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보다 꽤 현실적인 조언을 볼 수 있었던 주역. 잘 되는 배를 골라 탈 수 있는 능력이 있어야 한다. 그래야 인생은 원래 노력하는 만큼 상향하는 삶을 결국 살게 되는 곳이라고 인식하고 살게된다. 반대로 그렇지 못한 경우에는 노력을 해도 그 성과가 없거나 부족한게 원래 내 인생이구나 하고 인식하고 살게된다. 얼마나 큰 차이의 삶인가. 그리고 세상에 사람이 아닌 사람, 즉 비인에게는 적당한 예의만 차리고 진심을 보이는 예를 다 하지 말아야 한다. 말을 아예 섞지 않아야 겠으나 그러다 보면 비인인 상대의 분노를 살 수 있으니 겉으로만 적당히 대하지 절대 진실된 마음을 보이지 말아야 한다. 내 인생의 왕은 나이니 윗 사람이 나를 찾아오도록 만들어야 하지 먼저 찾아가지 말아라. 내게 간청하나 내 말에 귀 기울이지 않는 사람에게는 두번 거절하고 세번째 들어주는 패턴을 반복하여 쉬운 사람으로 보이지 않도록 하라. 그렇게 한다고 해서 마음 불편할 필요 없는게, 그게 세상의 이치라 그렇다. 오십의 벗은 같은 길을 걷는 정신이 통하는 사람과의 교분을 만드는데 집중하고, 그런 사람으로 판명되면 기꺼이 내 인생에 포함시켜 마음을 다해 교분하라. 물론 열장의 요약본도 부록으로 주면 좋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