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래커>출판사에서 제공받았습니다.
오늘의 책은 책으로 다시 만나는 《사랑의 하츄핑 : 고래보석의 전설》 입니다 :)
이모션 왕국의 어린 공주 로미는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어요.
하지만, 하고 싶은 일을 마음껏 하려는 로미는 마법 공부를 해야 한다는 엄마 벨리타와 자주 부딪히지요.
그러던 어느 날, 로미가 저지른 사고로 왕국 바닥이 무너져 내리면서 바닷물이 들어왔습니다.
그때 레비어스가 나타나 로미와 하츄핑을 공격하기 시작했지요.
로미를 구하기 위해 엄마 벨리타가 막아섰고, 결국 벨리타는 레비어스와 함께 바닷속으로 사라지고 맙니다.
로미와 하츄핑은 바다로 사라진 엄마를 찾아 나섰고, 섬에 살고 있는 신비로운 소년 카이트와 바다 티니핑 방울핑, 찰랑핑, 소라핑을 만납니다.
로미는 카이트와 티니핑들의 도움을 받아 함께 엄마를 다시 만날 수 있을까요?
영화로 나왔던 <사랑의 하츄핑 : 고래보석의 전설>을 보셨나요?
저희는 시기를 놓쳐 영화를 못봤거든요.
그래서 이 책 서평단이 되었을 때 귀염이와 함께 소리지르며 좋아했답니다.
이 영화 후기가 유명했었지요.
엄마들이 아이들보다 먼저 눈물을 흘린다던…
이 책을 보니 그 이유를 조금 알 것 같아요.
우리의 이야기와 참 많이 닮아 있어요.
지금 당장 하고 싶은 것이 많은 아이와 해야 할 일을 알려주는 엄마.
엄마는 아이를 사랑하는 마음에서 그러지만, 아이 입장에서는 그저 잔소리로만 느껴지지요.
그런데 위기의 순간이 다가오자, 로미는 엄마가 얼마나 자신을 사랑해서 그랬는지 조금씩 알게 되지요.
그때 잔소리로만 느껴졌던 엄마의 말과 행동들이 사실은 자신을 사랑하는 마음에서 그랬다는 것을요.
영화를 보셨어도, 저희처럼 아쉽게 영화관에서 만나지 못했던 분들도 책으로 만나는 <사랑의 하츄핑 : 고래보석의 전설>의 감동은 특별할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