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공자도 비전공자도 IT 업계에서 억대 연봉 만들기 - '아이티리치(IT Rich)'가 알려주는 부자 되는 방법론!
김민형 지음 / 라온북 / 2022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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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전공자도 비전공자도 전공자도 비전공자도 IT 업계에서 억대 연봉 만들기

-글쓴이 : 김민형

-업체명 :  라온북

-후기내용 :


IT붐이 일어난게 2000년대 초반이었는데 이제는 IT는 경제 사회 전반에 걸쳐서 절대 없어서는 안되는 하나의 축으로 자리잡았습니다. IT를 하기 위해서는 하드웨어인 기기와 이를 작동하기 위해 필요한 소프트웨어 엔진이 필요한데 소프트웨어 엔진에 필요한 프로그램 코딩에 대해서 전반적인 노하우를 잘 알려줄 수 있는 책으로서 많은 기대감이 듭니다.


컴퓨터의 초창기 화면, 인터넷 초창기 화면, 핸드폰의 초창기 화면

모든 것이 다 초창기일때 우리가 보았던 화면들 조차도 그것을 구성하기 위해 제작되었던 언어들

C언어, Java, html 등등...


이제는 자동차, 드론, 로봇, 우주과학 등등에 더 발전된 언어와 인공지능 AI의 기술까지 도입이 되는 등

실생활에 보여주고 있는 편리한 기능들을 구현, 구성하기 위해서는 그만한 노력의 설계와 기계와의 대입이 필요하다


패스트푸드점이나 식당에서 보여지는 키오스크 무인 주문 단말기, 식당에서 서빙하는 로봇, 무인 드론, 무인 자동차, 인공지능 AI 딥너링 기술 알파고, 질문하면 자동으로 답변해주는 챗GPT 등등


이제는 모든 것이 자동화되가고 있는 세상에 혁신적인 기술들이 도입되어 우리들 일상을 점점 사람의 몫까지 대체하고 있는 없어서는 안되는 존재가 되어버린 이 존재들은 다 개발자들이 만들고 구현해 낸 인간의 편의성을 돕기 위해 만들어낸 창작물들이다.


그만큼 시장이 크고 또한 계속해서 수요가 발생할 수 밖에 없는 그 원천의 학문이 IT이며 IT는 2000년대 초 중반때 본격적으로 태동하여 벌써 23년이 지나서는 트랜스포머처럼 변화무쌍한 기술들로서 상위 대학교들까지 4차원, 5차원 세계의 구축을 위한 생태계 도입을 위해 학과를 설립하고 입학 경쟁률이 끊이지 않는 미래지향적인 학문이자 정부에서조차도 지원을 아끼지 않는 혁신적인 학문이기도 하다


책에서는 현직에 몸담았었던 저자의 IT에 대한 전반적인 세계와 생태계 구축, 흐름(트렌드), 직무 이해도를 비롯하여 철학적인 이야기, 논리적인 이야기, 이성적 판단과 객관적으로 바라보는 저자의 견해 등등이 상세히 설명되어 있다


사실 이 책을 보고 있으면 IT전체의 핵심 사항을 잘 짚으면서 이 분야에 도전하기 위해서는 어떻게 나아가야 할지에 대해서 로드맵을 체계적으로 상세히 잘 알려준 책이라고 생각되어진다.


저자의 말이 무조건 100% 정답이 아닐 수는 있지만 미래지향적인 기술 종목인 IT가 나아가야 할 길에 협업하고자 하는 모든 이들에게 좋은 지침서이자 IT의 혁명을 일으키는 선두 주자와 IT의 기존 종사하는 종사자들의 심리까지 꿰뚫어서 보는 견해는 새삼 새롭게 다가오는 측면이 있으면서 앞으로 IT기술을 통해서 시니어 프로 경력자가 되어서 억대 연봉에 도전하여 퇴직없는 나만의 오랜 경력자로서 누구에게나 인정받는 개발자가 되기 위한 방식을 알고 싶거나 IT학문과 세계관에 대해서 자세히 알고 싶은 분, 전반적으로 IT기술에 관심이 많으신 모든 여러분들에게 적극 추천하고 싶은 책으로 생각되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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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에게서 인간으로 중세와 르네상스 미술
박영택 지음 / 스푼북 / 2023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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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신에게서 인간으로 중세와 르네상스 미술

-글쓴이 :  박영택

-업체명 :  스푼북

-후기내용 :  


