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학중심 초등 수학 3-2 (2021년용) - 새 교육과정 초등 수학중심 (2021년)
미래엔 교육콘텐츠연구회 지음 / 미래엔 / 2018년 5월
평점 :
품절



#미래엔
#초등수학수학중심
#수학의중심을잡는통합기본서
#새교육과정
#완벽한개념이해
#문제해결력강화
#꼼꼼한서술형연습
#초등수학문제집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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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도에 맞춰서 무리없이 개념을 이해한 후
포괄적인 사고력을 요하는 문제를
다양하게 풀어보면서
문제 해결력까지 강화시키도록
단계별로 구성된 [수학중심 초등수학]으로
수학 교과 하나만큼은
더 이상 다른 학습이 필요없을 정도로
믿고 공부했다.



개념을 제대로 정립할 수 있게
실력 굳히기 문제로 부분적으로
정리를 한 후에는
마지막으로 단원마무리 1,2라는
평가를 통해서
난이도 하에서 중상까지의 수준으로
체계적이며 빠짐없이
한 단원의 마무리와 평가를 끝낼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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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발로 축구를 한 날
조시온 지음, 이덕화 그림 / 찰리북 / 2018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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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발로축구를한날
#찰리북
#캄보디아
#수민이의특별한여행이야기
#닫힌마음을열어주는사회그림책
#진정한나눔
#캄보디아붓뱅초등학교

축구화도 없이 맨발로
여기저기를 누비는 아이들의
얼굴이 이렇게 밝고 건강할 수 있을지

책을 보는 내내
안타까움도 있었지만 그 보다
캄보디아 친구들이 멋져보였다.

로따니,쳉,소피,칫,꼼싸,쏘콧
캄보디아 친구들과 수민이 사이의
진정한 우정을 쌓고 배우면서
친구들의 마음을 느끼고
나도 모르게 저절로 친구들을 이해할 수
있는 시간이 되었다.

돈이 많다고 해서
물질이 풍요하다고 해서
마냥 행복하고 즐거울 수 만은 없고

조금은 부족하고 불편하지만
마음만은 누구보다 넓고 다 가진듯 한
캄보디아 친구들을 만나면서
자연스럽게 행복함을 배울 수 있었다.

또한 캄보디아 생활상과
우리 친구들의 모습도 확인할 수
있어 캄보디아에 대해서 새로운
지식도 많이 얻을 수 있는 기회였다.

<초등학생이 읽었어요>
맨발로 축구를 하다니 놀랍고
황당했다.
아마도 엄마라도 알았으면
엄마한테 혼이 났을텐데
또 맨발이면 위험하기도 한데

그래도 수민이는 맨발로 축구를 해서
캄보디아 친구들과 금방
친해질 수 있었고,

처음에는 더럽고 지저분하다고
생각했는데 시간이 지나니깐
괜찮아졌다.

나도 다른 나라 친구들과
재밌게 놀고 싶다.
내 꿈은 세계 일주를 하는거라서
언젠가는 다른 나라 친구들과
즐겁게 보낼 수 있는 시간이 오겠지??

난 축구를 잘 못하지만
캄보디아 친구들이랑 꼭 해봐야겠다.
축구, 피구, 농구, 테니스 등등
다양하게 할 수 있는 것들이 많으니
그것도 캄보디아 친구들과 함께
같이 해보고 싶다.

처음엔 맨발로 축구를 하는
캄보디아 친구들이 이해가 안됬지만
지금은 캄보디아 친구들의 마음이
이해도 되고 공감도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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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 도전한 위대한 여성들
조지아 암슨 브래드쇼 지음, 리타 페트루치올리 그림, 손성화 옮김 / 시공주니어 / 2018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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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공주니어
#세상에도전한위대한여성들
#과학기술의선구자들
#놀라운예술가디자이너들
#놀라운스포츠챔피언들
#영웅적인지도자운동가들
#코코샤넬
#프리다칼로
#초등필수도서
#초등추천

세상의 억압과 지독한 차별에 맞써
오로지 자신의 신념과 열정으로
고집스러운 의지를 보여줬던 멋진
여성들을 이렇게
한 권의 책으로 만날 수 있다니
새롭고 신비로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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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내가 행복해지는 마술을 할 거야 - 피터 래빗X마술사 최현우 콜라보
피터 래빗.최현우 지음 / 넥서스BOOKS / 2018년 8월
평점 :
절판



#이제내가행복해지는마술을할꺼야
#매일당근뿐인삶은없어
#넥서스북스
#피터래빗
#마술사최현우
#피터래빗과마술사최현우콜라보
#인생동화

자기 몸만큼 큰 당근 하나를
어깨에 짊어지고 있는 피터래빗의
뭔가 어둡고 불안한 표정

표지에서 피터래빗을 만났을때의
첫 느낌은 딱 그 정도였다
지금 내 모습을 거울로 보는 것 처럼

얼마전에 아이들과 피터래빗이라는
영화를 본 적이 있다.
영리하고 용감하지만
아빠의 죽음에 대한 트라우마를
고스란히 자격지심으로
가지고 있는 주인공 피터래빗의
모습이 기억이 나고

귀엽고 사랑스럽지만
농장을 지키고 사랑하는 사랑을
돌보기 위해 고군분투했던
상황이 생각나기도 했다.

