맞아 언니 상담소 2 - 위험한 내기 ㅣ 일공일삼 118
김혜정 지음, 김민준 그림 / 비룡소 / 2026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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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서협찬 • 또또의 서평단
<비룡소>출판사에서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하였습니다.

오늘의 책은 김혜정 작가님의 《맞아 언니 상담소 2 : 위험한 내기》 입니다.

👧🏻 무엇이든 해결해주고, 알려주고, 공감해주는 맞아 언니 상담소. ‘조로’도 맞아 언니 상담소의 도움으로 문제거 해결됐으니 앞으로도 문제, 고민이 있는 아이들이 맞아 언니 상담소에 찾아오면 좋겠다!

이제 6학년이 된 미래, 세나, 은별, 선우가 운영하는 <맞아 언니>카페.
누군가 고민을 올리면 운영진이 상담을 해주는 카페입니다.

그런데, 평화로운 이 카페에 ‘조로’라는 이름의 누군가 글을 썼습니다.
내 고민을 해결해주지 못하면 이 카페를 폐쇄시키라는 내용이요.

그리하여 조로의 고민을 들어주기 시작한 아이들.

조로는 누구일까요?
아이들은 조로의 고민을 해결해주고 카페를 지킬 수 있을까요?


아이들의 마음은 역시 아이들이 더 잘 알지요.
이 카페를 운영하는 아이들도 그렇습니다.

사실 직접 고민을 해결해 주기보다는 마음 속의 이야기를 끝까지 들어주고 진정으로 공감해줍니다.
그렇게 서로를 믿으며 점점 더 성장하는 아이들의 모습이 참 예뻐보입니다.

누군가의 고민을 지나치지 않고 해결해주려는 아이들의 따뜻한 이야기에요.
초등학교 중학년 이상 친구들에게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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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다른 식구 ㅣ 자음과모음 청소년문학 133
조혜린 지음 / 자음과모음 / 2026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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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서협찬 • 또또의 서평단
<자음과모음>출판사에서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하였습니다.

오늘의 책은 조혜린작가님의 《남다른 식구》 입니다.

👧🏻 식구의 또 다른 의미. 채윤이와 할아버지의 사이에 대해 깊이 느끼고 이해할 수 있었다.

고등학교 1학년 채윤이는 할머니와 노견 누리와 함께 살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들을 위해 자전거로 배달일을 하고 있지요.

그러던 어느 날, 장해요릿집 주인의 부탁으로 한 노인의 집으로 배달을 갑니다.
다 먹지도 못할 2인분을 시키며 비싼 집에 사시는 괴팍한 할아버지집으로요.

배달을 간 그 집의 할아버지는 채윤에게 ‘기미 상궁’을 시키며 할아버지의 집으로 들입니다.
그때부터 할아버지와 채윤이의 기묘한 인연이 시작됩니다.

‘식구’란 끼니를 같이 하는 사람을 뜻합니다.
즉, 혈연 관계가 아니더라도 함께 밥을 먹으면 가족이 될 수 있다는 이야기가 되기도 하지요.

할아버지와 채윤이의 관계가 그렇습니다.
부자지만 따뜻한 가족이 필요했던 할아버지와 무엇을 좋아하고 앞으로 무엇이 되고 싶은지 몰랐던 채윤이가 함께 밥을 먹고 시간을 보내며 서로에게 가족이 되어가지요.

살면서 이런 인연을 만난다는 건 정말 큰 행운일겁니다.
피가 섞이는게 뭐가 중요할까요.
진짜 마음을 나누는 관계가 식구지요.
결국 사람의 관계를 이어주는 건 관심과 다정함일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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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덟살 손글씨 첫걸음 - 하루 15분, 따라 쓰기만 해도 예뻐지는
김해선 지음 / 서교책방 / 2026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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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서협찬
<단단한 맘의 서평모집>을 통해 <서교책방>에서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하였습니다.

《하루 15분, 따라 쓰기만 해도 예뻐지는 여덟살 손글씨 첫걸음》 입니다.

올해 학교에 입학한 귀염이는 아직 손에 힘이 없어서인지 글씨가 참 알아보기 힘들 정도에요.

하루 15분씩 꾸준히 하며 글씨쓰는 법을 제대로 배워보려구요.

