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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에이스의 부동산 절세의 기술 - 양도세, 종합소득세, 매매사업자, 임대사업자까지 한 권으로 끝내는 세금 필독서, 전면개정판
김동우 지음, 송희창 감수 / 지혜로 / 2018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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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판절판


 

각 챕터 별로 우리가 알아야 세금들에 대해서 아주 친절하게 설명이 되어 있다.


아래의 사진은 우리가 부동산 관련 투자를 하였을 경우, 순서대로 세금을 내어야 하는 부분을 설명한다.


이 테이블만 있으면 내가 투자를 함에 있어서 언제 어떻게 그리고 추후의 수익률에 대해서

 

예측할 수 있다.

 

하지만, 그 내막을 보게 된다면... 더 막막해 질 수 있다. 어떻게 내 부동산 물건의 과세표준을 책정하는지..


그 세금은 어느 정도 인지.. 누진공제액을 또 무엇인지?? 하아.. ㅠㅠ


솔직히 대충 무슨 말인줄 알았지만.. 이렇게 복잡할 수가..!!


하지만 걱정하지마라!! 그와 관련한 내용은 알아보기 쉽게 테이블로 한 눈에 보기 쉽게 구성되어졌다.

(마음 같아서는 그림을 따로 다 저장해두고 다니고 싶다.)
 


그리고 이렇게 일일이 찾아보기 힘들 경우, 우리가 물어야 할 창구가 어디인지 친절히 알려준다!!


모두에게 오픈된 서비스이지만.. 그 누구도 잘 알지 못했던 부분 역시!!!


절세 도서에서는 모든 것을 보여주고 있다.
 


하아... 책을 모두 옮겨놓고 싶지만.. ㅠㅠ


물건 마다 세금의 산출과정 역시, 누구나 이해하기 쉽게 그림으로 표기 해주었다.


이보다 더 쉽게 설명할 수 있다면, 그 분에게 존중을 표합니다. ^^
 


그리고 세금의 종료 뿐만 아니라.. 그 특성에 맞는 세금의 절세 방법까지... ㅠㅠ


하아~ 왜 그렇게 하지 못하였을까?


내가 가지고 있는 투자 물건에 대해서 하나씩 세금을 책정해보고...


책의 설명대로 절세 할 수 있는 부분을 찾으니... 몇 백은 아낄 수 있었는데.. ㅠㅠ


 


하아... 증여 역시도... 이거는 무조건 알아야 해!!!


내가 할 수 있는 절세만 해도.. 갭투 한 두개는 더 할 수 있겠다는 생각!!!


그 외에도... 임대사업자, 증여 및 상속에 관련된 내용 등등..


책을 한 권 다 옮겨놓고 싶을 정도의 부동산 저서의 필수 도서라고 이야기 할 수 있다.!!!


이렇게 현재 한 권의 책을 다 읽고 느낀 소견은... 처음에도 말했지만..


항상 이런 생각이었다.. 투자해서 수익률 올렸으면 당연히 세금 내겠다고... 하지만;;;


당연히 내는 세금도 천차만별로 낼 수 있다니... 결국 나의 무지에 부끄러움을 느끼며..


다시 한번 책을 읽어보고 정리하고자 한다.


후기 1탄을 마치며, 2탄은 더 자세한 내용으로 꼭 기억해야 할 부분에 대해서 정리하도록 하겠습니다.


이 좋은 책은 서평 기회를 맞이했지만.. 돈 주고라도 꼭 사서 봐야 할... 아니 소유해야 할 책입니다!!


책 한 권으로 수백, 수천 아니.. 장기적으로 보았을 때.. 수억을 아낄 수 있는 투자 저서라고 평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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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주식 사주세요 - 아이와 엄마의 미래를 위한 투자 원칙
존 리 지음 / 한국경제신문 / 2016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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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부, 부자가 되려면 생각을 바꿔라.


투자 저서를 보면 자주 나오는 것들이다. 하지만 정말 기본 중에 기본이지만.. 우리는 그렇게 살아오지 못하였기에..


그 기본이 너무 어렵다라고 하고 싶다. 하지만...


