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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정적인 순간 힘을 발휘하는 최강의 말하기 - 소통 전문가 손영주가 알려주는 스피치&커뮤니케이션 비법
손영주 지음 / 나비의활주로 / 2019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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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계발은 말하기부터, 결정적인 순간 힘을 발휘하는 최강의 말하기를 읽고..


안녕하세요. JAY입니다. ^^

이번에 읽은 책은 아나운서이자 강사 그리고 연극 배우로 활동중인 손영주님이 쓰신 결정적인 순간 힘을 발휘하는 최강의 말하기 라는 책 입니다.

우리들은 살아있는 한 의사소통을 하며 살아가죠. 그런데, 어떤 사람은 말을 참 조리있게 잘하면서도 나의 이야기를 잘 들어줘서 내가 하고 싶은 말을 잘 하도록 해주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어떤 사람하고 대화를 나눌 때면 내가 하고 싶은 말을 못하게 자꾸 말을 자르거나 자기가 하고 싶은 말만 해서 대화를 하고나면 기분이 영 좋지 않은 사람도 있습니다.

비단 그것을 상대방의 문제로만 치부하기엔 나의 말하기 능력이 모자란 것일 수도 있겠지요. 내가 아무리 능력이 많아도 말하기를 잘 못하면 그런 능력이 빛을 발휘하기 힘듭니다. 스팩 쌓기에만 몰두할것이 아니라 어쩌면 진짜 중요한 자기계발은 말하기 능력일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그래서 저의 말하기 실력은 어떤 상태이고 어떻게하면 더 대화를 잘 할 수 있는 사람이 될수있는지 궁금해서 이 책을 읽게되었습니다.

이 책은 특이하게도 약간은 학습서와 같은 느낌으로, 총 5강으로 이루어져 있었고, 처음엔 좋은 말하기의 사례와 나쁜 말하기의 사례를 들어주며 왜 좋은 말하기가 필요한지, 그리고 저자 손영주 님이 왜 말하는 방법에 대해서 책을 쓰게 되었는지에 대해서 설명합니다.

그리고 점차 뒤쪽으로 갈 수록 구체적인 사례들을 들어가며 말하기의 중요한 요소들과 어떻게 하면 더 좋은 말하기를 구사할 수 있는지에 대해서 차근차근 알려주는 방식으로 구성되어 있었습니다.

그리고 이 책의 가장 큰 특징은 좋은 말하기의 방법들을 그저 나열하는데 그치는 것이 아니라, 각 강의 시작부분에서 앞으로 어떤 설명이 펼쳐질지에 대해서 2~3페이지 정도를 할애하여 전반적인 이야기를 먼저 해줍니다.

그리고 각 장에서 세세한 항목 3~5가지 정도를 설명 한 뒤, 각 장의 끝에서 그 장에서 이야기 한 내용을 짧막하게 1페이지 정도로 정리합니다. 그래서 마치 예습과 복습을 해주는 듯한 느낌이 들어, 읽은 내용이 머릿속에서 잘 정리되어 자기계발서로써 충실하게 잘 씌여졌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책을 읽으며 기억에 남는 말 잘하는 방법들이 몇가지 있습니다. 우선, 아무리 내가 아는것이 많다고 하더라도 상대방이 이해할 수 있는 언어로 이야기를 해야한다는 것입니다. 즉, 쉽고 간결하게 말을 해야 한다는 것이죠. 그 예로 마틴 루터킹의 연설을 꼽을 수 있었습니다. "I have a dream" 으로 시작하는 그의 연설은 누가 들어도 그 메시지를 쉽게 파악할 수 있고 단순하지만 진실된 느낌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또 한가지 기억에 남는 내용은 질문만 잘해도 좋은 대화가 이루어 진다는 것이었습니다. 상대방이 말하고 싶어하는 것을 질문하는 것이 요령이기에 나의 경험을 이야기 하면서도 상대방이 좀 더 잘 설명하고 싶어할것 같은 부분을 질문하면 상대방은 나와의 대화가 즐거웠다고 느낄 가능성이 높다는 것입니다.

