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닌것 처럼 다른 사람의 모습만 부러워하거나
그로 인해 의기소침하지말고 재능과 능력이 비록
부족하더라도 내가 가진 나만의
소중한 가치를 제대로 가꾸고 키울 수 있는
나를 만들어가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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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내 꿈에 도달하기가 쉽지 않고
그 꿈이 뭔지 몰라서 헤매고 어두울때면
잠시 멈추고 쉬어가도 좋고
조금은 주위를 둘러보고 숲 속을 산책하면서
심호흡으로 나를 재충전한다고 해도
그냥 그것만으로도 괜찮다고 응원해주는
글들을 읽다보니 위로를 받을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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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르름이 가득하고 향긋한 꽃향기와
길게 쭉쭉 뻗은 큰 나무와 밑 작지만 단단하고
오랜세월을 견디고 버틴
작은 나무들 속에서 가벼운 마음으로 소통하고
교감할 수 있는 특별한 기회로
숲을 거닐지 않았지만 숲과 더 친해진 듯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