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민중사 - 백년전쟁에서 현재까지
제라르 누아리엘 지음, 권희선 옮김 / 인문결출판사 / 2020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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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5쪽으로 편집할 수 있는 책을 왜 1050쪽으로 늘려놓았는지..ㅉㅉ.. 좋은 책을 망친 개탄스런 편집이 안타깝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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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약성서의 내러티브 신학 - 유배와 회복의 메타내러티브 탐구
티모 에스콜라 지음, 박찬웅 외 옮김 / 새물결플러스 / 2021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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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쉬운 점은 역시나.. 새 계명을 너희에게 주노니 ˝네 이웃을 사랑하라˝... 에 대한 해설이 너무 빈약하다.(거의 전무) 도대체 그 이유가 뭘까? 신학은 왜 예수님의 새 계명을 무시할까? 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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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빈의 언약사상 언약신학 시리즈
피터 A. 릴백 (Peter A. Lillback) 지음, 원종천 옮김 / 기독교문서선교회(CLC) / 2009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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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의 가르침에 따르면 모든 사람은 하느님의 아들딸이다. 모든 인간에겐 이웃(하느님의 아들딸)을 사랑할 의무만 있다. 그러나 칼빈은 "이래라 저래라" 하나부터 열까지 끊임없이 이웃을 괴롭힌다. 마치 자기가 하느님이라도 되는 듯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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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이 말하지 않는 중국 - 현대 중국 탄생에 숨겨진 빛과 그림자
빌 헤이턴 지음, 조율리 옮김 / 다산초당 / 2023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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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의 요지는 "덕망 높은 문명국가로서 아시아 국가들 위계의 중심 정점에 있다는 시진핑의 중국몽 환상은 자국민을 억압하고 이웃 국가들을 멸시함으로써 인류 평화에 크나큰 해악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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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기독교사
시드니 E. 알스트롬 지음, 김영재 옮김 / 복있는사람 / 2019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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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래에 접한 책들 중에서 편집 조판이 압도적으로 탁월합니다. 다만 엄청난 분량의 책임에도 ˝세일럼의 마녀사냥˝ 같은 미국 기독교의 크나큰 치부는 단 한줄도 언급조차 되지 않은 것 같아 씁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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