이 짧은 1~2장에서 아니.. 내용은 짧을지언정 그 안에 내포되어 있는 의미는 거의 책 한권 이라고 말하고 싶다.


그리고 주식, 요즘 주식에 많은 관심이 생겼다. 


코비드19로 인해 세계 경기, 한국 경기가 무너지고 있기 때문이다. 코스피가 무엇인가?


뭔지 모르겠지만 엄청나게 붕괴되었단다.. 그러면 절반만 회복해도.. 수익률은??


이렇게 접근하는 관점.. 너무 초보 중에 초보 아닌가??


ㅎㅎㅎ 그렇기에 나는 책을 읽는다.


이렇게 하면 누구나 돈을 다 벌었겠지..;;


자, 잡담은 여기까지..


2부에서는 주식 투자에 대한 이야기가 나온다. 


솔직히 책의 내용을 스포하고 싶지만, 이거는 말한다면 그냥 핵심이다.


이렇게 간단해?? 라고 이야기할 수도 있다. 그 말은 즉슨 투자가 쉽다라는 것이 아니라..


주식의 장벽이 그렇게 높지 않다라는 것을 이야기하고 싶다.


누구나 조금만 공부하면 어느 정도 .. 아니 워렌 버핏의 첫번째 법칙을 따라 할 수 있다.


하지만.. 책으로 그 핵심을 알았다고한들 행하지 않으면 무슨 소용 있으리...


오늘 소액으로 적금을 주식으로 넣고자 한다.


핵심을 알았다고 한들 행하지 않으면.. 무슨 소용 있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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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과 떠나는 여행 - 여행 마음 안내서 - 부부 여행 편
김유미 지음 / 두사람 / 2019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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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에는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먼저, 제목부터 너무 마음에 든다.

 

당신과 떠나는 여행, 평생 나와 함께 하기로 한 나의 동반자인 내 사람과 함께...

 

책을 보면서 먼저 서로의 가치에 따라 차이가 있지만. 이 부부는 정말 그 가치를 일상 속에서 찾는 것이...

 

자.. 나에게 있어서 가장 중요한 가치는 어쩌면 소유물, 뭔가가 남는 것이었을지도 모른다.

 

하지만 대학생 시절 여행으로 인해 새로운 세상이 있었음을 알았고 새로운 문화와 환경들이 나에게 있어 신선한 충격을 주었다.

 

여행을 알기 전에는 사람 사는 것이 다 똑같을 거라 생각했지만.. 그게 아니었다는 것을..

 

왜 이런 이야기를 하느냐, 본 도서의 일부를 이야기 하겠다!!

 

"평범한 속에 숨어있는 특별함"

 

이 문구에서 한참 동안 멍~ 하니 생각에 빠지게 되었다. 과거 내가 했던 여행들이 주마등처럼 스쳐지나간다.

 

누구에게는 평범한 도로, 평범한 풍경, 평범한 하루였는데... 나에게는 잊을 수 없는 추억이라는 것을..

 

자, 해외를 떠나라는 것이 아니다. 저자의 책을 보면서 해외여행을 가볼까 생각했지만... 

 

내가 아주 큰 오해를 했다. 사랑하는 내 옆에 사람과 새로운 곳... 그게 우리 나라이든 산이든 바다이든 가보지 못한 곳을..

 

그 평범한 일상 속에서 특별함을 찾는 순간.. 나의 인생은 매일 여행이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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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생각하는 내가 진짜 나일까?
게오르크 롤로스 지음, 유영미 옮김 / 나무생각 / 2020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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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부터 많은 생각을 하게 만드는 책이다.

그런 생각을 가지고 책을 열어보는 나에게는.. 뭔가 내가 생각하고 있는 것과는 많이 다른 내용이다.

괴로운 감정에서 빠져나올 수 있는 방법. "통제", 열등감, 혼란 무기력까지...

부정적인 감정에 왜 빠져들게 될까? 그리고 어떻게 빠져나올 수 있을까?

이걸 보면, 나는 부정적인 사람일까라고 생각이 들 수도 있다. 하지만... 인간이라면 누구나 스스로를 자책하고 채찍질하기 마련이다.

