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근대 불교의 타자들
박재현 지음 / 푸른역사 / 2009년 7월
평점 :
품절


젊은 불교학자 박재현은 "철학자"라 부를만하다. 

그가 쓰는 글은 철학적 사유가 담겨 있다. 

불교학계 학자들의 글은 어려운 불교개념에 대한 해설이 주를 이루고,

자기의 생각은 거의 없다. 

그러나 박재현의 글은 개념을 설명하면서도 자기 사상을 담아내고 있다. 

이번에 나온 책 역시 한국 불교계의 대표적 인물의 전기를 다루면서도 

그의 성찰적인 사유를 잘 보여주고 있다. 

(그가 일구어낼 한국적 철학의 성과에 큰 기대를 갖고 있는 독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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