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ho? special 유재석 who? special
김성재 글, 스튜디오 해닮 그림, 김민선 감수 / 다산어린이 / 2015년 6월
평점 :
구판절판



#다산어린이
#WHO? special
#유재석 #국민개그맨
#대한민국최고의방송인
#예능일인자유재석
#정상의자리에오른유재석
#행복을주는개그맨
#대한민국3사방송개그맨대상

 


우리 신랑이 모든 약속을 물리치고
토요일 오후 6시부터 8시까지는
꼭 집에서 시간을 보냈던 적이 있었다.

물론 가족과 함께 시간을 보낸다는
거창한 의미와 함께 실질적으로는
【MBC에서 방송했던 무한도전】
프로그램을 좋아했기에 그 방송을
보느라 그 시간만큼은
다른 어떤 것도 하지 않았다.

물론 지금은 방송이 종료되서 매 시간에
볼 수 있는 프로그램이 사라졌지만
그 아쉬움과 헛헛함을
유재석 개그맨이 나오는 다른 방송으로
채우고 있는 걸보면
무한도전도 좋아했지만 그 중신의
유재석 개그맨도 정말 좋아하는 듯 하다.

오랜 무명시절을 보내고
기나긴 외롭고 고통스러웠던 시간을 지내고
결국 이제는 정상의 자리에 올라선 그

명실상부한 대한민국 최고의
예능인!!
개그계의 일인자!! 유재석



▶ 유재석의 인물 돋보기 ◀

긴 무명 시절을 이겨 내고
최고의 방송인이 되기까지 우리가
몰랐던 유재석의 성공비결은?

1. 유머감각!
2. 부모님의 가르침과 사랑!
3. 포기하지않고 온 힘을 다하는 자세!
4. 다른 사람을 배려하는 마음!
5. 철저한 자기 관리!
6. 솔선수범하며 자신을 희생하는 리더십!

뼈속부터 개그맨 같았던 그의 순발력과
유머감각을 보면 태생이 개그맨인듯
보인다.
물론 그 유머감각이 다른 사람을 배려하고
존중하면서 함께 만들어내면서 나온
시너지 효과라 더 멋진것 같다.

 정상에 올랐지만 게을러 하거나
나태함이 없어 항상 자기 관리에 철저하고
내가 먼저 행동하고 보여주면서
감동을 주는 그런 배우고 싶은 사람이라
더 사랑받고 존경받는 듯 하다.

 
 


인물백과 +3 코미디란?

코미디란?
인간의 결점이나 사회의 비리를 꼬집어
웃음으로 갈들을 해소하는 역할
풍자와 해학 뿐만아니라 사회를 날카롭게
비판하는 정신까지 깃들어있음.

한국 코미디의 역사
- 웃으면 복이 와요.
- 유머 일 번지
- 쇼 비디오자키
- 일요일 일요일 밤에
- 개그콘서트

인물백과 +6 유재석의 모든 것

유재석 선행
오른손이 하는 일을 왼손이 모르게 하는 것 처럼
유재석의 선행과 기부는 항상 그런식으로
진행되었다.
세심한 배려와 겸손으로 누군가에게
든든한 힘이 되는 일을 묵묵히 하고 있다.

유재석 어록
- 귀를 훔치지 말고, 가슴을 흔드는 말을 해라.
- 말을 독점하면, 적이 많아진다.
- 뻔한 이야기보다 펀(FUN)한 이야기를 해라
- 입술의 30초가 마음의 30년이 된다.
- 적게 말하고 말이 들어라. 들을수록
내 편이 많아진다.
- 혀를 다스리는 것은 나지만, 내뱉어진 말이
거꾸로 나를 다스린다.

 


착하고 고운 심성으로 나보다는
다른 사람의 마음을 먼저 살피고
배려해주면서 깊고 진한 웃음을 여전히
우리에게 주고 있는 한 남자.

따뜻함과 포근함을 무기로
다가올 자신의 미래를 위해
노력과 노력을 거듭하여 지금의 자리에
오른 그를 방송에서 볼 때면
우연의 기회가 아니며 최선을 다햔
결과라는건 누구나가 인정할 듯 하다.

