샬레인 헤리스의 수키 시리즈 7번째 책인 "우리는 시체들"을 읽었다.

스포는 정말 싫었는데 시리즈 검색중에 밟아버렸다.  뒤이어 나올 시리즈가 더 기대되는 점은 있었지만 아쉽다.

이제 수키의 텔레파시 능력이 뱀파이어 한테도 적용되는지도, 퀸과의 연애는?, 그리고, 내가 밟은 스포는?

등장인물중 수키 다음으로는  에릭이 정말 좋았는데 ,  상대방을 배려할줄아는 퀸이 점점 더 좋아지고 있다. 
 

 

  

 

 

 

 

 

 

 

도나토 카리시의 속삭이는 자 1권..

범죄학자가 쓴 책이라 그런지 현실감도 더 느껴지고. 실화라는 문구도 봐서 섬뜩하다.

평범해보이는 그런 사람이 알고 보면,  소애성애자로, 연쇄살인범으로 돌아다니고 있다.

읽다보니, 가끔 보게되는 프로파일러가 나오는 크리미널 마인드랑 몬스터의 요한도 생각난다.

1권의 마지막장을 읽은후, 리뷰를 보다 얼핏본 반전도 알고 싶고, 자꾸 조바심이 나는데,

난 1권만 주문했고, 책은 아직도, 출고작업중... 읽을 책도 안가져왔는데 ... 

 

집에가선 이 책을 읽어야겠다.   

이 책도 시리즈... 난 시리즈는 계속 사다 읽어야하는데, 걱정이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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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락방 2011-05-20 11:0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도 에릭이 좋아요.
저는 시리즈 검색 따위는 하지 않는 인간인지라 스포는 전혀 밟을 가능성이 없는데(라고 말하지만 만약 미아님이 제게 스포를 발설하신다면 밟게 되겠지요 ㅜㅡ),
그 스포가 대체 어떤것이든, 누구에 관한 것이든 간에 수키랑 에릭이 잘 되었으면 좋겠어요. 사실 빌에 대한 미련이 남아있긴 한데...흐음..

미아 2011-05-25 14:2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ㅋㅋ 네네. 전 스포따윈 말하지 않을꺼에요.
저도 내용을 다 아는건 아니고 어떤 부분을 미리 밟은거긴 하지만.ㅠㅠㅠ
새로운 시리즈를 읽다보면 머리속에 맴돌긴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