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세상이 짊어진 고통의 대부분은 상상력이 없는 사람들, 환상의 어두운 측면을 제대로 이해하지 못하는 사람들 때문에 일어난다. - 작가 후기 중” 무라카미하루키가 에세이에서 썼던 말과 닮은 글을 보니, 두 작가 모두 환상이라는 설정을 왜 좋아하는지 알게 되어 반가웠다. #더어두운걸좋아하십니까 #스티븐킹 출판사 #황금가지 에서 이 책을 얼마나 빨리 한국 독자에게 선사하고 싶었는지 느끼며, 독서인구가 줄어드는 지금도 꾸준하게 스티븐킹의 책을 애정을 담아 출판해 주는 것에 감사한 마음을 담아 아래를 선사합니다. (그 다음 사진들은 다양한 원서 책 표지..)[상권]272 코클린 -> 코플린279 신문 -> 심문299 신문 -> 심문365 묻을 -> 물을[하권]32 빌래-> 빌리59 이륙 -> 착륙263 짐을 -> 침을340 이쪽 뒤 -> 이쪽 귀345 내 경찰가 -> 내 경찰이* 상권에서 오탈자를 네번째인가(?) 찾았을 무렵부터 기록 욕구가 생기기 시작한 관계로, 이전 오탈자는 다른 독자의 몫으로 바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