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람어린이출판사 로부터 제공받아 솔직하게 서평하였습니다.)#도서협찬 #서평단_오늘의 책은 #동물목욕탕 입니다 :)하마와 목욕을 하던 아이가 칙칙폭폭 목욕 열차를 타고 동물 친구들의 집으로 목욕하러 갑니다.맨 처음 도착한 곳은 토끼 목욕탕.거품이 보글보글 퐁퐁.그 다음으로는 돼지의 진흙 목욕탕에서 질척질척 철벅철벅 함께 목욕합니다.사슴, 올빼미, 생쥐 등 목욕을 한 동물들을 기차에 태우고 집으로 가 다함께 목욕하지요.아이들이 좋아하는 동물들과 칙칙폭폭, 퐁퐁, 쏴아아 등과 같은 다양한 의성어, 의태어들이 나와 귀염이는 재미있게 따라 읽으며 함께 보았어요.따뜻한 그림과 이야기라 영유아 아이들과 재미있게 볼 수 있는 그림책이에요.목욕 좋아하는 우리 아이들과 함께 보시길 추천합니다.
(#북멘토출판사 로부터 제공받아 솔직하게 서평하였습니다.)#도서협찬 #서평단오늘의 책은 #한글캐릭터북 #학교안가는날 입니다 :)목 빠지게 기다리던 학교 안 가는 날.아이는 차 타고 붕 떠나 숲으로 놀러갑니다.꽃도 많고 새도 반겨주고.술래잡기 하며 놀 친구도 만나지요.그런데, 이제 집에 갈 시간이 다가오자 화를 낼 엄마의 얼굴이 떠오릅니다.하지만 웃어주는 엄마 덕분에 아이의 마음이 가벼워져요.학교 안 가는 날, 신이 난 아이를 따라 가며 하루종일 함께 재미있게 놀고 난 기분이었어요.그리고 모든 사물에 눈, 코, 입을 달고 싶어하는 캐릭터 그림책 작가님이신 #이정은작가님 덕분에 아이와 숨은그림찾기를 하듯 재미있게 글자를 맞춰가며 읽었어요.귀염이처럼 이제 막 한글을 읽기 시작하는 아이들에게 추천합니다.한글을 쉽고 재미있게 접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상상력도 함께 키울 수 있을 거에요.
_(#춘희네책장출판사 로부터 제공받아 솔직하게 서평하였습니다.)#도서협찬 #또또의서평단_“오동이네 가족이 마법 소녀로 변해 괴인들을 물리쳤다. 그리고 보스를 물리치려고 할 때 사람들이 오동이네 가족에게 왜 공격하냐고 물었을 때 오동이네 가족은 억울 할 것 같았다. 왜냐하면 괴인들을 물리치지 않으면 통증이 와서 공격하고 물리쳐야 되기 때문이다.”오늘의 책은 #성수동도깨비울루 입니다 :)“가가호호 가가호호 복마니 복마니, 일일 소원 이루어져라! 뚝딱!”성수동에 사는 김오동씨네 집에 어느 날 갑자기 도깨비 울루가 찾아왔어요.울루는 이 집에 함께 살겠다고 하네요.그런데 울루는 도깨비 답게 일일 소원을 들어줄 수 있대요.화장실이 하나 밖에 없던 오동씨는 화장실을 하나 만들어달라고 합니다.울루는 뚝딱 만들어주지요.대신 울루에게 댓가를 치뤄야 합니다.게다가 일일 소원이라 소원의 효과가 하루 입니다.이번에 가희의 소원은 마법소녀가 되는 것이라는데…도깨비 울루가 가희의 소원을 들어줄까요?오동씨네 가족에게 어떤 하루가 될까요?아이들이 좋아하는 도깨비 캐릭터를 너무나도 귀엽고 매력적으로 만들어낸 책이에요.게다가 깔깔거리며 읽을 만큼 재미있는 내용입니다.책읽기 조금 어려워하는 아이들도 분명 재미있게 읽을 수 있을 거에요.독서에 흥미붙이기 좋은 책으로 추천합니다.