신에게서 인간으로 중세와 르네상스 미술_스푼북 기대평입니다


중세와 르네상스 시대, 신의 시점에서 인간의 시점으로 점점 변화하는 미술의 변천사를 제대로 알 수 있을 것 같은 기대감이 듭니다


중세와 르네상스 시대 미술의 차이점을 크게 종교화, 건축, 화가에 대한 인식의 차이로 구분한 것이 특징이라고 할 수 있다


그 당시 종교의 권위는 지금보다 더 높고 우상시했던 경향이 있었다고 한다. 그것은 즉, 신에 대한 생각이 지금의 합리적, 이성적, 과학 실증주의에 기반한 것보다 성경적 교리와 신비주의, 신성주의적인 이면에 기반을 토대로 한 것이기에 중세와 르네상스 미술을 보면 현재의 건축기술이나 디지털 미술로 변화되는 NFT 등과는 비교해보면 상당히 고전적이지만 자연스럽다는 생각이 들게 되었다.


책에서 중세 시대의 종교 그림과 르네상스 시대의 종교 그림에 대한 차이점을 일목요연하게 설명해주고 있다는 점이 마음에 들었다.


또한, 서양의 종교와 미술, 건축, 역사 등 서양의 근간이 되는 의식, 문화의 기반이 어디서부터 시작되었는지 자세히 알 수 있었다는 점에서 본 책을 적극 추천드리는 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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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제10회 교보문고 스토리공모전 단편 수상작품집
이승훈 외 지음 / 마카롱 / 2023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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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교보문고스토리공모전 단편수상작품집

-글쓴이 : 이승훈, 김단한, 고반하, 함서경, 강솟뿔

-업체명 :  마카롱

-후기내용 :  


교보문고스토리공모전 단편수상작품집_마카롱 기대평입니다

다섯 작가의 단편수상작품집의 이야기가 어떤식으로 전개되는지 많은 기대가 되는 바입니다!!!


다섯 작품들을 보면 거의 대부분은 미래지향적이면서 앞으로 일어날 것 같은 일들에 코드를 더하여 작가의 상상력을 배합하여 창작의 영역에 영혼을 불어넣은 듯한 작품이라고 생각되어진다.


야구규칙서 8장 '심판원에 대한 일반 지시'를 보면 야구에 대해 관심이 많은 사람들이라면 매우 흥미가 가질 법한 이야기이다. 볼판정부터 해서 AI로 대체될 게 많다고 댓글들을 보면 많은데, 그런 AI조차도 감정을 느낄 수가 있는건지...


AI설계자가 사람이긴 하겠지만 그 AI로봇이 감정을 느낄 수 있을까 하는 것은 아직 먼 미래의 미지의 영역이자 지금은 당연히 허구맹랑한 얘기로 들릴 수 있겠지만 그 유명한 아이로봇, 알리타 배틀엔젤 등등의 영화가 이미 나왔다는 것을 보았을 때 충분히 미래에 가능성 있는 일이라고 예견되어진다.


다음 작품들 울다, 인간다운 여름, too much love will kill you, 여보, 계(Hey, chicken!)도 하나 하나 인상적이었는데 책에서 본 작품들의 공통점은 우리 인간을 포함해 감정의 영역과 범위가 기존의 영역을 초월하여 로봇(기계), 동물에게 대입되었다는 점과 뒷장에는 이 작품들에 대한 심사평과 더불어 선정되지 못했던 작품들에 대한 아쉬움과 논평도 따로 기재되어있으니 책을 다 읽고 마무리 할 때 읽어보면 그 의미가 더 배가되는 느낌을 가지게 될 것이다.


교보문고스토리공모전 단편수상작품집 책을 통해 단편 소설이지만 이야기 구성에 있어 흐름과 복선, 곡선 등 있을 건 다 있고 흥미진진하게 읽을 수 있다는 점에서 수상작들에 대해 관심이 있는 분들이나, 단편 소설이나 소설에 많은 관심이 있는 분들에게 적극 추천드리고 싶은 책이라고 생각되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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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쩐 : 하 - 김원석 극본
김원석 지음 / 너와숲 / 2023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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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법쩐(하)

-글쓴이 : 김원석

-업체명 :  너와숲

-후기내용 :  


법쩐(하)_너와숲 기대평입니다


2023년 초에 방영한 화제의 SBS금토드라마 법쩐의 대본집을 자세히 알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드라마틱한 각화 명장면을 명대사와 함께 수록했다고 하니 많은 기대가 되는 바입니다!!!


특히 (하)권에는 대본을 집필한 김원석 작가의 드라마를 마치는 후기가 같이 수록되어 있다는 점이 특징이라고 하니 많은 기대가 되었다.


법쩐 책을 읽기전에 알아두어야 할 점이 있다고 한다.