그러한 부분에 있어서 우리는 그 상황을 빨리 극복하고 다시 일어나 먼지를 털어낼 줄 알아야 한다.

넘어졌다고 그대로 좌절하고 슬퍼하고 있다가는 절대 골인지점에 도달할 수 없다.

이러한 부분들에 있어 저자는 여러 가지 요소에 대해서 하나의 방으로 표현하고 있다.

(그래서 표지에 문들이 저렇게 있었구나~ ^^)

결핍의 방, 혼란의 방 등등...

누구나 겪어본 상황들이고 앞으로도 겪을 상황이라고 이야기하고 싶다.

이러한 상황에서 나는 어떻게 그 위기를 극복해내고 일어날 수 있을까? 라는 생각에 잠기며...

다시 한번 책을 넘겨본다.

자, 피할 수 없으면 즐겨라. 이 책의 일부를 말하고 싶다. 그래..

시련과 고난, 역경은 삶에 있어서 필수요소이다. 어쩌면 나를 더 키울 수 있는 하나의 성장통일지도 모른다.

그 성장통을 우리는 어떻게 극복해낼지 본 도서와 함께 만들어가보자..

이 책의 장점은 이러한 부분에서 이렇게 하라는 것보다 오히려 내 상황에 맞게 아니... 내가 어떻게 할 수 있게끔..

하나의 가이드 역할을 해준다. 그 길이 직선이든 꼬불거리는 산길이든.. 결국 목적에 달성할 수 있게...

시간이야 얼마 걸리든 중요하나? 골인 지점에 도착하는 나의 그 과정이 더 중요할 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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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머릿속 도마뱀 길들이기 - 그림 한 장에 담긴 자기 치유 심리학
단 카츠 지음, 허형은 옮김 / 책세상 / 2020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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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에서부터 많은 생각을 하게 해주면서 동시에 호기심을 자극한다.

내 머릿속에 있는 도마뱀은 과연 무엇일까?

그 도마뱀이라는 녀석을 어떻게 길들여야 할까 라는...

그 중에서 가장 기억나는 겁쟁이 도마뱀이라는 말에.. 뜨끔하는 나는 왜일까?

원래 그렇다고 하자, 나는 보통의 인간이 되고 싶으니까..

인간은 본래 방어적인 본능으로 사로잡혀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책과는 별개의 내용이지만, 누군가가 나를 때리려 하면 몸이 움츠려들면서 방어자세를 취하게 되고.

깜짝 놀라게 되면 뒤로 놀라 자빠진다는 말이 있다. 이 역시도 방어적인 행동의 하나이다.

하지만 이러한 상황 외에도 어떠한 두려움에 의해서 미리 겁을 먹고 나를 합리화 시키면서..

그 일에 대해서 회피를 하게 된다.

본문 내용 중에 하나이다.

"괴로운 순간을 반복해서 경험하는 건 그리 유쾌한 건 아니지만, 일단 익숙해지면 견디기가 점점 수월해진다.

피하기만 하면 절대 익숙해질 수 없다. 그러면 피하려고 앴느느데 인생을 바치게 될 것이다."

이 말에 스스로가 고개 숙여지게 만든다. 나 역시도 그랬던 것 같다.... 가 아니라 그랬었다.

앞으로도 그럴지도 모른다.. 하지만.. 도마뱀을 길들이는 순간..

나의 인생의 기로에 있어서 어떠한 선택을 할 수 있을지...

내 머릿속의 도마뱀을 길들여보고자 한다.

그 외적으로 책은 전반적으로.. 심리도서 책이라기보다는 그림책의 느끼멩 가깝다.

그 말은 즉슨 책의 내용이 무겁지가 않아 쉽게 읽혀나가며, 뭔가 부담감을 덜어주는 책이다.

하지만 그 안의 내용은 절대 가볍지가 않다. 내가 나아가고자 하는 방향에 대해서..

하나의 등대를 지어올릴 수 있게 길들이는 법을 알려준다.

도마뱀, 잘 부탁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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