_(#카시오페아출판사 로부터 제공받아 솔직하게 서평하였습니다.)#도서협찬 #또또의서평단_“학교에서는 어렵기만 했던 초등 어휘가 이 책에서는 재미있는 동화로 나와 좋았다.”“이 책은 어려운 고사성어를 만화와 동화, 예문 만들기 등으로 쉽게 가르쳐주어서 좋다.”오늘의 책은 EBS 국어 #이서윤쌤 의 스토리텔링 학습 동화 #읽다보면저절로시리즈 입니다 :)#읽다보면저절로외워지는초등어휘 18개의 챕터로 이루어진 스토리텔링 동화에요. 간단한 네 컷 만화와 짧은 동화속에 초등 필수 어휘 344개가 녹아 있어요.그리 길지 않은 동화라 아이들이 지루하지 않고 집중력 있게 습득 할 수 있답니다.조바심, 종횡무진, 다반사 등 어휘와 함께 ‘어휘 톡톡!’에서는 어휘의 뜻과 짧은 예문이 있어 다시 한번 되새길수 있지요.그리고 3개의 챕터 뒤에는 간단한 어휘 테스트가 있어 자연스럽게 복습이 가능합니다.#읽다보면저절로외워지는초등고사성어총 50개의 고사성어가 10주차로 나뉘어 구성되어 있어요.한 컷 만화와 동화, 그리고 거기에 나오는 고사성어 뜻 이해하기, 예문 만들기, 비슷한 뜻의 고사성어, 반대 뜻의 고사성어, 비슷한 뜻의 속담이 함께 나옵니다.한개의 고사성어를 가지고 다양하게 확장해 볼 수 있지요.그리고 역시 1주차마다 고사성어 퀴즈가 나와있어 다시 한번 복습이 가능해요.아이 뿐만 아니라 저에게도 도움이 되는 책이에요.들어는 봤지만 잘 사용하지 않는 단어들이나, 뜻을 대강만 알고 있는 고사성어들이 많았거든요.이런 어휘나 고사성어들을 그냥 무작정 외우고자 한다면 너무나도 지루하고 어렵지요.짧지만 재미있는 스토리텔링 동화를 통해 자연스럽게 습득할 수 있는 좋은 책이에요.이번 겨울 방학 아이들과 함께 재미있게 어휘와 고사성어들을 접해보시길 추천합니다.
(#이지북출판사 로부터 제공받아 솔직하게 서평하였습니다.)#도서협찬 #또또의서평단_“나는 이 책에서 ‘다온이가 우리반 대표로 달릴 때 내가 심판을 보면 좋을 것 같아요.’하는 문장이 가장 마음에 들었다.”오늘의 책은 #기기묘묘고물자판기 #이수용작가님 의 #행복한걱정가게2 #걱정이없는게걱정 입니다 :)📍걱정은 아주아주 멋진 거란다. 걱정이 없다면 우리 인생이 얼마나 지루하고 재미없겠지? 걱정은 우리 일상을 짜릿하고 두근거리게 하는 축복이지!걱정이 많은 연호에게 또 걱정이 생겼어요.바로 체육대회.운동을 못하는 연호는 달리기에서 꼴찌할까봐 걱정이거든요.게다가 좋아하는 다온이는 달리기 반 대표를 할만큼 운동을 잘해요.내성적이고 운동도 잘 못하는 연호를 다온이가 좋아할 리 없다고 생각해요.그런 연호 앞에 나타난 ‘행복한 걱정 가게’.아저씨는 연호의 걱정과, 가게 안의 걱정 하나를 바꾸자고 제안합니다.연호는 ‘걱정이 없는게 걱정’이라는 걱정 씨앗을 골라요.과연 연호는 달리기를 못하는 고민이 해결 될까요?그리고 다온이와 잘 지낼 수 있을까요?이 세상에 걱정이 없는 사람이 있을까 싶어요.사실 생각해보니 걱정 가게 아저씨의 말씀처럼, 걱정이 없다면 무언가를 잘 하려고 노력하지도 않을 테니까요.꼭 걱정하는게 나쁜 것만은 아니라는 생각이 들어요.그리고 다온이와 연호처러무나는 단점이라고 생각했던 부분들이 다른 사람들에게는 장점이 될 수도 있지요.또한 진짜 내 모습을 알아봐주고 좋아해주는 친구가 있다는건 정말 큰 축복이에요.걱정이 나쁜 건 아니지만, 걱정을 조금 내려 놓고 있는 그대로의 나와 상대방을 바라 보는 연습을 해봐야겠어요.초등학교 저학년 친구들이 충분히 공감할 만한 내용과 읽기 어렵지 않은 만큼의 글밥이에요.이번 방학 행복한 걱정 가게 한번 읽어보길 추천합니다 :)
(#비룡소출판사 로부터 제공받아 솔직하게 서평하였습니다.)#도서협찬 #서평단_오늘의 책은 #올빼미기사와종달이 입니다 :)#2023칼데콧명예상수상작 #뉴욕타임스베스트셀러 #아마존올해의어린이책 #커커스올해의어린이책 에 선정되었던 #올빼미기사 의 후속권이 나왔어요.이번에는 올빼미 기사와 종달새 종달이 이야기입니다.📍너는 올빼미 기사가 되긴 글렀어. 너는 그냥 아주 용감한 기사나 해.올빼미 기사에서는 너무나도 귀여운 올빼미가 진정한 기사로 거듭하는 이야기였죠.그 올빼미 기사는 어느덧 밤의 기사단 대장이 되었어요.다른 기사들이 잠을 자는 동안 밤새도록 성을 지키는 아주 중요한 일을 맡았지요.그런 올빼미 기사에게 누군가 떠들며 다가왔어요.“안녕하세요? 설마 아직도 자나요?저는 종달새 종달이라고 해요!저는요, 기사님의 왕팬이에요!저는요, 올뺴미 기사님처럼 되는 게 꿈이에요! ……”하지만 올빼미는 밤에 깨어있고, 종달이는 낮에 깨어있지요.하는 수 없이 종달이는 스스로 일을 찾아서 했지만, 너무 시끄러웠던 올빼미 기사는 종달이를 내쫓아 버립니다.과연 종달이는 올빼미 기사처럼 멋진 기사가 되는 꿈을 이룰 수 있을까요?서로 너무 다른 올빼미 기사와 종달이.결국 각자의 위치에서 최선을 다하며 서로의 다른점을 인정해 나가는 모습이 참 인상깊어요.너무나도 귀여운 두 주인공과 더불어 멋진 웅장한 중세시대 배경의 그림까지.게다가 올빼미 기사에 나왔던 나이트 피자와 올뺀 신문등 여러가지 소품을 찾아보는 재미도 있지요.올빼미 기사와 종달이가 성장하는 모습을 함께 보실래요?
