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노우 드롭 1
최경아 지음 / 대원씨아이(만화) / 1999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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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겨아님의 그림은 그림도 이쁠뿐만 아니라 최경아님이 낸 책의 내용도 그 만큼 특이한 것을 볼수가 있다. 역시 이 스노우 드롭도 최경아님이 그린 만화책이라서 인지..친구들 사이에서 대단히 많은 인기를 얻었는데...<스노우 드롭>을 보면 알수있는것..이라고 말을 한다면..바로 책의 중간중간에 나오는 꽃의 이름고 그 낱말뜻으로 내용 한컷한컷의 내용을 암시적으로 표현을 하는데..이래서 인지 이 <스노우 드롭>의 주인공들 또한 특이한 이름을 갖고 이들이 하는 일도 매우 특히하다고 밖에 할수가 없다.

유소나..오해기..오개리...소나무 해바라기 개나리..등등~~의 인물들이 꽃과 관련된 이름으로 나오는데..정말 어떻게 이렇게 특이한 이름을 가진 사람들이 있다고 생각을 하면 정말 재미가 있을것 같은 생각이 듭니다. 그래서 인지 <스노우 드롭>은 톡톡튀지 만은 아픈 과거를 가진 소나와 차가운 눈을 가지고 있지만은 따뜻한 마음을 가진..모델을 하는 해기..그리고 장하다를 한눈에 반하게한 오개리..히히

정말 안볼래야 안볼수가 없는 책이 <스노우 드롭>인것 같구.해기어머니와 소나어머니 사이에서 <스노우 드롭>이라는 책과 관련된 사연이 있는것 같은데 그 사연이 어떤 것인지 너무 궁금해진다. 긜고 언제나 큰 장애물이 있지만은 힘을 잃지 않는 소나와 해기가 되기를 바라는 마음뿐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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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행통신 2000.12
유행통신 편집부 / 시공사 / 2000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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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키..쎄시..유행통신..........엄청나게 많은 패션잡지들이 요즘 쏟아져 나오는 실정이다. 이렇듯 왜이렇게 많은 사람들이 이런 잡지를 사고..또한 많은 출판사에서 이런 책을 내 놓는 가를 생각을 해보았다.그것은 단 하나..요즘 십대를 잘 표현을 해내고 있기 때문이다.

사실 혼자 자기한테 맞는 옷을 사기란 그리 쉽지가 않다.또 요즘 어떠한 유행을 하는지..다른 이웃나라...일본의 고등학생들은 어떠한 유행으로 옷을입는지..우리 십대들에게 여간 힘든일이 아니다. 아무렇게나 자기한테 맞는 옷을 입으라고는 하지만은 친구들 사이에서 유행에 뒤떨어진 친구가 되기는 싫은법..그래서 이렇게 많은 십대들과..20대 초반을 위해서 나온 것이..바로 이런 패션잡지라고 생각을 합니다.

게다가 우리가 이런 잡지를 보는것은..새로운..유행도 알수가 있을 뿐만아니라 잡지를 보게 되므로써..좀더 싸고..재미가 있는 옷가게나 악세사리..우리가 한번도 가보지 못했던 서울의 어떠한 거리를 간접적으로 체험을 하게 되면서 서울과 멀리떨어진 곳에 사는 십대라도 서울 애들 못지않게 지낼수가있는 것이고..그들과의 서로 통하는 무엇인 가를 만들수가 있는 것인것 같습니다.그래서 우리는 이렇게 패션잡지를 사고..그에 의해 여러가지 유행을 예감을 하는 것입니다.

이번 유행통신에서 너무도 귀엽고 ..예쁜 옷들을 많이 만날수가 있었고..잡지와 함께..나오는 증정품도 너무도 좋았던것 같습니다. 앞으로도 더욱 좋은 잡지..알찬 정보가있는 잡지를 만들어 주셨으면 하는 마음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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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미오와 줄리엣
셰익스피어 / 한교 / 1994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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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로미오 당신은 왜 로미오 인가요~~

엄청난 센세이션을 불러일으킨..로미오와 줄리엣..윌리엄 셰익스피어를 알린 대작..이라고 부러야만한..로미오와 줄리엣..

사실..로미오와 줄리엣의 책은 이번에 들어서 읽을 수가있었다.너무도 많이 알려진..이야기..그리고 많은 책과 영화로 제작이 되어 제작이 될때마다 엄청난 인기를 몰고온 로이오와 줄리엣..비록 책을 읽은지는 몇칠 되지는 않았지만..영화에서 받은 감동을 책에서도 받을 수가있다니...아닌..책에서 더 큰 감동을 받을 수가있었다...셰익스피어의 그 간결한 문체와..로미오..줄리엣의 그 운명적인 사랑을 책에서 보았을때..나의 상상을 불러일으키면서..내용이 더욱 흥미진진해 보였다.

