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우등생논술 [최신간 1종]
천재교육(정기구독) / 2022년 11월
평점 :
절판



#우등생논술
#천재교육
#생각이자란다
#동물원에서행복하니
#개고기먹는걸법으로금지한다
#갖고싶은게많아요
#초등필수잡지
#유익한정보와다양한재미
#초등추천도서

월간 우등생과학은 어린이 과학잡지로
종종 읽으면서 과학상식과
다양한 과학교과와 연계된 부분을
습득했는데...

월간 우등생논술은 처음이었다.

이미 한번 검증받고 아이가 즐겨보는
월간 우등생과학을 발행하는 천재교육
출판에서 함께 만들어내는 월간 우등생논술도
믿고 보는것에는 의심이 없었다.

월간 우등생논술 10월호에는
고대인들이 바위에 그림을 그린 이유!!
거제도에서 미국으로 다시 거제로로 돌아온
몽돌의 비밀은??
개고기 먹는 걸 법으로 금지한다??
갖고 싶은게 너무 많아요.ㅠㅠ
[특집] 동물원에서 행복하니
등등

다양하고 호기심이 가득한 내용들로
가득가득 채워져 있었다.
기사 중간중간 한문퀴즈, 시사상식, 퍼즐 맞추기 등
아이들이 지루하지 않게 잡지를
술술 읽어갈 수 있도록
유익한 내용과 재미까지 적절하게
잘 배치를 해 두었다.

월간 우등생논술에 대한 내용 몇가지를 살펴보면??

【연잎 양산 휘날리며 천안 만세!】

여자 친구 두명이서 유관순 열사의 고향이기도 한
충청남도 천안시를 방문하여 연과
이런저런 체험활동을 하는 모습을 확인할 수
있었으며, 또한 독립기념관을 방문하여
우리나라 독립정신을 되새겨 보는 아이들을
만날 수 있었다.

【개고기 식용 금지 법 어떻게 생각하나요?】
여름마다 반복적으로 제기되고 있는
개고기 식용 논란!!
개를 가족처럼 여기는 흐름과 함께
개고기 식용을 혐오스럽게 여기는 세계 문화에
맞춰가야 한다는 입장
vs
오래전부터 전통 음식 문화로 자리잡은 개고기
식용을 굳이 법으로 막아야 하냐는 입장

【동물원에서 행복하니?】
동물원에 대해서 생각해 보야할 것들
동물원의 존재에 대해서는 끊임없이 논란이
되고 있는 중이다.
동물원은 있어야 한다 vs 동물원은 없어져야 한다.

동물을 보호하는 역할을 하면서,
교육과 학습의 장으로의 기능을 갖고 있는
동물원이
어쩌면 오히려 동물에게 위험한 환경을 제공하거나
동물 학대 문제까지 제기되는 상황이라
쉽사리 답을 내기가 어려운 듯 하다.

【가짜 핸드백이 어떻게 테러와 범죄를 지원하는가?】

쉽고 빠르게 번 돈은 범죄 조직들이
성장하는 데 훌륭한 발판이 된다고 한다.

위조품에 대한 수요를 줄이고 위조품 유통
범죄에 대해 우리 스스로가 심각하게 받아들이면서
인식하는 태도가 요구되는 시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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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휘 바로 알기 초등 국어 3-2 (2024년용) - 공부력 강화 프로그램 초등 어휘 바로 알기 (2024년)
구세민 외 지음 / 미래엔 / 2018년 10월
평점 :
절판


 


#미래엔
#어휘바로알기
#공부력강화프로그램
#초등국어
#국어교과의기본을세우는
#어휘학습은국어공부의시작
#어휘활용능력높임


눈에 보이지는 않지만
지금 결과를 할 수 는 없지만
초등 시기를 시작해서 중고등학생이 되기까지
탄탄하게 그 아이를 지탱해주고
혼자 스스로 학습을 해 나갈 수 있도록
하는 힘을 기르게 하는게
공부력이 아닌가 싶다.

현재는 다들 똑같은 위치에서 큰 차이 없이
출발선에 서 있는것 처럼 보이지만
시간이 지나면 그 차이는 확연하게
들어날 것이다.