저도 생각해보면, 자신의 경험도 이야기 하지만, 저에게 적절한 질문을 많이 해주는 사람과의 대화는 참 즐거웠던 것 같습니다.

이 외에도 정말 다양하고 구체적인 말하기의 방법들이 소개되어 있었습니다. 그렇지만 그것들을 모두 다 알더라도 내가 활용 할 수 있도록 체화하는 과정이 꼭 필요할 것 같습니다. 말은 습관이고 습관은 반복으로 만들어지니까요.

마지막으로 아무리 그럴듯한 말이더라도 누가 하는지에 따라서 다르게 들린다는 설명이 기억에 남습니다. 결국 언행일치가 되는것이 최종적으로 마를 잘 하는 방법이라는 것이지요. 전적으로 공감되는 부분이었습니다.

'결정적인 순간 힘을 발휘하는 최강의 말하기' 책에서 배운 내용을 얼른 직장에서도 활용해보고 싶어서 입이 근질근질 하네요 ㅎㅎ 재미있고 유익한 책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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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관계를 생각하는 시간 - 노력해도 괴로운 당신을 위한 관계 심리학
에린 K. 레너드 지음, 박지선 옮김 / 빌리버튼 / 2019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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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문 / 심리학] 우리의 관계를 생각하는 시간을 읽고..


좋은 책은 인간을 성장시킨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좋은 책을 만나고 싶어하지만, 사실 좋은 책을 만나는것은 쉽지 않은 일입니다. 그리고 아무리 좋은 책이라고 하더라도 본인이 그 책을 읽고 제대로 저자와의 대화가 될 정도로 성숙하지 않다면 독서의 효과가 많이 떨어지게 됩니다.

결국 독서는 양적 성장의 토대위에서 질적 성장이 가능한 것 같습니다. 그런 의미에서 바쁜 출장중임에도 불구하고 시간을 짜내서 읽은 책 우리의 관계를 생각하는 시간도 저의 그러한 양적 성장의 일환으로 최소 한달에 1~2권은 책을 읽어야 겠다는 생각에 읽기 시작했지만 많은 도움이 되었던 책이네요 ^^

인문 / 심리학 책인 "우리의 관계를 생각하는 시간"은 Dr.에린 K.레너드가 심리상담 전문가로 현장에서 20년간 일해오면서 느낀 점들을 정리해서 써 낸 책 이라고 합니다. 일반적으로 이런 심리학 책은 대학에서 연구만 하는 교수님보단, 이렇게 실제 현장에서 심리상담을 해온 사람이 느낀점을 정리한 책이 더 도움이 많이 되었던 것 같습니다.

그는 머릿말에서 이렇게 이야기 합니다. '정서적 친밀감을 회복하기 위해서는 공감과 책임, 딱 두가지만 했으면 된다.' 심플한게 가장 좋지요. 책을 읽어보니 저 말이 어떤 의미인지 이해가 됩니다. 조금 더 자세한 설명을 하기위해 작가는 '정서적으로 좀 더 성숙한 사람' 과 '정서적으로 덜 성숙한 사람' 으로 서로 상대적인 개념을 만들어 설명을 합니다. 정확히 측정 할 수는 없지만 상대적인 개념으로 생각하니 내용을 이해하는데 무리가 없었습니다.


- 목 차 -


책의 목차를 보면 알 수 있지만, 책의 앞부분에선 정서적으로 성숙한 사람은 어떤 사람을 말하는지.. 그리고 미성숙한 사람은 어떤 사람을 말하는것인지 특징과 관계맺는 방식등을 설명합니다. 그리고 곧이어 그 둘의 차이점에 대해서도 예시를 들면서 설명을 해주고 있었습니다.