정말 내 주위에 이런 사람 한 명 꼭
있었으면 하는 바람처럼 언제든지
밝고 건강한 해피 바이러스를 뿜뿜 뿜어주는
그를 오래오래 방송에서 만나길 바래본다.




<본 포스팅은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작성한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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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꾸는 코끼리 디짜이
강민경 지음, 김소라 그림 / 현암주니어 / 2018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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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암주니어
#꿈꾸는코끼리디짜이
#디짜이는태국어로기쁨
#디짜이의고통과아픔
#가장크지만순한너
#태국여행에서만난코끼리
#우리가몰랐던코끼리의일상
#동물을보호하고사랑해야하는우리
#초등필수도서 #초등추천도서

동물원에 갖혀서 인간들을 위해
쇼를 하고 공연을 하는 동물들에 대한
인권 문제에 대해서는 오래전부터
논란과 문제가 제기되고 있지만
그 누구도 명쾌한 답은 내지 못하고 있다.

오히려 먹이가 사라지고 자연이
훼손되면서 그로 인해 죽을을 맞이하는
동물들을 보호하고 살피기 위해서
동물원이 더 안전하다고 말하는 이도 있다.

사실 어느쪽이 맞은지 나도 정확히
단정지을 수 없지만 동물의 입장에서
목에 목줄이 걸리고
자유롭게 돌아다니지 못하고
가족을 떠나서 어딘가에 매여서
채찍질로 괴롭힘으로 아픔과 고통을
받는다면 그건 하지 말아야 하지 않을까
생각해본다.

【초등학생이 읽었어요

난 첫머리에 나온 내용을 보고 좀 놀랐다.
코끼리는 4살이 되면
반은 어른이라니 !!
사람으로 치면 20년을 기다려야
하는 나이인데...

그리고 디짜이 엄마가 디짜이에게
숨바꼭질을 하라고 했을때,
사람들이 하는 숨바꼭질인 줄 알았다.

근데, 그건 목숨을 건 숨바꼭질이었다.

쏭바가 커창으로 디짜이를 내려칠 때
우리 사람들이 너무 잔인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약을 개발하때도 동물들이 이용된다.
동물들이 너무 불쌍하고 안쓰럽다.

그리고 쏭바의 속은 알 수가 없다.
어떨 땐 무섭게 또 어떨 땐 완전 착하게.
우리 엄마랑 아빠랑 똑같은 듯 하다.

그리고 디짜이가 말라 이홍을 만나지
않았으면 큰일날 뻔 했다. 그리고 코끼리
공원을 찾아 모험을 떠날 때 디짜이는
자신이 말라 이홍을 죽였다 생각하여
죄책감을 느꼈을 땐 어떤 느낌이었을까?

사랑하는 친구를 떠나보낼 땐 정말
슬펐을 것 같다. 나도 그럴 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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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을 아름답게 하는 것들 - 차홍의 뷰티 에세이
차홍 지음 / 시드페이퍼 / 2018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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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절



#시드페이퍼
#당신을아름답게하는것들
#차홍
#차홍의뷰티에세이
#아름다움의생각
#내마음사랑법
#내몸사랑법
#나를아름답게바라보기
#뷰티꿀팁


항상 단아하면서 청초한 모습으로
당당함과 멋스러움을 보여주시는
헤어디자이너 차홍선생님을
이 책을 기회로 만날 수 있어 반가웠다.

강하고 큰 목소리가 아니라서
더 집중할 수 있었고,
강렬하고 날카로운 인상보다는
차분하고 편안한 모습에 더
호감을 느낄 수 있었던
차홍선생님의 글을 읽다보니
선생님의 모습처럼 글에서도
그녀를 찾을 수 있었던 것 같다.

【내 마음 사랑법】과 【내 몸 사랑법】
두 챕터로 나눠져 있는 이 책은
평소에 그녀가 항상 생활처럼 하고 있는
다양한 노하우와 팁 등을
어렵지않게 세심하게 알려주고 있다.