아마도 지금 이 이 시기에 탄탄하게 기초를
잡으면서 스스로 학습을 진행해 나가고
포기하기보다는 도전을 하고
미루기보다는 먼저 실천하면서
자신의 페이스를 유지하는 힘을 길러야 할때

초등 교과서 발행사 미래엔의
공부력 강화 프로그램
어휘바로알기!!는 새롭고 신선하게 다가왔다.

초등 1~2학년 대상  【글자 바로 쓰기】에 이어
2018년 9월에 신간으로 선보인
초등 3 ~ 4학년 대상 【어휘 바로 알기】

국어 독해력도 높이면서
국어의 기본이 되고 기초가 되는 어휘력을
탄탄하게 잡아주는 등
지금 초등학교 3학년 단계에서
필요한 내용들이 수록되어 있었다.

모든 교과 과목을 학습하기 위해서
제일 먼저 국어를 바로 잡아야 하고
국어의 실력과 수준이 정확하게 있어야만
다른 수업에도 원활하게 학습을 할 수 있다는
사실을 누구나 인정하는 것으로

어휘 바로 쓰기 부터 시작하여 제대로
공부를 시작해볼까 한다.


이 책이 특징이라면??

1. 국어교과서 단원별로 구성되어 예습/복습이 가능
2. 관련 어휘묶음학습으로 어휘 특성을 빨리 습득
3. 문장쓰기와 평가를 통해 응용력 향상




첫 장을 펼쳐보면
3학년 2학기 주요 어휘 목록이 부록처럼
수록되어 있는데

공부를 시작 하기 전 미리 사전 체크를 하고
공부를 마친 후 한번 더 정리를 할 수 있도록
알차게 처음을 준비해주고 있다.


1단원을 먼저 학습을 해 봤


1단원을 먼저 학습을 해봤는데...


1단원 작품을 보고 느낌을 나누어요
- 인물의 표정과 몸짓, 말투를 생각함
작품을 감상하는 방법을 배워보기

[어휘익힘]
- 기능을 바꾸는 말, 형태가 비슷한 말
관련 있는 어휘를 묶어서 함께
학습하면서 그 단어의 의미를 더 깊고
자세하게 익힐 수 있었다.


[어휘익힘]
- 바르게 소리 내어 읽기, 반복되는 말
단어가 어떻게 발음되는지를
알기가 어려운 단어들을 모아놓고
바르게 발음한 단어를 찾으면서
다시 한 번 습득했다.


[어휘활용]
- 문장 완성하기, 문장쓰기
자주 사용하는 관용구나 속담 등
문장을 이용해 빈칸을 채우면서
어휘력을 풍부하게 만들어 주었다.
또한, 문장을 따라 쓰면서 글자도 바르게
써보고, 인물의 마음이나 생각을 다시
짚어보는 기회도 얻을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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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벼운 마음으로 사는 법 - 불안한 마음을 행복으로 바꾸는 감정 단련법
마크 프리먼 지음, 허은솔 옮김 / 움직이는서재 / 2018년 9월
평점 :
절판


#가벼운마음으로사는법
#움직이는서재
#마크프리먼
#불안한마음을행복으로바꾸는
#감정단련법
#마음문제를해결하는심리실용서
#마음에세이

마크 프리먼 작가에게 20대 후반
찾아온 마음의 병을 약으로 치유하지
않고 마음 치유 분야를 연구하다
그 분야의 전문가가 되고
그 자신의 노하우와 방법을
이 책을 통하여 고스란히 설명해주고 있다

땀 흘리기를 피할수록 모든 일에 땀을 흘린다.
감정 단련을 피할수록 모든 감정에
상처 입는다.


마음의 병을 가지고 스스로
자신을 옥죄이면서 스트레스를 온몸으로
느끼고 상처 받으면서
점점 더 고통과 괴로움 속에
빠져 들고 있는 현대인들을 위한
좋은 지침서이자 안내서 같은 책이었다.

피하기보다는 적절히 맞써고
있는 그대로의 모습을 적당히 인정하고
거짓으로 일부러 애써
괜찮은 척 담담한 척 할 필요가 없다고!!

불편하고 불안한 내 마음을
모른척 무시하고 제대로 들여다봐주지
않기 보다는
무겁고 힘듦을 덜어내고
내가 스스로 보듬어주라고!!

작가는 일관되게 말해주고 있다.