사실 영화로 볼때에도 많은 감동을 받고 줄리엣과..로미오의 잘못된 오해로인해 두 남녀의 사랑이 이루어 지지 않는 장면에서 많은 사람들의 눈물을 흘렸을 것이다. 하지만 이렇게 직접 책으로 보았을 때에는 영화로 보았을 때보다 더욱 많은 감동을 받을 수가 있는것 같았다.내가 만들어낸 로미오와 줄리엣이 나의 가슴에 오랫도록 남았기 때문이다. 이렇듯 로미오와 줄리엣은 누가 보아도 가슴에 오랫도록 남는 책이고..앞으로이런 명작이 많이 나오기를 바라는 마음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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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사슴이다 6 - 완결
채안나 지음 / 대원씨아이(만화) / 2000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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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사슴이다>는 보통 순정만화같지만은..음~~이 책을 읽고 나면 그런 생각이 안들게 될것입니다. 나는 사슴이다는 그림도 멋있고..예뻐서 많은 이들에게 사랑도 받았지만은 이런 만화를 지어낼수 있는 스토리도 과연 으뜸이었습니다...히히~~

<나는 사슴이다>~를 보면서 정말 많이 웃고..울었는데 이렇게 완결이라니..정말 가슴이 아픕니다.저는 처음부터 이책을 보지는 않았습니다.그냥 제 동생이 우연히 빌려온 책을 그냥..심심해서 보았는데..정말 재미가있어서..한번에 1권에서 5권까지 빌려보고 6권이 나오기를 목이 빠지게 기다렸습니다.게다가 6권이 나오면 다른 발빠른 애들이 먼저 낚아채가서..차라리 사서보는 것이 나은것 같아서 1권~6권까지 사서보았습니다.

역시 언제 보아도 재미가 있는 <나는 사슴이다> 맨 처음 볼때..이 책의 주인공..마리아가 왜 사슴을 추구했는지 몰랐는데..만화를 볼수록..맑은 영혼을 가진 마리아를 볼수가 있었고...마리아가 왜 그토록 사슴이 되기를 원했는지..알수가 있을것 같았습니다. 그리고 지만이와 마리아..히히~~얼레이 꼴레이..

그래도 뭐니 뭐니 해도..<나는 사슴이다>에서 킥 포인트는 설송꽃과 마린인데...서로 엇갈리고 엇갈려서 괜신히 찾은 자리...히히 진짜..마린과 설송꽃이 헤어지는 장면에서 저도 참 많이 운것 같았습니다. 언제 봐도 재미가 있는 나는 사슴이다..를 이제 못 본다고 생각을 하니..가슴이 아픕니다.그래도 이렇게 책으로 다시 나오니..음~~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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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디션 1
천계영 지음 / 서울미디어코믹스(서울문화사) / 1998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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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 그대로 천계영이라는 인물을 보면..아니 작가를 보면 어떻게 이렇게 기발한 생각을 하였고 이런 만화를 그릴수가 있는지 그의 머리속과..그가 만화를 그리는 세계가 궁금할 뿐이다.

천계영씨는 우리가 아는 <언플러그드 보이>라는 작품으로 전국에 소녀들의 가슴을 설레이게 하는 만화로서 첫 데뷔를 하였다.이 천계영씨의 <언플러그드 보이>는 많이 화제거리를 가지고 왔고..그 다음에 낸 <컴백홈>이라는 단편도 천계영을 좋아하는 사람들이라면 안본사람들이 없을 거라고 생각을 합니다.

그런 가운데 나온것이 바로 이 <오디션>인데 처음 이 책을 접했을때..저는 왠지모를 대박이라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천계영이 낸 신간에다가 천계영이라는작가가 심여를 귀울여서 만들어낸 책이라니..이것만으로 흥미가 생기는데 누구라도 이 책을 읽는순간 아무리 만화책이라지만 그 효과는 생활에서 엄청난 대란을 불러일으켰습니다. 학교에서도 <오디션>을 안본아이는 친구들의 이야기에서 낄수가 없을 정도로 아이들의 꼬리를 이은 소문은 소문을 낳아서 엄청난 인기를 거두고 있는 <오디션>..

이 만화책은 제목에서와 같이 어렸을쩍 천부적인 재능을 가지고 있는 아이들 4명이 모여서 송송회장의 유언에 따라 그들이 자신들만의 재능을 맘껏 발휘를 할수가 있는 오디션을 보게되는 것이다. 처음에 송송회장의 딸 송명자도 변득철에게 회사를 넘겨주기 싫고...또 아버지의 제산때문에 애들을 찾고 모아서 연습을 시켰지만은 그들과 만나고 생활을 하면서부터 송명자도..또 탐정박부옥도 이들의 매력에 빠져들지 않을수가 없을 것이다.

처음에는 엉뚱한 아이들인줄만 알았는데 그런 엉뚱함 속에서 나오는 천재성이라고 할까?아닌 천재들만이 할수있는일..그런일이 이 오디션을 보는 과정에서 나오고..만화책을 보는 모든 이들또한 이 들고 하나가 되어..울고..웃고..진한 감동을 받는 것입니다. 게다가 천계영님의 그림이 보통그림입니다. 국철이.달봉이.류미끼.황보래용..이들의 뛰어난 케릭터와..그림..오~~정말로 감동이 아닐수가 없습니다.만약에 이 책을 한번도 안읽어 본 사람이 있으면..꼭 사서 읽어보길 바라는 심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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