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03월09일은 20대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있다.
선거를 몇달 앞둔 시점에 읽게된 지난 지도자들의 이야기
내 기억에 남는 건 아마도 "IMF"때 부터일테다.
그 IMF 전후의 근현대사를 다루고 있어서 공부하는 느낌으로 읽었다.
기억 속에 어른들이 욕하는 장면이 많이 새겨져있는데, 이유는 잘 몰랐다.
책을 읽으면서 이런 일이 있었구나, 이런 평가를 받았구나 생각한다.
완벽한 사람은 없기에 자신들의 정권 안에서 실패도 성공도 겪었던 인물
내가 더 원하는 세상을 잘 구현해 줄 지도자는 누구인지 가늠해본다.
그리고 앞으로 다가올 선거의 후보들을 보며
누가 모든 악조건에도 불구하고 국가와 사회를 앞으로 나아가게 만드는 일을 가장 잘 할 수 있으려나?! 가늠해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