생각해보니까, 저도 글씨 쓰는 법을 제대로 배운 적이 있나 싶긴 하더라구요.
그냥 또박또박 써야지만 생각했지, 어떤게 올바른 글씨쓰는 법인지 생각해본 적은 없는 것 같아요.

이 책의 장점이 바로 그런 점인것 같아요.
왜 글씨를 잘 써야하고, 글씨를 잘 쓰기 위한 손 모양과 바른자세를 차근차근 알려줍니다.

또한 그냥 연습만 해보는 것이 아니라, 4자리 모양 (기울인 세모형, 네모형, 바른 세모형, 마름모형)으로 나누어 연습을 하게 되어있지요.

하루 15분, 선생님만의 노하우가 담긴 기적의 4단계 연습법을 아이들에게 선물해 주세요.
또박또박 글씨체가 바뀌는 것만으로도 자존감과 학습능력이 올라갈 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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휠체어 타고 다이빙 ㅣ 푸르메 아이들 1
이영미 지음, 양양 그림 / 샘터사 / 2026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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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서협찬 • 또또의 서평단
<샘터>출판사에서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하였습니다.

오늘의 책은 《휠체어 타고 다이빙》 입니다.

👧🏻 당당하게 다이빙하는 태리처럼, 모든 사람들의 인생이 빛나면 좋겠다.

샘터 출판사 x 푸르메재단 공동 기획으로 제작된 ‘장애인식개선’ 동화입니다.

‘태리’는 아이돌 연습생으로 데뷔를 앞두고 있었지만 사고로 인해 모든것이 물거품 되었습니다.
그런 태리가 우연히 알게 된 ‘용자쓰’, 용! 감! 한! 도!! 전! 자! S!
휠체어를 탄 친구들가 바다 다이빙을 하는 팀입니다.
그 모습을 본 태리의 마음속에서 다시 용기가 꿈틀거리기 시작합니다.

사실 갑작스런 사고로 장애가 생긴 아이가 새로운 일에 도전하고 꿈이 생기는 이야기지만, 그냥 우리들 이야기기도 합니다.
어떤 일에 실패해 좌절했을 때, 다시 용기내어 한 걸음 앞으로 나아가는 이야기니까요.

그리고 휠체어 타는 사람들이 가장 싫어하는 것이 ‘뒤에서 멋대로 손잡이 잡는 사람.’ 이란 사실.
장애인을 불쌍하거나 도움이 필요한 사람으로 생각해서 의사도 묻지않고 무조건 도와주려는 것 자체가 또 다른 차별이라는 생각을 다시 한 번 생각하게 되었네요.

우리 모두가 좌절하는 그 순간, 다시 딛고 일어설 힘과 용기를 ‘태리’를 보며 얻었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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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그인, 동생을 만나러 갑니다 ㅣ 동화 쫌 읽는 어린이
고수산나 지음, 해마 그림 / 풀빛 / 2026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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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서협찬 • 또또의 서평단
<풀빛>출판사에서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하였습니다.

오늘의 책은 《로그인, 동생을 만나러 갑니다》 입니다.

👧🏻 동생을 잃은 서준이의 마음을 달래준 AI 안경, 하지만 이 AI 안경이 마냥 좋은 것일까? 아무리 동생을 닮았다해도 진짜가 아니니까.

평범했던 어느 날, 교통사고로 동생 하준이가 세상을 떠났습니다.
동생에게 늘 까칠했던 서준이는 그게 자신 때문이라고 생각했지요.
엄마, 아빠도 하준이를 그리워하며 일상생활이 힘들어지자 장례식장에서 받았던 AI기술을 신청하게 됩니다.
AI로 만들어진 하준이는 진짜 하준이일까요?

이별은 언제나 갑작스럽습니다.
그리고 남은 이들의 시간은 한동안 그순간에 머물러 있게 될거에요.

요즘은 인공지능 기술의 발달로 목소리와 표정, 행동까지도 그 사람과 비슷하게 구현해 낼 수 있어요.
이 책은 그런 기술이 옳은지 그른지에 대한 이야기가 아니에요.
대신 서준이네 가족이 AI 하준이를 만나면서 슬픔을 마주하고, 진정한 추모를 하게 되며 이별을 천천히 준비하는 모습을 담고 있어요.
그렇게 떠나간 하준이를 마음속에 간직한 채 서로를 위로하며 조금씩 앞으로 나아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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