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컨트롤 할 수 없는 것에 마음을 빼앗기고, 그로인해 시간과 에너지를 소진하지 마라. 그리고 내가 컨트롤할 수 있는 ‘나‘ 자신이 할 수 있는 것에 집중하라.”이 책의 핵심 메세지는 딱 이것 하나다. 이 패턴이 360여 페이지에 걸쳐 반복된다. 그래서 지겨울 수 있지만, 여러 사례에 적용한 부분이 있으니 정독해 보면 좋다. 그리고 이 책은 한 번 정독 후, 뭔가 내 에너지가 소진된다 싶을 때 다시 펼쳐보고 컨트롤할 수 없는 것에 내가 극도로 억제되고 있는 건 아닌지 진단해 볼 만 하다. 참고 살아야 하나, 참지 말아야하나의 문제가 아니라 내가 어쩔 수 없는 ’타인’이기에 바꾸려 하지말고 반응에 신경쓰지말고 의도를 추측하지말고, 그럴 수 있다고 이해하고 내가 할 수 있는 일을 찾는 문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