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루다의 우편배달부 민음사 세계문학전집 104
안토니오 스카르메타 지음, 우석균 옮김 / 민음사 / 2004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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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기고 감동적이고 애틋한 소설. 세상이 거대한 메타포임을,시가 한 인간의 삶을 변화시킬 수 있음을 이보다 더 절절히 들려주는 책이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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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는 게 뭐라고 - 시크한 독거 작가의 죽음 철학
사노 요코 지음, 이지수 옮김 / 마음산책 / 2015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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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니컬한 태도를 기대했지만 의외의 숙연한 교훈과 철학이 있었다. 나도 죽음을 맞이하여 딱 이런 마음과 태도를 가질 수 있다면 정녕 성공한 것이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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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영혼이 따뜻했던 날들
포리스트 카터 지음, 조경숙 옮김 / 아름드리미디어 / 2014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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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판절판


언제 읽어도 좋은 책.
다시 읽으니 왜 이 책의 원제가 The Education Of Little Tree인줄 알겠다.
아직 안 읽어본 이들에게 부러움을 느끼며 추천할 수 있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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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는 게 뭐라고 - 시크한 독거 작가의 일상 철학
사노 요코 지음, 이지수 옮김 / 마음산책 / 2015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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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평하다, 킥킥거리다 보면 어느새 이 할머니의 팬이 되어 있다. 묘한 삶의 철학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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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동주 평전
송우혜 지음 / 서정시학 / 2014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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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눈물이 난다, 라는 말의 뜻을 떠올리며 이 글을 읽었다. 10장의 후쿠오카 감옥에서 ˝윤동주 사망, 시체 가져가라˝는 사망통지 전보와 그 이후의 상황을 묘사해 놓은 장면은 내내 가슴 아프다. 아들이 의사가 되어 성공하길 바랐던 부친과 조부였지만 묘비에는 결국 ˝시인윤동주의묘˝라고 새기며 처음으로 시인이란 호칭을 부여해준다. 죽은 손자를 위해 석수들과 며칠을 애쓰며 비면을 어루만지는 할아버지와 아버지의 단장의 슬픔이 전해진다.
그러나 슬픔 외에도 이 책의 곳곳엔 청년 윤동주의 문학과 삶에 대한 순결한 모습을 엿볼 수 있는 구절들이 많다. 때로는 미소짓게 하고 때로는 애달프게 하는 문학 청년의 모습이 오롯이 담겨 읽는 내내 그 곁에 마음을 서성이게 한다. 아아, 젊음은 오래 거기 남아 있거라(사랑스런 추억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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