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어두운 걸 좋아하십니까 : 하
스티븐 킹 지음, 이은선 옮김 / 황금가지 / 2025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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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세상이 짊어진 고통의 대부분은 상상력이 없는 사람들, 환상의 어두운 측면을 제대로 이해하지 못하는 사람들 때문에 일어난다. - 작가 후기 중” 무라카미하루키가 에세이에서 썼던 말과 닮은 글을 보니, 두 작가 모두 환상이라는 설정을 왜 좋아하는지 알게 되어 반가웠다. #더어두운걸좋아하십니까 #스티븐킹 출판사 #황금가지 에서 이 책을 얼마나 빨리 한국 독자에게 선사하고 싶었는지 느끼며, 독서인구가 줄어드는 지금도 꾸준하게 스티븐킹의 책을 애정을 담아 출판해 주는 것에 감사한 마음을 담아 아래를 선사합니다. (그 다음 사진들은 다양한 원서 책 표지..)

[상권]
272 코클린 -> 코플린
279 신문 -> 심문
299 신문 -> 심문
365 묻을 -> 물을

[하권]
32 빌래-> 빌리
59 이륙 -> 착륙
263 짐을 -> 침을
340 이쪽 뒤 -> 이쪽 귀
345 내 경찰가 -> 내 경찰이
* 상권에서 오탈자를 네번째인가(?) 찾았을 무렵부터 기록 욕구가 생기기 시작한 관계로, 이전 오탈자는 다른 독자의 몫으로 바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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