저는 이 책에서 이야기하는 성숙한 사람의 특징에서 '내 이야기인가?' 싶은 부분이 꽤 많았습니다. 물론 미성숙한 사람의 설명에서도 일부 저의 행동에 해당하는 것도 있긴 했지만 대부분 성숙한 사람의 설명에 부합했습니다. 그리고 제가 작년 말에 관계를 거의 끊다시피한 친구에게서 미성숙한 사람의 특징이 아주 많았음을 알게 되었습니다.

초등학교시절부터 같은 동네에서 자랐는데 과거를 돌아보니 동네에서 같이 자랐을 뿐 정서적 기질은 처음부터 많이 달랐다는 사실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그 친구로부터 신경질적인 말투로 '너는 생각이 너무 많아' 라던가 '넌 너무 따지고 들어'라는 말은 자주 들어왔거든요.

그리고 중반부에서는 정서적 친밀감과 공감에 대한 심층적인 이야기들이 이어졌습니다. 그리고 우리들이 흔히 하는 잘못된 생각이나 선입견에 대해서도 잘 설명해줘서 많은 부분에서 도움이 되었습니다. 특히 남성들이 정서적 공감 능력이 떨어진다고 생각하고 여성보다 덜 영향을 받는다는 생각도 잘못되었음을 설명하는 부분도 재미있게 읽었습니다.

마지막 부분에서는 결국 정서적으로 성숙한 사람과 미성숙한 사람은 서로 행복한 관계를 유지 할 수 없기 때문에 갈라서는 것이 더 현명한 선택임을 암시하며 내용이 마무리 됩니다. 저도 저자의 의견에 크게 동의 합니다. 사람은 잘 변하지 않는다고 생각하거든요. 변하긴 하지만 아주 느리기도 하고 무엇보다 변화의 시작은 본인 안에서 부터 발화해야만 가능하기 때문입니다.

외부에서 아무리 어떠한 압력이나 회유, 도움, 학습에 의해서 변화를 이끌어내려고 해도 본인이 그러한 의지가 없는한 변화는 이뤄지지 않습니다. 이 책을 읽고 그 친구와의 관계를 어느정도 정리한것이 잘 한 선택이라는 생각이 많이 들었네요 ^^

이상 [인문 / 심리학] 우리의 관계를 생각하는 시간을 읽고 서평을 마칩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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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이 내게 말을 걸어올 때 - 가장 나답게 사는 길은 무엇일까?, 개정신판
파커 J. 파머 지음, 홍윤주 옮김 / 한문화 / 2019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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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이 책은 교사들의 교사라고 불리는 파커J. 파머의 에세이 입니다. 미국 교육에 가장 영향력 있는 인물 중 한 명으로 지성, 감성, 영성을 하나로 통합하는 그의 교육철학은 많은 이들이 자기 내면에 있는 스승과 만날 수 있도록 이끌어 줍니다.





나의 소감.


저는 예전부터 삶의 의미에 대한 고민을 많이 해왔습니다. 처음엔 누구나 다 저와 똑같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 우리들의 삶의 의미는 무엇인가?" , "왜 사는가?" , "삶의 궁극적인 목적은 무엇인가?" , "우리들은 왜 존재하는가?" , "만약 존재의 이유가 없다면, 비 존재 해야 할 이유도 없는 것이 아닐까?" , "그럼에도 살아야 한다면, 무엇을 위해 살아야 하는가?" 와 같은 질문을 던지곤 했습니다.

그럴때마다 놀라울 정도로 간단히 무시당하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친한 친구라고 예외는 아니었습니다. 학창시절 그런 고민을 함께 나누던 친구들도 나이가 들고 저마다 뭐 하나씩 붙잡고 이길이 내 길이려니 하며 살아갑니다. 그리곤 "그냥 사는거지.." , "돈만 많으면 장땡이지.." 라는 식의 진심의 대답을 회피하는 듯한 느낌을 받거나 해야 했습니다.




