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에서는 인생이 아름다워진다 - 문화여행자 박종호의 오스트리아 빈 예술견문록
박종호 지음 / 김영사 / 2011년 7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빈에 관한 모든 예술과 문화가 총망라된 책..작년 오스트리아 여행을 떠나기전 보았으면 좋았을걸 후회되지만 여행의 추억을 되새기게 해주는 이 시점의 독서도 즐거웠다. 20년 로망의 프라하 보다 한번 보고 반한 빈...이 책의 저자 풍월당 대표인 박종호도 유럽 어느 도시보다 꽤나 빈을 편애하는 것 같다. 그도그럴 것이 한번 보면 반하지 않고는 못배기는 아름다운 도시이기 때문이다. 클림트 쉴레 프로이드 말러 모차르트 베토벤 등의 흔적이 곳곳에 숨어 있는 지적이고 우아한 도시 비엔나...언젠가 한번 더 가보고 싶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5)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