동안 우리와 가깝게
친근한 이미지는 아니어도 함께 지내왔던
도깨비에 대한 전설은 종종 들어왔다.
신비하면서도 놀라운 재주를 가졌지만
왠지 엉뚱하고 귀여워 보이기도 하는
도깨비를 새롭게 조명하면서
지금 현대의 트렌드에 맞게 변화된
도깨비 스토리인 금빛도깨비 쿠비는
흥미롭고 재밌게 다가왔다.
두두을신에게 붙잡힌 당찬 초등학생 세하와
금빛도깨비 쿠비가 무사히 도망쳐 나와
엄마를 찾으러 가는 대모험을 순조롭게
마무리 할 수 있을까??
4편 역시 기대되고 기다려진다.
몽환적인듯 만화 속에서 툭 튀어나온 듯한
캐릭터와 그 주위를 둘러싼 배경까지
너무 예쁘고 아름다운 분위기를 느꼈다.
색체가 어쩜 샤방샤방한지
초등학생이 빠질 수 밖에 없을 듯
겨울방학에 우리 친구들이 즐겁게 놀면서
읽을 수 있는 금빛도깨비 쿠비시리즈를
추천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