오히려 어려운 전문 용어와
준비해야 할 것들이 많은 방법이면 그냥
눈으로만 읽고 포기할 것 같은데
그게 아니라 손쉽게 가까이에서
언제든지 얼마든지 바로 실천할 수
있는 것들이라서 더 좋았다.


【내 마음 사랑법】

그리고 빨간 우체통 안에
편지를 넣는다......마음이 놓이고
따뜻한 감정들이 가득
차 오르는 순간이다.

내성적인 성격에 속마을을 드러내기가
무섭고 어렵고 힘들었던 내 모습을
보는듯이 비슷해서 더 공감이 갔다.
마음을 전하고 싶고 보여주고 싶을때
나도 편지를 쓰곤한다.

말로 할 용기는 나지 않지만
글을 쓸 때에는 당당하게 용기가 생기고
오히려 하고 싶은 내 마음과 심정을
고스란히 잘 들어낼 수가 있어
편지가 있어서 참 좋다.

지금 우리에게 필요한 건 어린 시절
동화책을 펼쳤던 그 마음으로 돌아가
순수한 나를 다시금 마주하는 일이다

어릴때 있던 예쁘고 투명한 맑은 그림책이나
동화책을 다시 펼쳐 볼때면 그 때는
못 느꼈던 감성과 감동이 느껴진다.
소중한 설렘과 아름다움으로
지금의 현실이 다른 눈으로
바라보게 될 때도 있어 감사했다.



【내 몸 사랑법】

작고 사소한 것을 챙기는 순간에
내가 얼마나 소중한 존재인지
깨달을 수 있다.

예쁘고 싶고 아름답고 싶고
멋지게 보여주고 싶은 마음과
그런 모습으로 살아가기 위해 함께
반드시 행동이 필수적으로 요구된다는
균형의 중요성을 강조해준다.

생각만 하지말고 부러워하면서
바라만 보지 말고
가볍게 조금씩이라도 나를 위해
사랑하는 나를 위해 시간을
내보도록 해야겠다. 나부터

나에게 맞는 수면 시간을 채우지
못해 마이너스가 된 시간을
수면부채라고 한다.

우리는 우리 자신을 너무 혹사할만큼
자는 시간보다는 깨어있는 시간에만
관심과 집중을 보이는게 아닌가 싶다.
잠은 그냥 아무렇게나 자도 그만
안자도 그만인것 처럼 대수롭지 않게

하지만 자연의 순리인것 처럼
잠은 우리 일상에 아주 중요한 역할을
가지고 있다는 점을 알아야한다.
잠을 자면서 쉬는 시간동안 비우고
정리하지 않으면 내일 또 담고
채울 수 없을지도 모르니 말이다.


누구나 반할만큼 아름다운 외모를
우리 모두가 가질 수는 없지만
내 몸과 마음을 아름답게 가꾸고자
노력하고 채워가는 방법들을 이 책으로
배워가기를 바래본다

머리부터 발끝까지의 뷰티 꿀팁이
가득하게 소개되고 있지만
단순히 뷰티꿀팁만으로만 채워져있는
책은 아님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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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니마니 행복해 행복을 선물하는 그림책
정홍 지음, 김지혜 그림 / 서울문화사 / 2018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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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절


와!! 너무 귀엽다.
완전 깜찍해.

어쩜 이렇게 귀엽고 예쁠수가 있을지??
5살 꼬마도 40대를 바라보는 엄마도
한 번 보자마자 매료되어서
사랑에 빠져버렸다.

너무나 환하게 웃고 밝은 마니마니가
나비와 교감하면서 함께
뛰어노는 모습에 흐뭇하고
내 마음까지 순수해지는 듯 좋았다.

동글동글 둥글둥글 포근함도
얼굴 가득하게  웃음꽃이 만발한
마니마니를 보면 어느 누가 마음을
뺏기지 않을 수 있을까 싶다.

노랑노랑 이제 막 피어나는
마니마니같은 친구를 만나면
즐겁고 행복해지는 건 순식간일 듯!!