자연스럽게 저의 의식은 좀 더 넓은 곳으로 시야를 돌리게 되었습니다. 그곳에서 제가 찾은 사람들은 법륜 스님, 혜민 스님, 김수환 추기경과 같이 성직자의 길을 걷는 분들도 계셨고, 유시민, 도올, 설민석 등과 같이 학자의 길을 걷는 분들고 계셨으며, 김제동, 공신 김성태, 채사장, 김미경 같은 미디어에서 노출된 일정 수준 이상의 경지에 도달한 공인들도 있었습니다.

하지만 그분들의 목소리를 들어도 그 울림은 저의 내면 깊은곳 까진 도달하지 못함을 알게 되었습니다. 더이상 외부로부터 답을 찾을 수 있다는 희망을 가질 수 없겠다는 생각이 들기 시작했고 차츰 인생의 해답을 찾지 않는 삶이 익숙해져 갈 무렵이었습니다.

이 에세이 책에서 파커 파머는 이렇게 이야기 합니다. "소명은 내가 추구해야 할 목표를 의미하지 않는다. 소명은 내가 들어야 할 내면의 부름의 소리이다." 참 어리석게도 외부로부터 인생의 의미를 찾아 헤매이기를 포기했으면 나의 내면으로부터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일 생각은 왜 못했을까요?



무릎이 탁 쳐집니다. '삶이 내게 말을 걸어올 때' 산문집을 읽으며 그가 하는 이야기를 들어보며 고개가 끄덕여지는 구절들이 참 많았습니다. 저는 아직까진 저의 소명이 무엇인지 듣지 못한것은 확실합니다.

하지만 어렴풋이 알것 같았습니다. 제가 지금 이렇게 글을 쓰고 있는 것. 이것은 아무도 저에게 시킨것도 아니고 누군가를 위해 하는 것도 아닙니다. 다만, 글을 쓰는것이 이렇게나 즐겁고 행복한 일이라는 것을 요즘 새삼 느끼는 중입니다. 아마도 저의 '목소리가' 시킨것은 아닐까 하는 생각도 듭니다.

책을 읽다가 쓰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내 안에서 부터 그런 '목소리'가 들려왔던 것 같습니다. 그렇게 독서에 취미를 가져보니 마음에 드는 문장은 줄을 그어두고 나중에 망각이 찾아오면, 다시 한번 읽었던 책을 꺼내서 줄 그어놓은 단락들만 읽어봐도 그 당시의 느꼈던 점이나 생각들이 다시 떠오릅니다. 참 좋은 것 같습니다.

산문집 '삶이 내게 말을 걸어올 때'를 읽으면서 감명받았던 구절들을 사진으로 남겨봅니다.





본 책은 출판사로부터 제공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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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마케팅, 리셋하라 - 제일기획 글로벌 마케터가 알려주는 新 중국 시장 핵심 공략법
설명남 지음 / 이은북 / 2018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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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최근의 중국의 문화와 시장에 대한 경험이 고스란이 녹아있는 책이었다고 생각합니다.
책의 구성도 꽤 좋았습니다.

1장의 키워드로 보는 중국으로 가볍게 시작해서 세대별 특징과 기념일별 그들의 문화를 소개하고, 성공적이었던 사례와 마지막장인 5장에선 이 책의 핵심 메세지인 기획력으로 승부해야 한다는 내용을 전달하고 있습니다.




저자가 직접 중국에서 5년간 현지에서 소비자들을 대상으로 실시하고 경험했던 생생한 지식이 담겨있었고 저 나름대로 2011년부터 중국 출장을 다니며 느꼈던 중국에 대한 이미지가 조금 더 선명하고 깊어지는 경험이었다고 생각합니다.



마케팅분야에서 특히 중국을 타킷으로 하는 업종에 계신 분이나 중국과 관련된 비즈니스를 하고 있는 사람이라면 꼭 읽어봐야 하는 책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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