_#도서협찬 #또또의서평단 #가제본서평단(#주니어RHK출판사 로부터 제공받아 솔직하게 서평하였습니다.)_“졸졸 초등학교에서 생쥐들과 놀아보고 싶다. 소소 선생이 쓴 <딩동 놀이공원> 시리즈를 나도 읽어보고 싶다.”오늘의 책은 #돌씹어먹는아이 #송미경작가님 의 #생쥐소소선생 #졸졸초등학교에서온편지 입니다 :)생쥐 소소선생은 <딩동 놀이공원> 시리즈의 인기동화작가지만, 지금은 작품도 잘 써지지 않고 월세도 밀린 처지에요.게다가 재미없다며 독자들의 항의편지까지 받고 있지요.그런데, 이런 소소 선생에게 졸졸 초등학교에서 계속 편지가 와요.그냥 열어보기만 하기로 하고요.편지를 뜯어보니, 졸졸 초등학교는 전교생이 열두 명 밖에 없는 생쥐 초등학교래요. 그리고 작가님이 우리 학교에 오실 때까지 계속 편지를 쓰겠다네요.며칠 뒤 소소 선생은 졸졸 초등학교로 가는 기차를 타지요.소소 선생은 졸졸 초등학교에서 누굴 만나게 될까요?그리고 지루하고 힘들었던 소소 선생의 일상에 어떤 변화가 찾아올까요?과연 소소 선생은 계속해서 책을 쓸 수 있을까요?좌절하고 있던 소소 선생이 용기를 내 졸졸 초등학교에 가서 아이들을 만나는 여정이 참 잔잔하지만 따뜻한 우리들의 이야기 같아요.소소 선생의 용기낸 결정에 박수를 보내며, 앞으로 이어질 소소선생의 여정과 새로 쓰게 될 이야기들을 응원합니다.따뜻한 그림과 이야기, 그리고 아이들이 부담없이 읽을만한 글밥이라 초등학교 저학년 친구들이 재미있게 읽을 책으로 추천합니다._#생쥐소소선생 #졸졸초등학교에서온편지 #송미경 #핸짱 #주니어RHK #또또와귀염이의서평단 #초등저학년동화 #창작동화 #책추천 #독서기록
(#위즈덤하우스출판사 로부터 제공받아 솔직하게 서평하였습니다.)#도서협찬 #서평단오늘의 책은 #커커스리뷰올해의그림책 #우리는진짜진짜사람입니다 에요 :)어느 날 한밤중에 리 아저씨네 집 바깥에 쾅 부딪히는 소리에 아저씨는 곧바로 잠에서 깼어요.나가보니 눈은 아주 크고, 피부는 아주 파랗고, 생김새를 뭐라고 설명하기 어려운 세 명의 낯선 이들 이었지요.그들은 자신을 진짜 진짜 사람이라고 소개합니다.그리고 타고 온 차가 망가져 부품이 조금 필요하다고 말해요.아저씨는 친절하게도 우리집에서 하루 자고 내일 같이 가게에 가서 필요한 걸 사자고 합니다.그리고 다음 날, 리 아주머니와 동네 사람들 모두 그들을 친절하게 대해주고 차 수리도 도와주지요.과연 그들은 무사히 차를 수리하고 돌아갈 수 있을까요?누가봐도 낯선 이들이지만 그들을 만난 사람들은 의심하지도, 무시하지도 않고 모두들 친절합니다.어색한 행동을 하고 모르는 것도 많지만요.낯선 곳에 여행 갔을 때가 떠올랐어요.언어도 생김새도 다른 그 곳에서, 사람들이 나에게 친절하게 대해주고 도움을 준다면 그곳의 인상이 너무나도 좋게 기억되잖아요.그리고 나에게 비슷한 상황이 온다면, 나 역시 낯선 이들에게 친절하게 도와줄거고요.친절도 전염되니까요.요즘 우리 나라에도 다양한 나라 사람들이 살고 있고, 다양한 나라에서 여행도 많이 오지요.우리도 서로에게 조금씩만 더 친절해진다면 무척이나 살기 좋은 세상이 될 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