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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 아프고 열이 나면 빨리 오세요 ㅣ 파랑새 사과문고 100
박성희 지음, 차상미 그림 / 파랑새 / 2026년 9월
평점 :
<파랑새>출판사에서 제공받았습니다.
오늘의 책은 《배 아프고 열이 나면 빨리 오세요》 입니다 :)
👧🏻 다양한 아픔을 가지고 있는 아이들에게 치료 뿐만 아니라 희망을 주는 이야기!
아이들 병원 참 무서워합니다.
주삿바늘도 무섭고 먹어야 하는 약도 쓰지요.
그런데 여기, 특별한 병원들이 있어요.
정형외과, 이비인후과, 치과, 소아청소년과, 한의원, 안과.
겉보기에는 다른 곳과 똑같아 보이지만, 이 곳의 의사선생님을 만나면 뭔가 특별한 일이 벌어집니다.
친구의 비밀을 다른 친구들에게 말해 버려 마음이 불편한 한결이, 친구에게 싫다는 이야기를 못하는 가희, 단 걸 먹으면 온몸이 가려워져 아이쮸 하나도 마음대로 못 먹는 우진이, 아빠와 다투고 일주일 넘게 말도 안하고 있는 소연이, 기억 못하는 할아버지를 만나러 가기가 무서운 서후, 한 친구를 보면 자꾸만 눈이 부시는 윤오까지.
아픈 곳이 있는 여섯 명의 아이들이 병원으로 갑니다.
하지만 의사 선생님들은 다른 병원에서 처럼 진단하고 약을 주지 않아요.
대신 아이들이 자신의 마음을 들여다 볼 수 있도록 기다려주고, 아이의 편에 서서 따뜻하게 응원해주지요.
몸이 아플때 처럼 마음이 아플때가 있다는 것을, 그리고 그때는 누군가의 따뜻한 위로가 필요하다는 것을 따뜻하게 말해주는 책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