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사슴이다 6 - 완결
채안나 지음 / 대원씨아이(만화) / 2000년 5월
평점 :
절판


<나는 사슴이다>는 보통 순정만화같지만은..음~~이 책을 읽고 나면 그런 생각이 안들게 될것입니다. 나는 사슴이다는 그림도 멋있고..예뻐서 많은 이들에게 사랑도 받았지만은 이런 만화를 지어낼수 있는 스토리도 과연 으뜸이었습니다...히히~~

<나는 사슴이다>~를 보면서 정말 많이 웃고..울었는데 이렇게 완결이라니..정말 가슴이 아픕니다.저는 처음부터 이책을 보지는 않았습니다.그냥 제 동생이 우연히 빌려온 책을 그냥..심심해서 보았는데..정말 재미가있어서..한번에 1권에서 5권까지 빌려보고 6권이 나오기를 목이 빠지게 기다렸습니다.게다가 6권이 나오면 다른 발빠른 애들이 먼저 낚아채가서..차라리 사서보는 것이 나은것 같아서 1권~6권까지 사서보았습니다.

역시 언제 보아도 재미가 있는 <나는 사슴이다> 맨 처음 볼때..이 책의 주인공..마리아가 왜 사슴을 추구했는지 몰랐는데..만화를 볼수록..맑은 영혼을 가진 마리아를 볼수가 있었고...마리아가 왜 그토록 사슴이 되기를 원했는지..알수가 있을것 같았습니다. 그리고 지만이와 마리아..히히~~얼레이 꼴레이..

그래도 뭐니 뭐니 해도..<나는 사슴이다>에서 킥 포인트는 설송꽃과 마린인데...서로 엇갈리고 엇갈려서 괜신히 찾은 자리...히히 진짜..마린과 설송꽃이 헤어지는 장면에서 저도 참 많이 운것 같았습니다. 언제 봐도 재미가 있는 나는 사슴이다..를 이제 못 본다고 생각을 하니..가슴이 아픕니다.그래도 이렇게 책으로 다시 나오니..음~~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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