(#북스그라운드출판사 로부터 제공받아 솔직하게 서평하였습니다.)#도서협찬 #또또의서평단_“대회를 앞두고 긴장하는 모습이 안쓰럽고 어딘가 나와 겹쳐 보였다. 밍크가 끝까지 최선을 다해 2등을 했다는 사실이 대단했다.”오늘의 책은 아이들이 너무나도 좋아하는 #야옹이수영교실 #불꽃수영대회 입니다 :)또또 역시 너무 나도 재미있게 읽은 야옹이 수영 교실 세번째 이야기가 나왔어요.물이 무서운 고양이들이 수영과 친해지고, 생존 수영으로 안전을 지키는 이야기에 이어 이번에는 고양이들이 불꽃 수영 대회에 참가합니다.추운 겨울, 밍크는 친구들과 열심히 수영 연습이 한창이에요.불꽃 마을에서 열리는 수영 대회에 나갈거거든요.그동안 밍크는 다른 운동들은 쉽게 질려해 그만뒀지만, 이번 수영 만큼은 달라요.하고자 하는 목표가 생겼으니까요.바로 수영 대회에 나가서 상을 타 부모님께 자랑스러운 딸이 되는거에요.하지만, 너무 긴장해서 인지 수영 대회 전 연습에서 자꾸만 실수하는 밍크에요.과연 밍크는 수영 대회에서 원하는 목표를 이룰 수 있을까요?아이들 또한 고양이들처럼 열심히 무언가를 준비했던 기억들이 다 있을거에요.또또 역시 작년 가을 참여했던 피아노 콩쿨이 그랬거든요.좋은 결과도 물론 기쁘지만, 그동안 스스로가 목표를 위해 열심히 노력했던 기억이 더 오래가는 것 같아요.그 과정 동안 힘들기도 하고, 실수도 했을테지만 아이들은 그 속에서 성장하며 스스로 해냈다는 뿌듯함이 아이들을 더 단단하게 만들어 주지요.언제나 어느 자리에서든 잘 자라고 있는 아이들을 응원하며 함께 읽어보시길 추천합니다 :)
_(#잇츠북어린이출판사 로부터 제공받아 솔직하게 서평하였습니다.)#도서협찬 #또또의서평단_“규리와 태평이가 사이좋게 지내는 모습이 보기 좋았다. 규리가 태평이를 바꾸기 위해 ‘방긋 웃는 해님 작전’ 등 이야기를 통해 작전을 세운 것이 재미있었다.”오늘의 책은 #천하태평바꾸기작전 입니다 :)3학년 규리는 야무지고 칭찬받는걸 좋아하는 아이에요.그래서 3학년 반장선거에서 반장도 되었어요.그런데, 짝꿍이 규리와 정반대의 태평이가 되었네요.태평이는 이름처럼 정말 천하태평이에요.숙제도 잘 안해오고, 사물함과 서랍도 엉망진창.그런 태평이를 바꿔야 우리 모둠이 최고의 모둠이 될 수 있을텐데 말이에요.태평이를 바꾸기 위해 아빠가 이야기 해주셨던 전래동화들 중 해님달님 작전도 써보고 우렁각시 작전도 써봅니다.규리는 그런 태평이를 바꿀 수 있을까요?우리 모두는 외모만큼이나 성격도 달라요.좋고 나쁜 성격이 있는게 아니라, 서로 다른 장점의 성격인거죠.규리도 처음에는 그런 태평이가 이해가 가지않아 자꾸 바꾸려고 하지만, 결국에는 태평이의 장점을 찾게 되지요.우리 모두 서로의 장점을 잘 찾아 서로를 이해하고 존중하려 노력해봤으면 좋겠어요.아이들의 교실에서 있을 법한 이야기와 저학년 친구들이 부담없이 읽을 만한 분량의 동화라 저학년 친구들이 공감하며 재미있을게 읽을 수 있을거에요.