그런 피터래빗과 마술사 최현우가
콜라보레이션으로
힘들고 불행하지만
아름다운 인생동화로 그려주고 있다.

프로걱정꾼 피터래빗이 자신의 고민과
걱정을 털어놓으면서
마술사 최현우에게 상담해가면서

나도 모르게 피터래빗이 된 것처럼
하나하나 위안을 받고
용기를 얻게해주는 책이었다.

나만 이런게 아니구나!!
내 잘못이라고 생각했는데!!
불행하다고만 느껴왔는데!!
내 능력이 부족하다고만 여겨왔는데!!

이렇게 하세요
저렇게 해야만합니다

라고 하는 강력한 어조와
명령적이고 지시적인 방법이 아니라
함께 공감하고 토닥여주는
친구같은 책이라서 더욱더 좋았다.


- 노력해도 안되는 이유를 내 노력이
부족해서라고 자신을 다그치지 마세요.
불행하게도 우리 삶에 넘어야 할
산을 정말 많아요.

그러니 앞으로의 등반을 위해서
자신을 괴롭히기보다
여기까지 올라온 자신의 노력을
칭찬해주면 어떨까요?


- 뛰어갈 타이밍이 아닌데 남들이 뛴다고
따라 할 필요는 없어요.
내 페이스에 맞춰서 달려갈 힘이 나면
뛰고 방전되면 휴식도 취하면서
말이에요.

- 그 사람의 생각을 바꾸기 위해,
좋은 모습을 보여주기 위해 애쓰지 말아요.
있는 그대로의 나를 사랑해주는
사람들과 행복하면 그만이니까요.

따뜻하고 포근하게 감싸주면서
말을 하지 않아도
억지로 드러내지 않고도

자연스럽게 스며들어 공감이 되고
익숙하고 귀여운 캐릭터가
더 사랑스럽게 느껴지니
자주 자주 펼쳐보고 싶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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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마이 갓! 어쩌다 사춘기 5 - 남자는 왜 이래야 하고, 여자는 왜 저래야 해? 오 마이 갓! 어쩌다 사춘기 5
강지혜 지음, 조승연 그림 / 상상의집 / 2018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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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상의집
#오마이갓!어쩌다사춘기
#강지혜
#2018우수출판콘텐츠
#남자는왜이래야하고
#여자는왜저래야해
#나답게살기
#나다움이람
#남녀성차별


남자다움이란??여자다움이란??
이 문제에 대해서는 지금도 여전히
많은 다양한 생각과 의견... 논란의 중심에
서 있지 않나 생각해본다.

예전에 비해, 또 시간이 흘러갈수록
남자다움과 여자다움의 경계가 허물어지고
그 차별이 희미해지려고는 하나
여전히 완고하고 강경하게 자리잡아 있기도 하다.

맞벌이를 한는 우리 가정에서
내가 유일하게 주장하는 가치는!!
남자라서 여자라서 나누지 않고
《그냥 본인이 잘 할 수있는 일 만 하자》
그래서 못하는 거를 하려고 애쓰지 말고
그냥 잘 하는 사람이 하는 걸로...

그렇게 10년이라는 시간을 살다보니
스트레스를 서로 받지 않고
편하고 조화스럽게 한 가정으로
보듬아진듯 하다.

다른 건 몰라도 지금 가치를 정립하고
옳고 그름에 대해 방향을 정해야 하는
중요한 시기에 있는 아이들에게는
다양한 관점에서 포괄적으로 볼 수 있는
기회를 많이 접해봤으면 좋겠다.

스스로 더 많이 생각하고
자연스럽게 깊은 고민과 의견을
나눌 수 있도록!!

남자다움이라는?? 여자다움이라는??
단어 자체가 이 아이들에게는
그닥 큰 감흥도 의미도 없게 될지도 모르니

책을 다 읽고 나서
엄마랑 아빠랑 같이 대화하면서
생각을 공유하고 공감할 수 있는
시간을 꼭 가졌으면 하는 바램이다.

억지로 알려주기 보다는
일부러 가르쳐주기 보다는
저절로 배울 수 있었던 유익한 책을


우리아이는 이렇게 읽어봤다.

이 책을 읽고 공감하는 느낌이 많이 들었다.

옛날엔 남자는 하늘,
여자는 땅이라는게 존재했다고 한다.
여자는 대학조차 갈 수없었고,
부모들은 아들만 자녀로 원하면서
태어날때부터 차별이 있었다.

지금은 많이 나아졌지만
아직도 숨은 남녀차별은 많이 존재하고 있다.
"여자가 운동을 왜 하나?"
"남자가 그렇게 겁이 많냐" 등등

나도 같은 반 친구한테
"야, 넌 여잔데 왜 그렇게 남자같냐?"
이런 말을 들은 적이 있다.

아니 남자 같은 여자가 있을수도 있고
여자 같은 남자도 있을 수 있는데
도대체 왜 그런지 모르겠다.

난 남자다움, 여자다움이 아니라
그냥 나답게 살아가고 싶다.
남자는 이래야 하고
여자는 저래야 한다는 말을 듣기에는
우리 하나 각자가
너무나 소중하고 아름답게 빛나니깐 말이다.

더 이상 남자보고 여자같다,
여자보고 남자같다는 말을 서로
하지도 말고 안 썼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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