마니마니 행복해 
마니마니가 살고 있는 마을은
행운을 가져다 주는 네 잎 클로버가
있어서 항상 행복했다.

그러다 비바람에 네 잎 클로버가 모두
사라지자 행복했던 마을은
미움과 슬픔으로 변해버렸고,
그러자 마을의 영웅이었던 할아버지는
마을을 위해 골드 클로버를
찾으러 가려고 했지만

비바람에 다리를 다쳐서 갈 수 가 없었기에
마니마니는 마을을 구하기 위해
직접 골드 클로버를 찾아 먼 여행을
떠난다는 이야기다.

마니마니가 힘들고 어려운 모험을 떠나면서
결국 골드 클로버를 만나게 되었을때
찐한 감동과 깊은 울림으로
마니마니가 더 당당하고 멋져보였다.


마니마니가 마을에 선물해준 행복은
누가 억지로 일부러 만들어준게 아니라
우리 마음 스스로 우러난
진정하고 소중한 행복인 듯 하다.

이 책을 만나고 나서는
우리집 다섯살 꼬마는 잠자기 전 꼭
읽어달라고 한다.
아마도 마니마니의 행복 바이러스가
어둡고 깜깜한 꿈나라로 가는
우리 아이에게 밝은 기운을 주니
아이도 그게 좋은가 보다.

<내 뒤에 테리우스>에 나오는 마니마니
돼지우스 인형을 보자마자 우리 책이랑
같은 마니마니가 나온다며 방방 뛰면서
좋아하는 걸 보니
이 인형도 아마 우리집에 조만간
입주할 듯 해 보인다.

그냥 행복하고 즐겁고 밝은 책이다.
우리 아이들이 마니마니처럼
순수하고 맑고 용감하게 자라기를 바라는
마음을 담아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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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는 속이 깊어 돌고 도는 세상 8
김미애 지음, 천은실 그림, 정관영 감수 / 상상의집 / 2018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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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는속이깊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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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쓰레기문제
#바다를지켜야하는우리
#초등필수도서 #초등과학
#초등추천도서
#초등동화책

신비로운 바닷속을 유유히 헤엄을
치고 있는 인어공주가 보이는 책 표지만
보고는 예쁜 동화책 한 권인 줄 알았다.

근데 책을 펼쳐보니 예상과 다르게
바다속 동화이야기도 있지만 그와 함께
더 중요하게 수록된 내용은
깊은 바다속 이야기가 상세하게
설명해주고 알려주고 있다.

바다의 탄생을 시작으로 해수의 특징
바다로 인해 만들어진 자연의 모습
생태계의 변화 등등 마지막으로
환경쓰레기 문제까지 바다에 관한
모든 정보들이 가득하게
백과사전처럼 수록되어 있어
이 한권으로 속속들이
바다 하나만큼은 완전하게 배울 수 있었다.





<초등학생이 읽었어요>

바다꽃은 호기심이 많은 스타일 같다.
그래서 액자를 찾아내고 액자 속
사진이 있는 곳에 가겠다고 한 듯
여기서 잠깐 바다꽃이 살고 있는 바다에
대해 잠시 알아보자

지구에 있는 모든 물을 수권이라고
한다. 수권은 바다에 있는 바닷물 해수와
육지에 있는 물 담수로 나뉜다.
수권은 물을 순환하면서 땅의 모양을
변화시킨다.

그리고 지구에 있는 모든 생명체가 살아갈 수
있도록 도움을 준다.
바다꽃이 땅에 다다랐을 때 바다꽃의
인간친구 웅이가 앉아있었다.

웅이는 물을 무서워하는 자기 자신이
싫었을 것 같다.
그리고 바다거북이 웅이한테 화낸건 너무했다.

물론 친구들을 잃어서 속상했겠지만
다른 사람인 웅이에게 화풀이하는건
심했다.

하지만 웅이는 자신의 잘못을 뉘우치고
열심히 바다를 청소하고 있었다.
웅이의 진심이 바다친구들에게 닿았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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