1. 본문은 작가의 드라마 대본 집필 방식을 최대한 살려 편집

2. 드라마 대사는 글말이 아닌 입말임을 감안하여 어감을 살리는 데 비중을 두어 한글 맞춤법과 다른 부분이라 해도 유지

3. 쉼표, 느낌표, 마침표 같은 문장부호도 작가의 의도를 최대한 살린 점

4. 이 책은 작가의 최종 대본으로 어느 부분은 방송분과 다를 수 있다는 점


대본에 나오는 알파벳 용어에 대한 해설도 설명되어 있으니 알아두면 좋을 듯 하다.


아무래도 극 중·후반부로 가다보니 대본에서 보는 대사의 박진감과 몰입도와 흥미감의 진행 상황이 점점 높아져감과 동시에 더불어 결말에 대한 부분도 궁금증을 자아내게 만들었다.


법쩐이라는 드라마가 왜 시청률 1위 기록을 달성했는지에 대한 의문부호가 본 책을 읽으면서 스펙타클한 면모와 대사에서 내비치는 생동감, 주변 전문적 상황에 대한 현실과의 괴리가 잘 느껴지지 않으면서 가상의 이야기이자 현실적으로 실제로는 허구맹랑한 이야기같아보이는데도 현실에서 일어날 것만 같은 충동의 어감이 잘 제어된 그 절묘한 맛이 법쩐의 책을 읽는 묘미이자 핵심임을 상기시킨다면 본 책을 통해 실제와 가상의 경계를 넘나드는 이야기 구성과 화법에 대해 자세히 알고 싶으신 분들이나, 드라마로 보았는데 뭔가 더 채우고 싶어하는, 비하인드 스토리를 알고 싶은 모든 분들에게 적극 추천드리고 싶은 법쩐(상) 편에 이은 후속편 책인 법쩐(하) 편 책을 적극 추천드리는 바이다.


참고로 법쩐(하) 목차 뒤에는 각 화차마다 명대사 모음과 더불어 법쩐 드라마 대본을 집필한 김원석 작가의 후기가 수록되어 있으니 본 책을 읽는 분들은 꼭 참고하기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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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쩐 : 상 - 김원석 극본
김원석 지음 / 너와숲 / 2023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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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법쩐(상)

-글쓴이 :  김원석

-업체명 :  너와숲

-후기내용 :  


법쩐(상)_너와숲 기대평입니다


2023년 초에 방영한 화제의 SBS금토드라마 법쩐의 대본집을 자세히 알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드라마틱한 각화 명장면을 명대사와 함께 수록했다고 하니 많은 기대가 되는 바입니다!!!


법쩐이라는 드라마를 본 적은 없지만 법쩐이라는 드라마를 각본으로 쓴 작가의 시나리오를 볼 수 있다는 기대감에 설레였다.


대본 자체가 인물도(인물관계도)부터 시작해서 각 인물들의 설정, 서로 간의 대화가 실제로 시작되는 TV에서 보는 드라마 대본의 내용들이 있다. 대본에는 각 인물들의 생각, 상황설정, 행동요령, 실제 대화가 삽입되어 있다.


영상으로 보았던 장면들의 거의 대부분이 대본에 함축적으로 구현이 되어 있었기에 실제 드라마에서는 감독이 이를 보고 작가의 의도를 최대한 반영을 하여 영상촬영을 한다는 것을 상세히 알 수 있었다.


다만 대본을 읽었을 때의 느낌과 영상으로의 느낌의 약간의 차이가 있거나 빠진 부분이 있을 수 있다는 점을 감안한다면 대본 자체로는 더 깊숙한 글로서만 표현할 수 있는 심오한 내면이 있을 수 있다는 점이 있거니와, 글로서 표현이 안되는 자연스러운 내츄럴한 외면은 영상으로서 표현이 가능할 수 있다는 점, 이 두가지 이면을 상기시킨다면 본 책을 읽는데 많은 도움이 되리라는 생각이 들었다.


법쩐(상)책을 통해 실제 쓰고자 하는 이야기 영역을 대본화 할 때에 어떤 식으로 전개되는지 하나의 참고 표준 가이드가 될 수 있다는 점에서 드라마 대본, 대사에 관심이 많은 분들에게 적극 추천하고 싶은 책이라고 생각되어진다.


법쩐(상) 목차 뒤에는 각 화차마다 명대사 모음과 더불어 법쩐 드라마 대본을 집필한 김원석 작가의 인터뷰도 담겨있으니 본 책을 읽는 분들은 꼭 참고하기 바란다.


본 포스팅은 네이버 카페 문화충전200%의 서평으로 제공 받아 솔직하게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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