PRE-STEP를 시작으로 STEP 14까지
총 15단계 단계를 차근차근
따라가다보면 이미 마음이 어느정도
치유되고 좀 더 나아진 내 모습을
확인해볼 수 있을 것이다.

STEP 02
내 감정의 팩트체크
'마음챙김'

마음챙김은 우리의 일상과 동떨어진
활동이 아니라 삶에서 무언가에 집중하고 
존재하는 방식이다.

★ 지금 하고 있는일이나 지금 자신이
있는 그 곳에서 지금 그 모습에만
집중하는것이다.
과거의 연연하지 말고 아직 오지
않은 미래를 두려워하거나 걱정하지 말고

STEP 04
'만약 X라면 Y이다'
사고에서 벗어나기

무언가 시작하기 전에 반드시
어떤 감정이 전제되어야 한다고 믿는다면

이것이 바로 마술적 사공이 함정이다.

★ 무슨 일을 하기 전에 꼭 필요로
전제되어야 하는 감정이 있어야 한다고
믿는 순간 제대로 조건이 맞지 않을경우
더 큰 고통과 괴로움을 겪게된다.
쓸데없는 감정 낭비로 내 에너지를
버리는 어리석은 행돔을 하지 않기를

STEP 12
행복을 더 자주
유발시키는 방법

삶에서 스스로에게 감사한 마음을
느끼기 위해 추가로 시간을 낼
필요는 없다. 이미 하고 있는 일의 의도를
바꾸는 것만으로도 충분하다.


★ 하루종일 일어난 일 중에 좋은일만
나중에 따로 생각해서 감사함을 느끼는 게
아니라 지금 하고 있는 그대로에
감사함을 느끼는 훈련으로 습관으로
행복이라는 감정을 많이 느껴보라고!!


나 스스로의 문제를 내버려 두지 말고
직접 스스로 부딪히면서
편안하고 자연스럽게 받아들이다 보면
좀 더 가볍고 행복해지는 내 모습을
만나게 될 것이다.

가두지말고 벗어나면서
강박과 고립 속에서 툴툴 털기를 바래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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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 로마 신화 7 : 새로운 인간의 시대 만화로 읽는 초등 인문학
박시연 지음, 최우빈 그림, 김헌 감수 / 아울북 / 2018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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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로마신화
#아울북그리스로마신화
#알쓰신잡3 #유희열
#초등세계사 #초등학습
#어린이책추천
#초등학생책추천
#초등권장도서
#초등학교교과서
#초등교육

그리스로마신화 서평단 당첨 소식에
얼마나 방방 뛰었는지 모른다.
이건 거의 비비인형이 집에
입성할때랑 같은 분위기 ㅋㅋㅋ

평소해도 도서관에 가거나
서점에 가게되면 고민 없이
제일 먼저 읽는 책
No 1.
베스트셀러

아마도 그래서 그런지 신남과
기쁨이 넘치고 넘쳐보였다.

거기다가 새로운 시즌으로
다시 돌아온 알쓸신잡3 프로그램의
첫 방문지 그리스 아테네의 테마에서
언급된 아울북의 그리스로마신화
덕분에 그 인기는 말도 못하게 되었다.

평소에 내가 좋아하는 책이
방송에 언급되면 왠지 동질감도 들고
반갑기도 하고 뿌듯하기도 하고
그 즐거움이란!!

mc 유희열이 그리스 아테네를
방문하기 전 교과서로 먼저 선택하고
그리스의 신화와 역사를
공부하기 위해 골랐던
그리스로마신화

알쓸신잡3 잡학박사들이 너나 할 것
없이 소장하고 싶었던
그리스로마신화 카드까지
고스란히 방송해 소개되니
왠지 우리 아이는 우리집에 카드 있다며
막 자랑을 하는 모습이 귀여웠다.

알쓸신잡3 잡학박사와 어울리는
그리신의 신을 살펴보면
김진애박사님은 아테나
mc유희열은 디오니소스
유시민작가님은 아레스!!

이번에 출간된
만화로 읽는 초등 입문학
그리스 로마 신화 7
새로운 인간의 시대의 내용을
살펴보면

<초등학생이 읽었어요>

데우칼리온과 피라는 참 용감하고
대단한 것 같다
어떻게 태풍과 대홍수 속에서
살아남을 수 있었을까
그리고 데우칼리온과 피라는
참 지혜롭고 현명한 것 같다
과연 어머니의 뼈와 돌멩이라는 것을
알았을까

제우스는 정말 바람둥이다
그리고 헤라도 정말 질투의 여왕이다
근데 헤라는 어쩌면 그럴 수 밖에
없을수도 있다
왜냐하면 헤라는 가정의 여신이니까

가정을 올바르게 다스리려면
제우스와 사귄 여자들에게 벌을
내릴 수 밖에 없었을것이다

헤라는 참 불쌍하다
제우스가 바람둥이인데도
헤라와 제우스가 싸우면 인간들은
혼란에 빠지고 고통에 겪게 될 테니까

헤라는 참 인내심이 강한 여신 같다
그리고 제우스는 마음에 안 든다
물론 신들의 왕이라 좋은 일을 할 때도
정말 많지만 바람을 피울 때도
정말 많으니 말이다

그리고 이오는 참 가엾다

이오는 아들인 에파포스를 잃어버렸을때
참 마음이 아팠을 것 같다
다행이도 제우스가 아들인 에파포스를
구해주긴 했지만 이오는
인생을 괴롭고 힘들게 살았으니
하늘나라에선 에파포스와
행복하게 지냈으면 좋겠다


오랜 세월을 지나 지금까지도
이 시대를 살아가고 있는 우리들에게
많은 가르침과 지혜를 알려주고
알면 알수록 새로운 즐거움까지
엿볼 수 있는 그리스 로마 신화로의
여행을 다같이 떠나볼 수
있기를 바래본다


#똑똑해지는신화여행
#그리스로마속재미있는이야기
#흥미진진한놀라운스토리
#생생하고생동감있는이야기
#복합적이고방대한상상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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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별은 세상을 병들게 해요 - 엄마가 들려주는 평등과 인권 이야기, 2019 행복한 아침독서 추천도서
오승현 지음, 백두리 그림 / 개암나무 / 2018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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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암나무
#차별은세상을병들게해요
#엄마가들려주는평등과인권이야기
#차별톺아보기
#초등인문학
#초등필수도서
#남자는파란색여자는분홍색

가정에서, 학교에서
사회에서, 사회 밖에서
여전히 공공연하게 일어나고 있는
약자에 대한 차별
그릇된 기준과 잣대로 만들어진 차별

그 차별로 인해 본의 아니게
고통과 괴로움을 겪어야 하고
고스란히 그 아픔을 감수해야만 하는
상황들과 사람들에 대해
이야기를 설명해주고 있는 책 한권을
읽게 되었다.

가정에서 일어나는 차별에는
어리니깐 몰라도 된다는 식으로 무시하거나
개인의 성향을 묵살한채 남자 여자의
성별을 관념화시키고
맞벌이를 하면서도 양육과 살림은
여자의 몫으로 만들어버리는 불평등이 있다.

학교에서 일어나는 차별에는
외모와 경제력으로만 친구를 판단하여
친구를 사귄다거나
이유도 원인도 없이 집단 따돌림으로
친구의 몸과 마음을 아프게하는 폭력이 있다.

사회에서나 사회밖에서 일어나는 차별에는
단순히 여자이기 때문에 그 여성이라는
존재로 유리천장을 견뎌야하고
정규직이 아니라는 이유 만으로
노동에 대한 정당한 대우와 인권을
보장 받을 수 없을 뿐 아니라

장애인이라는 조건으로 인해
이동권에 대해 어려울을 가져야 하는 등
다양하게 사회 곳곳에서 발생되고
있는 불합리한 일 등이 있다.

알기 전에는 자세하게 알지 못했던
사회의 다양한 문제에 대해
내 일인것처럼 고민하고 생각하는
시간이 되었다.

<초등학생이 읽었어요>

나는 여기 나온 주제 중에서 제일
공감되는게 성차별이다.
힘이 왜 그렇게 세냐는 말을
들어본 적이 있다.

아니 남자 같은 여자도 있을 수 있고
여자 같은 남자도 있는데 어떻게
그렇게 비과학적인 말을 할 수 있을까?
이해가 안된다.

여자인 나한테 비꼬듯이 한 그런 말들이
상처로 남고 속상하기도 했어서
기분이 별로 좋지 않았다.

많이 사라졌긴 했지만 오늘날까지도
차별은 존재하는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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